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많은 사람은 운동부족과 비만, 환경공해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과 건강관리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면부족, 스트레스 증가, 과체중, 체형 불균형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은 성인들에게나 찾아오는 병에 아이들까지 조기에 가까이 다가서게 하고 있다. 성장기의 바른 생활습관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키도 잘 자라게 하는 데 반해 좋지 못한 생활습관은 성장기 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작은 키의 원인을 유전이 아닌 환경적 요인에서 찾아내는 키네스 성장센터는 16년 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정상 아이들의 작은 키를 성장시키는 관리 시스템’을 완성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키네스 성장센터 김양수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운동생리학을 전공하여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의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된 송도병원 운동처방과 과장으로 6년 동안 근무하며 건강한 몸을 운동으로 만드는 다양한 맞춤운동의 연구와 노하우를 쌓았다. “건강문제를 약으로만 고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질병을 약으로 해결하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자기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인 신체기능을 관리할 줄 모르고 있는 것이 어떤 병보다 더 큰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키네스는 수술과 약 처방만을 해주는 병원들과 달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체기능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시켜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병이든 몸이 고쳐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생활권에 이런 곳이 너무도 부족합니다.” 김양수 박사는 개인별 맞춤운동 제시로 운동을 처방해주며 사람들한테 자기 몸을 싱싱하게 관리하는 과학적인 맞춤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사람은 누구나가 신체적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에 맞는 맞춤운동으로 신체기능을 관리하게 되면 나이가 들어도 신체기능이 서서히 감소하여 나이보다 10년 이상 20년까지도 덜 늙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모두 다 좋은 운동이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이 몸에 과하거나 부족하거나 자신의 신체기능에 맞지 않게 운동을 하면 부작용만 초래할 뿐이죠. 자기 몸의 신체기능에 맞추어 맞춤운동을 생활화해야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생활도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맞춤운동을 하게 되면 질병을 예방하고 몸의 신체적 기능이 10년 이상 다시 젊어지게 됩니다.”
김양수 박사는 신체기능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맞춤운동에 대해 1995년부터 KBS 제일라디오 건강365와 여러 채널의 공중파 TV방송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는 아이들의 작은 키가 자라는 키 성장과 건강관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은 굉장히 높은 데도 신체기능을 관리하는 맞춤운동에 대해 알려주는 전문가가 없는 것을 알고서 1999년 강남구 역삼동에 <키네스 성장센터> 문을 열게 되었다. 병으로 인해 키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는 십만 분의 일의 확률이기 때문에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의 키네스 성장법만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 누구나 자신의 자연성장 키에서 5~10cm는 충분히 더 클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cm 더 크는 키네스 성장법
“키 성장 방법은 작은 키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김양수 박사는 작은 키라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상인이며 잘못된 생활이나 신체기능의 약화 등으로 인해서 작은 키로 자라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작은 키를 먼저 약물이나 주사를 이용하는 치료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질병 때문이 아니니 신체기능을 분석해서 작은 키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아이에게 맞는 성장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키네스 성장정밀검사는 아이의 키가 왜 잘 자라지 않고 있는지, 또 생활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찾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에서 작은 키의 원인을 찾고 키가 자라고 있는 성장 8단계 중 지금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향후 성장도에서는 자연적인 성장으로 자라는 키를 예측한 후 키네스 성장법으로는 몇cm까지 더 클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성장정밀검사 후에는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3개월마다 재검사를 실시하여 어떠한 부분의 신체기능이 향상되어 잘 크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XY좌표에서 자라는 키와 체중을 표시하여 매월 예측선을 따라 잘 자라고 있는지를 추적 관리하는데 매년 키네스의 1년 목표치 달성률은 93%가 넘는다. 김양수 박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 키네스 성장법으로 노력하면 작은 키 성장유형을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꿀 수 있어서 자연적인 키 성장보다 성인키를 10센티 이상 더 키울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생각 기술을 훈련시키는 두비전(Do Vision) 천재 뇌 교육
키네스 성장센터는 키 성장뿐만 아니라 Do Vision이라는 천재 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천재 뇌 교육은 마음의 키를 크게 하는 정신적 성장을 통해 일반적인 보통 아이들을 영재나 천재에 가까운 능력자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천재와 보통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두뇌에서의 생각회로가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김양수 대표의 Do Vision 교육은 성장기의 보통 아이들에게 천재들의 생각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가르쳐서 천재 뇌로 만드는 것이다. 마치 자동차를 운전하는 기술을 가르치고 숙달시키면 6개월 후에는 고속도로를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능숙한 운전자가 되는 것처럼 두비전(Do Vision) 천재 뇌 교육에서는 신체적 키 성장과 함께 정신적인 마음의 키를 크게 하는 생각 기술을 가르치고 숙달시켜서 조기교육, 선행학습의 해묵은 문제까지 해소하며 전인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완성해낸 것이다. 두비전(Do Vision) 천재 뇌 교육은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뇌파를 안정화시키면서 습관회로가 만들어지는 감각운동 통합훈련과 기존의 독립적 방법인 브레인 맵핑하기, 브레인스토밍, 스토리텔링, 마인드콘트롤의 장점만을 융합하여 독창적으로 만든 생각기술을 더해 일반수준의 아이들이 후천적인 노력으로 천재 뇌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자신의 교과과정을 이용한 학습능력까지 높이는 숙달훈련을 실시하여 스스로 능력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인데 이러한 과정의 두비젼의 체계적인 5단계 훈련을 마치고 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영재나 천재는 아니지만 천재 뇌가 될 수 있어 인성교육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 김양수 박사는 15세 이전 성장기 시절에 Do Vision의 천재 뇌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여 능력자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하면 바로 결과가 보인다.’라는 뜻의 Do Vision 천재 뇌 교육은 자녀들을 장차 세계 일등국민으로 키워내는 전인교육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몸과 마음의 키를 함께 성장시키다
현재 전국의 16군데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양수 박사는 앞으로 더 많은 시도 단위에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청소년층의 어린학생들이 쉽게 키네스 전인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것이다. 키네스 성장센터에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3개월마다 자신의 신체기능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받게 되고 약화된 몸 상태가 빠르게 개선되게끔 전문교사가 1:1로 관리를 해 준다. 뿐만 아니라 김양수 박사는 정신적인 마음의 키까지 성장시키는 두비젼 천재 뇌 교육에 더욱 활발히 활동할 계획을 갖고 있다. 뇌는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을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강조한다. “사람은 뇌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을 합니다. 또 뇌는 배운 대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뇌가 배운 생각이 자기 자신이 됩니다. 사람의 생각이 이러니까 생각기술도 일반 기술처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김양수 박사는 우리 몸에서 주인역할을 하고 있는 뇌가 좋은 생각기술을 배우게 되면 누구나 능력자가 될 수 있고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선천적으로 영재나 천재로 태어나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 노력인 천재 뇌 교육으로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어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현대사회는 키가 또 하나의 경쟁력이고 자신의 능력이 중요시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학적인 기네스 성장법과 Do Vision의 천재 뇌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전인교육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김양수 박사는 모든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열어주고 싶은 원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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