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그라놀로지’라는 브랜드로 국내 그래놀라 업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손 대표는 그래놀라 변방이었던 우리나라에 새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개척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그라놀로지를 선보였다. 그라놀로지는 최상급 100% 식물성 슈퍼푸드 원재료를 엄선하여 자체적으로 연구한 독창적인 레시피로 전문 그라놀로지스트들이 직접 구워내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다. 그라놀로지는 100% 핸드메이드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100% 퓨어 메이플, 비정제 천연사탕수수를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낸다. 이뿐만 아니라 밀가루, 버터, 정제 설탕이 일절 들어가지 않으며, 유전자 변형, 합성 착향료, 식품 보존료, 감미료 등 화학 첨가물이 조금도 함유되어 있지 않다. 이를 통해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인크레더블은 국내 그래놀라 기업으로 유일하게 아마존 USA 입점에 성공하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롯데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에 입점하여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1만 세트를 완판해 4회 연속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쓰며 대중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라놀로지 브랜드는 국내 그래놀라 브랜드 최초로 국제식품 안전협회 식품안전시스템 FSSC22000 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 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할랄(HALAL)식품 국제인증을 받으며 높은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그 결과 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2021 대한민국경영대상’에서 고객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그래놀라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인원스톱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
“인크레더블은 수많은 수식어가 있습니다. 저희는 시리얼, 우유, 버터, 고기 등 제품을 모두 식물성으로 만들고 있는 푸드테크 혁신기업이자 R&D 연구부터 생산까지 자체 운영 시스템을 갖춘 제조혁신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그래놀라 공장을 경기도 화성시에 짓고 있습니다. 즉, 저희는 푸드테크의 A부터 Z까지 한 번에 모두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크레더블을 ‘올인원스톱(all-in-one stop)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인크레더블은 모든 제품을 대체 건강식품, 대체 건강기능식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슈퍼푸드와 좋은 원재료를 엄선하여 대체식품 전문 플랫폼 마켓그레잇(MARKET GREAT), 대체육 전문 브랜드 얼티미트(ULTIMEAT), 대체음료 전문 브랜드 닐크(NYLK), 엠허스트(ELMHURST1925) 대체베이커리 전문 베러베이커리(BETTER BAKERY) 등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인크레더블은 제품 판매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의 사후관리까지 책임질 계획이다. 이는 판매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사후관리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인크레더블은 ‘푸드테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식품을 큐레이팅하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신체나이를 측정하는 시스템과 정기구독 서비스까지 겸비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맞춤형 AI nutrition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춰 올 하반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그라놀로지를 시작으로 향후 대체 고기 브랜드, 대체 유제품 브랜드 등 대체 식품브랜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 속에서 식품 산업은 다소 고요한 모습이다. 물론 전기차, 반도체, 메타버스 등이 향후 큰 산업군이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지만, 미래에도 이들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식품 산업이다. 손원익 대표는 IT나 전자 등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이 왜 식품 분야에는 일어나지 않는지 그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기 위하여 인크레더블을 만들었다. 더 나아가 모든 식품의 카테고리를 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대체 식품으로 만들기 위하여 지속해서 R&D 개발 및 생산을 중요시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휴대폰, 자동차, 옷 등 보이는 것에 신경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내면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대입니다. 즉, 외적 성장만이 아닌 내적 성장이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너 뷰티 푸드’를 만드는 인크레더블은 내면의 건강을 챙기는 기업으로써 대체 식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이를 하나의 거대한 문화 플랫폼으로 가꿔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분이 건강한 라이프를 살 수 있도록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인크레더블은 현대인에게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 그리고 자기 전까지 양질의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하여 현대인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100세 시대 속에서 가치 소비에 대한 명쾌한 정답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크레더블은 가성비는 기본이고 더 나아가 가심비를 채워주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같은 맥락에서 인크레더블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도 활성화하여 단순히 판매가 아닌 많은 이들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인류와 환경을 생각하다. FOR US, FOR EARTH
인크레더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크레더블은 지난해 연말에 사단법인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봉은사와 봉은사 자원봉사자, 복지기관단체 등에 그라놀로지 마시는 하루견과 ‘닐크’ 총 1420박스, 약 5천 3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사 제품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가 건강하지 않고 행복하지 않으면 마치 바이러스처럼 주변에 안 좋은 것들이 퍼지기 마련입니다. 저와 인크레더블 직원들은 계속해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또 인크레더블이 만든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사람들의 면역력도 키우고 지구도 건강하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인크레더블의 슬로건은 ‘FOR US, FOR EARTH’로 우리의 건강은 곧 지구의 건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크레더블은 모든 제품을 100% 식물성 비건 친화적으로 만들어 친환경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크레더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많은 분이 가치 소비를 해야만 지구도 수명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인크레더블이 사람들과 자연에 돌려줄 수 있는 푸드 건강식품 플랫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넷플릭스가 혁신이라는 무기로 대기업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 된 것처럼 인크레더블 역시 혁신적인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플랫폼으로 세계 1등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손원익 대표는 자신만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있는 기업만이 모든 게 급변하는 이 시대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치고 롱런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그라놀로지’라는 식품브랜드로 출발한 인크레더블 역시 향후 이곳만의 고유 콘텐츠를 필두로 지속해서 삶의 질을 혁신하는 건강한 문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