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혼인율이 4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은 28만 1600건으로 1년 전보다 7.0%(2만1200건) 감소했다. 이는 1974년 25만9100건 이후 가장 적은 수치. 평균 초혼 연령 역시 남자 32.8세, 여자 30.1세로 1년 전보다 각각 0.2세, 0.1세가 상승해 남녀 모두 혼인 연령대가 30대로 늦춰졌다. 이렇듯 높은 실업률, 집값 상승 등 혼인을 결심하는데 있어 심각하게 고려해야하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다보니 결혼을 계속 미루거나 급기야 포기하는 현상이 사회적으로 퍼져 출산율 저하, 인구절벽 등 국가존립의 위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결혼정보기업 바로연 결혼정보(대표 전지연)는 결혼과 출산이 다시금 장려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복한 결혼 문화를 창출해 주목받고 있다.

‘바로연결혼정보’는 전지연 대표가 지난 10여 년간 업계에서 쌓아올린 풍부한 노하우와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수많은 고객들의 인연을 조력해 자타공인 광주지역 최고의 성혼률을 자랑한다.
이곳은 회원의 마음을 가슴으로 읽어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성혼이라는 마침표를 선물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는 인생경험도 상담커리어도 풍부한 15년~20년 경력의 매니저들이 다수 포진해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회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키는 맞춤시스템과 바로연 결혼정보만의 전매특허인 ‘감성매칭시스템’이 더해져 국내를 대표하는 결혼정보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그 결과 바로연결혼정보 전지연 대표는 다수의 수상 영예를 안으며 업계를 선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감성매칭시스템’으로 높은 성혼률 이끌어
‘바로연결혼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결혼정보기업을 찾는 사람들의 목적은 아주 분명하다. ‘나의 짝’을 찾아 결혼을 하고 싶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 것인데, 바로연 결혼정보는 바로 이 점에서 다른 결혼정보업체와 차별화를 득하는데 성공한 것. 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 매칭하는데 급급한 경쟁업체와 달리 바로연 결혼정보 는 이른바 ‘감성매칭시스템’으로 최적의 이상형을 찾아줘 높은 만족도와 성혼률로 연결 짓고 있다.
“바로연결혼정보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단연 감성매칭시스템입니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뇌파 분석 매칭 시스템인 ‘바로파인드 3.0’은 상담을 받으며 작성한 프로필 외에 과학적 장비를 이용하여 사진, 그림, 음악, 스포츠 등에 나타나는 반응과 음식, 소리, 냄새 등 기호·시청각·후각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해 분석합니다. 이를 토대로 회원에게 최적의 이상형을 찾아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듯 바로연결혼정보는 매니저들의 풍부한 노하우는 물론 최첨단 과학 장비로 업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감성매칭시스템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뇌파분석시스템으로 뇌파를 컴퓨터로 실시간 분석 및 체크하여 최적의 이상형을 찾는 종전에 없던 획기적인 시스템이라고. 이와 함께 유전적으로 이질감이 많은 이성에게 강한 끌림을 보이는 현상을 활용한 ‘유전자매칭시스템’ 역시 과학과 감성을 결합한 다각적 분석법을 적극 도입해 감성과 이성 그리고 과학까지 총망라한 바로연결혼정보만의 획기적인 시스템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전지연 대표는 수많은 고객의 인연을 책임지며 바로연결혼정보를 결혼정보회사의 메카로 탈바꿈시켰다.
전지연 대표는 “청춘남녀의 올바르고 건강한 만남을 도모하기 위해 1:1 매칭, 지자체·대기업 연계 싱글파티 등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찬 에너지를 곳곳에 전해나가는 전지연 대표의 앞으로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정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