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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열정과 숙련된 노하우로 주택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한다

㈜뉴하우징 김규환 대표 | 2022년 05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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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많은 이들은 야외활동보다 실내활동을 선호한다. 같은 맥락에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집’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이른바 ‘집콕족’이 증가함에 따라 집의 역할도 과거와는 사뭇 달라지고 있다. 즉, 집은 단순히 잠을 자고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공간이 아닌 가족들과 공존하는 공간,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나와 가족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안전한 공간, 정신적·신체적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뉴하우징(대표 김규환)이 주목받고 있다. 뉴하우징은 젊은 열정과 숙련된 노하우로 건축주의 니즈에 부합하는 주택을 제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본지에서는 특유의 원스톱 시스템으로 삶의 소중한 보금자리인 전원주택 및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을 선보이는 뉴하우징 김규환 대표를 만나 건축 철학과 기업 경쟁력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충남 천안시에 있는 뉴하우징은 2006년 설립된 시공 전문 기업이다. 뉴하우징은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고객이 먼저 자랑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설계, 시공, 감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주택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곳이다. 뉴하우징 김규환 대표가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건축 업계에 입문한 이유는 명료했다. 그에게는 분명한 성공에 대한 동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규환 대표의 부모님은 병석에 누워있어 일반적인 직장생활로는 도저히 생계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 어려운 시절에 3평짜리 사무실로 뉴하우징을 시작했다. 물론 시작은 좋았다. 다양한 건축 현장 경험과 함께 8개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관련 지식도 해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이었던 그는 각종 사기를 당하며 다시금 시련의 나날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정말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고,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가면서까지 거래처와의 신용을 지켰다. 즉,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도망가지 않고 정면 승부를 펼친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어두운 터널을 벗어난 김규환 대표는 어느새 뉴하우징을 건축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최근에는 스포츠동아 품질만족지수 우수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친환경 자재로 고객 중심 시공 진행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은 나와 가족이 생활하는 주택을 시공하는 마음으로 자재 구매부터 설계, 시공 전 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고 재확인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찾아 전 직원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건축공법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하우징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속에 대한민국 1등 전원주택 건축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하우징은 상담부터 설계, 시공, 입주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체 설계팀과 인테리어팀, 시공팀을 갖추고 있어 일사천리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대응 및 변경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공 전 과정을 오직 건축주 편에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식상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여 주위의 부러움이 끊이지 않는 주택을 탄생시킨다는 평이다. 아울러 뉴하우징은 시공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건축주에게 조금의 불편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뉴하우징은 목조주택, 조립식판넬, ALC주택, 스틸하우스, 철근콘크리트주택, 통나무주택, 황토주택,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 시작한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사업도 큰 인기 

뉴하우징은 설립 이래 전원주택을 포함한 공장, 숙박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전문으로 시공해왔는데, 최근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사업을 시작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년여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원주택을 시공해온 뉴하우징의 신사업 소식에 많은 이들은 큰 관심을 보였고,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 론칭 4개월 만에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뉴하우징에서 출시한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은 A(오픈형), B(테라스형), C(확장형) 등 3가지 타입입니다. 저희 제품은 공장에서 일괄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고객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A, B, C 3가지 타입 중 선택한 모델을 요청사항에 따라 맞춤 제작합니다. 더불어 고객 여러분의 건강과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하여 타사 제품들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동식 주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하우징의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 A타입은 상어를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전망을 위해 채광창과 통창으로 자연의 경치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B타입은 발코니가 다락과 연결되어 있고, 모던함과 세련됨이 묻어나는 고급화된 이동식 주택이다. C타입은 대가족과 단체 모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대형 이동식 주택으로 유럽의 숲속을 연상시키는 자연적인 자태를 풍기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뉴하우징 김규환 대표는 향후 전국 단위로 지사를 세워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뉴하우징이 고객과 긴밀한 소통 속에 지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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