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길지 않은 시간 속에 고속 성장한 디디팝은 단순한 핸드폰 케이스가 아닌 패션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독창적이고 퀄리티 있는 제품을 통해 업계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디디팝 오의미 대표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한 만큼 브레인스토밍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디자인을 하며 직접 스톤 한 알 한 알 정성을 다해 부착하여 제작하는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그에 맞는 고품질의 스와로 브스키컷 스톤만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디디팝의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유분, 수분, 고온, 저온 등의 환경에도 견디게끔 설계되어 변형이 없으며, 인체에 무해한 접착제를 사용해 안전하고 튼튼하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평생A/S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으로부터 제품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의미 대표는 디디팝의 가장 중요한 브랜드 정신을 ‘디자인’과 ‘퀄리티’라고 설명했다.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나 액세서리, 구두 등의 디자인을 보면서 어떤 식으로 하면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나올 수 있는지를 항상 연구하고, 평범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 개성 있는 케이스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디디팝은 자체 제작공장을 운영하여, 맞춤제작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제작이 가능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가질 수 있다. 

스마트폰 케이스 대표 브랜드 ‘디디팝’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오 대표는 우연히 큐빅 스마트폰 케이스를 인터넷에서 접하게 되었고, 중국의 저가 제품으로 한정 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해 직접 제작하게 된 것이 디다팝 탄생의 결정적인 배경이 되었다. “그동안 튼튼하고 안전한 케이스를 위해 여러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큐빅을 붙이는 본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인체에 무해한 지금의 아름답고 단단하고 안전한 스마트폰 케이스가 탄생된 것입니다. 또한 사업 초반에는 고객의 대다수가 여성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유입되는 고객층을 분석해보니 30~40% 정도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현재는 맨즈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등 고객 수요와 타겟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구매한 고객분들의 만족도도 높고 재 구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디팝의 큐빅케이스는 마니아 층에 가까운 제품이었지만 오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패션 소품으로 디자인을 개발해 성공을 이루었다. 

앞으로 디디팝은 스마트폰 케이스뿐만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 등 개성 있는 제품 개발로 디디팝 고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넓혀갈 예정이다. 

“디디팝 제품하면, 퀼리티 좋은 독창적인 커스텀 제품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마케팅중이며 브랜드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디디팝은 일본 프리미엄 K 진출이 확정되었고 호주, 미국 등에 진출해 있으며 멕시코, 두바이, 말레이시아 등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디디팝’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만한 파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오의미, 오유미 대표. 디디팝 ‘슬로건인 ’케이스가 아닌 패션을 만들다.’처럼 스마트폰 케이스를 패션액세서리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한 디다팝의 미래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