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연구논문에 따르면 모국어 습득시기에 다국어를 함께 습득하면 언어영역이 활성화 되어 지능향상과 언어습득에 도움이 되며, 외국어는 12세 이전에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옐리매트는 전 세계인의 활용도가 높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에 한국어와 베트남어를 더해 6개 언어로 구현된다. 한국의 다문화가정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어를 포함시켜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서도 자녀교육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교육과학자인 David A. Sousa 박사의 <두뇌가소성이론>에 근거한 스마트 언어학습프로그램과 <좌우뇌균형발달이론> 을 바탕으로 개발된 학습콘텐츠는 두뇌발달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인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촉각·청각·시각을 동시에 자극함으로써 지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킨다. 또한 모든 콘텐츠를 기억방(memory room) 형식으로 구획화하고, 주요 포스트(post)에 특정 이미지를 배치함으로써 연상훈련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주의집중력과 정교한 동작을 요구하는 숨은그림을 배치하여 지능발달 효과가 있다. 

특히 최고의 교육전문가와 원어민교사 등이 참여하여 전 세계 아동교육 콘텐츠를 연구하여 공통필수의 콘텐츠로 최적화함으로써 콘텐츠의 수정 없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편리하게 곧바로 통용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013년도에 실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설문조사에서 층간 소음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79%를 차지했다. 옐리매트는 이러한 층간 소음 저감효과에도 뛰어나다. KCL 층간소음 시험 결과, 경량충격음이 측정치 72db에서 30db로 저감되어 60%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이는 법적 기준치를 모두 충족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홍반, 가피, 부종 등을 유발하지 않은 미자극성 물질로 확인되었다. 톨루엔 등 3대 VOCs검사와 포름알데히드 검사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 또한 옐리매트 특유의 돗자리문양의 엠보는 어린이 피부에 보다 안전하며 청소하기도 쉬워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유해충이 서식할 수 없다. 그리고 아이들이 매트의 가장자리 부분에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가장자리 부분을 모두 아래로 처지도록 특수하게 고주파 마감처리를 했다. 

영유아용 학습기기 개발 전문기업인 매직에듀는 최근 ISO9001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이건찬 대표는 이야기동화, 노래하는 스티커, 입체 도형놀이 등 매트와 연동되는 서브제품과 저비용 고효율의 학습기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기존의 매트시스템과 연동시킴으로써 매트와 소리펜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서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기도 한 이건찬 대표는 주입식교육의 틀에 얽매여 생기를 잃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해맑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좀 더 재미있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고 연구한다. 옐리매트는 현 정부의 창조경제 및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다양한 지원을 받아 개발에 성공한 우수사례이자, 전 직원이 성공일념으로 수많은 밤을 새워가며 실험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얻은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다. “내일의 희망인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저희들이 개발한 재미나고 신기한 학습기기를 통해 더 건강하고 더 똑똑하며 더 진취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매직에듀의 사무실은 이러한 꿈과 비전을 향해 오늘도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