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식 박사 시기능재활훈련센터는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를 과다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떨어진 시각정보처리기능을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오연식 박사 시기능재활훈련센터에서는 시각정보처리 기능의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하여 약시, 복시, 사시, 간헐성 외사시, 시지각 및 신경조절기능 이상 등으로 유발된 시기능 저하에 따른 난독증과 학습장애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재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신경과학적 지식에 입각한 다채로운 측정 들을 통해 개인의 안구운동 상태와 신경조절기능, 양안융합기능을 감별하고 있으며, 유전성, 성장 발달 과정, 생활환경 등을 총체적으로 메타 분석해 최적화된 개별 시지각 기능 증진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시기능 개선을 위한 연구와 훈련법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오연식 박사는 국제행동검안학회, 국제행동발달검안학회, 국제근시학회, 국제신경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메타분석을 통한 간헐외사시의 비수술 처치 효과’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한 오연식 박사 시기능재활훈련센터와 오연식 안경의 대표로서 눈 피로감과 안구 통증을 느끼는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회복시키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활훈련으로 눈의 불편 증상 해결
“시기능이 정상인 사람들도 언제든지 시기능 저하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근거리 작업, 장시간 독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시각정보처리기능 저하 문제가 만연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기능 저하가 지속될 경우에는 자세가 틀어지거나 한쪽 눈이 퇴화되고, 심할 경우에는 눈이 돌아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저희 센터는 올바른 시기능 재활훈련으로 시지각 기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킵니다. 이에 최근 뇌수술 후 시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복시, 난독증, 약시, 간헐성 외사시 등 시각정보처리기능에 이상징후가 발생한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오연식 박사 시기능재활훈련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시기능의 저하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만,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시기능 상태를 고려한 정교한 맞춤 안경 혹은 시기능 재활훈련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눈에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맞지만, 질환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난 경우에는 시기능 재활훈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기능 훈련은 눈과 뇌를 포함하는 시각시스템에 관한 생리학적 교정방법이다. 오연식 박사는 신경조절기능, 양안융합 기능, 안구운동, 진단검사법, 통합검사법, 분석적 분석법 등을 통해 개개인 증상에 맞춰 다각도로 상호연관성 예후부터 증상, 징후, 정밀감별, 처치, 지각과 행동까지 그야말로 다양하게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인해 시각정보처리 기능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신경계의 구성, 구조 및 기능, 지각과 운동 조절 등과 같은 신경과학적 지식에 기초해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훈련하는 시기능 재활훈련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시각정보처리기능에 문제가 있는 이들이 전국을 막론하고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며, 실제로 수많은 이들에게 눈의 건강을 되찾아주며 국내 최고의 시기능 재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메타분석으로 시기능 재활훈련 새 장 열어
그는 젊은 시절에 안구 통증, 어지럼증, 두통, 복시, 난독증 증상 등으로 무진 고생했다. 직장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고통은 갈수록 커져만 갔다. 이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았지만 뚜렷한 질환이 없었다고 한다. 정신과 약이나 안경을 맞추는 것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만을 가져올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다. 결국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저는 지난 2001년, 처음으로 이 분야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서는 시기능이라는 분야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모건 박사가 분석법으로 검사 데이터를 그룹으로 묶어서 만든 분석 툴을 활용하여 시기능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미국으로 건너가 시기능 재활훈련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모건의 분석법에도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허용오차의 범위가 넓어 정교한 판단을 할 때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모든 관련 자료와 지식을 모아 분석하는 메타분석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그는 미국의 케네스 J. 시어프레다의 안구운동과 아이트래커, 다이애나 P. 러들럼의 시기능 훈련과 비전테라피, 호주 에드윈 하웰 박사의 근시 진행억제 등 강연을 일일이 직접 찾아다니며 연구에 전념했다. 이러한 과정과 시행착오 끝에 오연식 박사는 유전성, 성장 발달 과정,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모아 분석하는 메타 분석법을 개발했다. 메타분석을 통해 추출된 안구 움직임 패턴데이터는 대상자의 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그리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석학인 케네스 J. 시어프레다는 오연식 박사에게 친필로 미래에 할 일을 당부했다는 후문이다.

시기능 검사에 대한 법적 제도 및 정부 지원 절실
“어린 시절부터 시기능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제도 및 정부 지원이 절실합니다. 모든 분야에는 골든 타임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기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골든 타임을 놓치면 시기능이 회복되기까지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7세 이전부터 시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눈 피로감과 안구 통증을 느끼는 모든 분이 오연식 박사 시기능재활훈련센터에서 눈 건강을 되찾기를 소망합니다.”
오연식 박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으로 융합된 처치 방법을 개발하여 시기능 이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국내를 대표하는 시기능 재활 전문가로서 많은 이들의 재활을 돕는 동시에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