|
| 생성과 소멸이라는 생명의 숙명적 운동을 담는다 | 이정아 작가 | 2020.10 |
|
해바라기, 장미, 제비꽃 더 나아가 어리연, 절굿대, 금잔화까지. 세상에는 이렇듯 수많은 꽃의 이름이 있다. 그렇다면 그 이름은 대체 누가 붙인 걸까. 아마도 꽃을 사랑하는 식물학자일 것이다. 그들은 김춘수의 <꽃>이라... |
|
|
|
| 마음의 거울로 ‘나’를 치유한다 |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대표 | 2020.10 |
|
타로는 다양한 그림이 있는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카드의 그림들은 운명의 수레바퀴에서부터 은둔자, 정의의 여신, 죽음의 여신, 광대, 마술사, 교수형을 당한 죄인 등 ... |
|
|
|
| 상생과 조화의 그림으로 우주의 에너지를 전한다 | 갤러리콘 김곤 화백 | 2020.10 |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생활문화를 여럿 바꿔놓았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언택트(Untact)’ 시대의 도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갈수록 언택트와 비대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갤러리콘(대표 김곤)의 신... |
|
|
|
| 숭고한 노동의 흔적으로 우리네 삶을 위로한다 | 김결수 작가 | 2020.10 |
|
노동은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를 뜻한다. 하지만 그 노동이라는 것은 막연히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은 인간이 가정을 꾸리고 세상사를 살아가면서 ... |
|
|
|
| 재해석한 민화로 좋은 감성을 전한다 | 김양훈 작가 | 2020.9 |
|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한 민화(民畵)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만들어진 그림을 뜻한다. 민화는 민중이 그린 가장 한국적인 그림인 동시에 서민의 염원을 담아낸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미술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민... |
|
|
|
| 비가열 보석으로 가치를 전하다 | 바이지(주) 박지곤 회장 | 2020.9 |
|
‘다이아몬드’하면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 작품이 떠오른다. 이 작품은 다이아몬드 반지에 홀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긴 한 여인의 이야기다. <이수일과 심순애>를 접하지 않은 세대마저 “... |
|
|
|
| 치유의 그림으로 꿈과 희망을 준다 | 이영실 작가 | 2020.9 |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언택트(untact) 시대가 찾아왔다.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의미하는 언(un)을 합성한 신조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 간의 접촉은 최소화되고 ... |
|
|
|
| 금식과 기도는 영·혼·육을 전인 치유한다 |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 | 2020.8 |
|
“금식과 기도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은 이 땅의 삶을 끝내는 것이고 돌아오는 것은 이 땅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만병의 원인인 비만은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 당뇨 등 건강... |
|
|
|
| 지상낙원(地上樂園)을 꿈꾸는 ‘연꽃 화가’ | 양원철 화백 | 2020.8 |
|
올해 여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연꽃은 이러한 무더위 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주로 7~8월에 개화하는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맑은 꽃을 피워내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양원철 화백 역시 어... |
|
|
|
| 연기(煙氣)처럼 불확정한 것들 | 임길실 화가 | 2020.7 |
|
현대미술의 거장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는 “나는 어떤 목표도, 어떤 체계도, 어떤 경향도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리히터의 말처럼 그의 작품은 전통적 예술 언어로 복귀하지 않고 구상성이 배제된 추상으로 ... |
|
|
|
| 솔선수범으로 바른길로 인도한다 | 현대고등학교 한명완 선생님 | 2020.7 |
|
현대고등학교는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설립자가 젊은 시절 어느 학교 공사장에서 돌을 나르며 가슴에 품었던 배움에 대한 갈망이 씨앗이 되어 세워졌다. 이 학교는 ‘너희는 세계의 빛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1985년 개... |
|
|
|
| 스스로 딱지 미디어 아티스트가 된 화백 박윤배의 독창적인 장르 | 박윤배 화백 | 2020.6 |
|
새로움을 창작하는 것은 예술가의 숙명이다. 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새로움을 찾아내기란 절대 쉽지 않다. 박윤배 화백의 행보가 유달리 빛나는 이유다. 박 화백은 자신이 인정받은 구상회화를 과감히 버리면서 지금까... |
|
|
|
| 빛과 소리에 주목한 화가 시청각의 일치점을 표현한다 | 이주영 화백 | 2020.1 |
|
윌리엄 서머셋 모옴의 소설 『달과 6펜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삶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술의 세계와 생활의 세계는 과연 양립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고전의... |
|
|
|
| 따뜻한 마음으로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한다 | 대국사 영통대사 | 2020.1 |
|
공황장애는 죽음이 임박할 것 같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저림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지난 12월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4~18년간 공황장애 환자... |
|
|
|
| 배움을 실천하는 공부하는 약사 |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 | 2019.12 |
|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현대인의 평균수명은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100세까지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82.7세로 머지않아 100세시대가 개막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