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원뷰티 이덕왕 대표도 탈모 증세가 심했던 유경험자다. 고민을 하던 차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S1샴푸’를 런칭하고 탈모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기존 국내 두피모발관련 제품은 계속해서 출시가 되고 있지만 제품을 구입해 사용한 사람들의 경험담은 차갑기만 하다. 효과가 속된 말로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다. 

단기간 사용해도 효과 나타나                 

최근에는 한방제품을 비롯해 식물성단백질, 인삼사포닌 등 천연제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이 나오지만 이는 모발에 좋은 천연물질을 단순 추출해 첨가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보려면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주)에스원뷰티의 ‘S1샴푸’는 오랜 연구개발로 원천적으로 탈모를 일으키는 모발 케라틴을 보강하는 천연발효물질 개발에 성공해 적용한 제품이다. 국내외 기능성 샴푸에 첨가되는 저분자 식물성추출 단백질은 모발 케라틴층과 결합되지 못하고 일시 결합되었다가 다시 모발 큐티클층을 통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사용 후에도 별다른 효과나 느낌이 없고, 효과를 보기 위해선 장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S1샴푸는 2~3회만 사용해도 즉시 그 효과를 느낄 정도로 일반 식물성 추출 단백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이다.

(주)에스원뷰티의 연구진은 제품개발을 위해 생강, 양파, 민들레, 검은깨, 검은콩, 효모 등을 이용한 천연 발효 물질에 주목하고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신기술로 천연물 발효 단백질 성분의 ‘S1샴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도 겨우살이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도 더했다. 이런 성분은 올바른 샴푸법을 사용할 때 그 효과를 더한다. 

샴푸의 세정력을 좌우하는 것은 계면활성제의 양과 종류로 S1샴푸는 두피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는 순한 계면활성제를 조합해 최소량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두피타입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제품이다. 이덕왕 대표는 이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샴푸를 할 때, 거품을 내고 바로 헹구어 내는데, 그렇게 되면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올바른 샴푸법은 먼저 물로 머리와 두피를 적시고, 샴푸를 동전크기만큼 펌프하여 2~3회를 발라서 거품을 냅니다. 다음에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하여 5분 정도 방치하고 그 후에 세수나 양치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른 다음 거품을 제거할 때는 모공이 닫히도록 찬물로 가볍게 감아주고 머리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라며 샴푸 하는 방법을 차분히 설명했다.

S1샴푸에 사용된 천연 물질 제품은 모공을 덮은 피지 흡착물과 노폐물, 지방질 등을 분해하여 좁아진 모공을 열어주고, 피부 보호막 조절 기능과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탈모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육모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악성 비듬, 가려움증, 지루성 두피까지 개선하며 빠른 시일 내에 탈모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어 탈모방지 샴푸의 신기원을 S1샴푸가 열었다는 평가를 소비자로부터 받고 있다.

 빠른 입소문을 타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량이 빠르게 상승하며 탈모방지 샴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주)에스원뷰티는, 탈모방지샴푸와 더불어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헤어 스킨 및 바디클렌저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주)에스원뷰티는 벤처기업으로 등록하고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과 규격화를 통해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조만간 미국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이덕왕 대표는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생활 요인들을 줄이고 사용자의 모발 타입에 맞는 헤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S1샴푸의 등장으로 더 이상 고가의 탈모 방지용 수입 샴푸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어 수입대체 효과까지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봄바람인 듯, 차갑다기보다 시원함에 가까운 바람이 불고 있다. 머리카락 빠질세라 걱정할 필요는 이젠 없지 않을까 싶다. 설사 아직 진행이 안 된 사람들도 예방 차원에서 쓴다면 더욱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다니 부는 봄바람에 멋지게 머리칼 날려 보아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