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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노래하는 평화작가 한반도 넘어 세계평화 기린다 | 서예회화미술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 2014.2 |
1㎝ 크기의 세필작업을 20년간 이어온 한한국(韓韓國) 작가. 무려 200만 자가 넘는 한글 로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만들며 수도에 가까운 인내와 절제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는 빛을 발했다. 고통의 연속이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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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가 넘치는 독창적인 화폭을 수놓다 | 조명숙 서양화 작가 | 2014.2 |
조명숙 작가의 그림은 사람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다. 작품마다 아름다움과 행복이 묻어나고 보는 이의 가슴 속에 화사한 꽃 한 다발을 안긴다. 1985년 일본에서 미술을 수학하면서 공모전 수상(은상)을 비롯해 1988년 첫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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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마저 녹아든 오동희 작가의 작품 세계 | 오동희 작가 | 2014.2 |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이면 배낭을 둘러메고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클림트의 화려한 초상화 앞에서, 렘블란트의 우아한 초상화 앞에서 저절로 걸음을 멈춘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누군가의 눈빛과 표정, 주름, 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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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금화전시회 통해 독창적 한류 미술 소개 | 갤러리 오로(ORO) 김일태 화백 | 2014.2 |
독창적인 소재인 금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일태 화백이 지난달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금화전시회를 갖고 현지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훌륭한 작가보다 도전정신이 강한 작가로 남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한 김일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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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에 약선(藥饍)을 더하다 | 금다연 한정식 임봉혁 대표 | 2014.2 |
약선한정식 전문점이자 품격 있는 비즈니스, 상견례 장소로 유명한 금다연(金多宴)은 우리 고유의 맛과 멋을 재현하는 남도의 대표명소로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금다연 임봉혁 대표는 중국의 본초강목(本草綱目)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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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신뢰에 터잡은 선진금융기관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발전 모델 제시 | 서광주 새마을금고 양노진 이사장 | 2014.2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0년간 국민적 신뢰를 쌓아오며, 서민금융기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혁신을 거듭하며, ‘전국단위 우수금고 선정’, ‘중앙회장상 수상’, ‘광주·전남 지역 107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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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강국 대한민국 형질전환 억새에서 찾다 |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물공학부 김정일 이학박사 / 부교수 | 2014.2 |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개발 열기가 뜨겁다. 원유가격의 가파른 변동폭과 지구온난화 등 화석연료의 한계점들이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움직임 중 하나로,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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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민생시장 되겠다” 아름다운 경선·공천 혁신 강조 | 이용섭 민주당 국회의원 | 2014.2 |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 판세에 큰 바람이 불고 있다. 이용섭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의향 광주 가치 복원’을 내세우며 6·4지방선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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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에서 中道와 緣起로 산책하는 미술가 | 왈종미술관 이왈종 화백 | 2014.1 |
정신적 피폐함에 물들었던 격동의 1980년대. 서울에서의 삶은 교수라는 사회적 직위의 무능을 느끼게 했을지 모를 일이다. 물질도, 명예도 마음의 공황을 바로 잡기에는 부족한 것들이었다. 이왈종 화백은 추계예술대학에서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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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연을 화폭에 수놓은 詩 | 배정강 화가 | 2014.1 |
한눈에 봐도 배정강 작가의 작품엔 사랑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가득하다. 기자는 그렇게 느꼈다. 배정강 작가의 ‘바람이 전하는 말’이란 작품을 보면, 자연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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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예술의 벽을 허무는 가교 ‘문화공간 양’의 실천미술 | 문화공간 양 김범진 관장 | 2014.1 |
장마가 한창이던 지난해 6월 29일, ‘삶과 더불어 함께하는 예술’에 대한 생각을 실천하고자 ‘문화공간 양’이 설립되었다. 제주시 거로남6길 13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거로마을’이라 불리는 곳으로 ‘문화공간 양’ 김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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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분위기가 싫다면 향기 가득한 초크아트 어때요? | 써니데코 이명선 대표 | 2014.1 |
고딕체처럼 딱딱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처럼 굴곡진 것에 정이 가는 건, 인간미를 느끼고 싶은, 천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마음의 기댐이다. 손 글씨와 초크아트는 그래서 정이 간다. 국내 초크아트의 전파자이자 달인으로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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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새로운 시작 작은 변화로 행복 만드는 법 | (사)한국수공예기능인협회 최은영 이사장 | 2014.1 |
누구나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런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더욱이 여성들은 사회생활 후 결혼과 동시에 아내로 엄마로 누군가의 부인으로의 삶을 살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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