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명만큼이나 21세기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반려동물’을 들 수 있다.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는 무려 20%를 넘어섰다고 한다. 과거 마당 한쪽에 묶여 있던 강아지들이 이제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고, 더 나아가 사람과 동등한 가족구성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문화에서 이러한 변화는 기인했다. 이처럼 현대인들이 반려동물과 같은 주거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목욕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지만, 가정에서 목욕을 시키면 좁은 공간이다 보니 반려인이 다 젖는 것은 물론 목욕 중 털 빠짐에 대한 처리 등 애로사항이 적지 않아 문제시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숍에 가면 높은 비용이 또다시 발목을 잡아 좀처럼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고 답보상태에 그쳤다. 하지만 이제는 고민을 그만해도 될 듯싶다. 마이리틀프렌드(대표 김현중, www.mylittlefriend.kr)는 획기적인 반려동물셀프 워시 시스템을 도입해 반려동물문화의 혁신을 가져왔다.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는 셀프목욕전문점을 론칭하여 반려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관련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년 10%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조 3000억 원으로 추정되는 현재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0년에는 6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을 정도다. 이러한 양적인 성장에 발맞춰 셀프도그워시 시스템이라는 선진 목욕문화도 서서히 정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마이리틀프렌드의 셀프도그워시는 바로 이 저변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의 작은 친구’라는 의미인 마이리틀프렌드는 수년간의 연구와 호주에서의 경험을 살려 셀프도그워시를 론칭하며  상호에 걸맞게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장기 불황 속에서도 마이리틀프렌드는 서울 문정점, 일산 호수공원점, 인천 청라점 까지 계속해서 뻗어나가면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24시간 무인 시스템 도입… 가격도 저렴해
“저는 호주에서 살 때부터 강아지를 줄곧 키워왔습니다. 반려동물셀프 워시 시스템도 전 세계에서 호주가 가장 먼저 시작한 개념입니다.그것이 유럽과 북미로 퍼진 것이고, 아시아에는 아직도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만큼 거품도 상당했습니다. 사람이 목욕탕을 가고 머리는 반드시 깎듯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데, 이러한 비용부담이 너무 컸던 것이죠. 이에 제가 호주에서 봐왔던 시스템을 한국화하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셀프도그워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가 론칭한 셀프도그워시는 장점이 무궁무진한 그야말로 신개념 셀프목욕전문점이다. 셀프도그워시는 셀프 세차장과 비슷한 개념이다. 즉, 집에서 하기 힘든 반려견 목욕을 전문시설을 갖춘 이곳에서 하게 하는 것으로 반려견 보호자가 직접 편리하게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목욕시킬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손님이 반려동물 셀프워시 기계에 돈을 넣고 직접 목욕을 시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정작 필요할 때는 문이 닫아 이용할 수 없었던 기존 업체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는 평이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매력적인 요소다. 무게를 측정해서 이용해왔던 그동안의 관례에서 벗어나 이곳은 무게가 아닌 기계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책정된다. 5천원이 최소 투입금이고 15분이 주어진다. 천 원을 더 넣을 때마다 3분씩 추가시간을 받을 수 있으며, 견종, 마리와 상관없이 한꺼번에 씻기는 것이 가능해 가격 면에서 훨씬 저렴하다. 이뿐만 아니라 샴푸 등 세정제는 호주에서 직접 공수한 고품질의 제품을 사용하며 반려동물의 눈부심 현상을 보호하기 위해 정품 플리커프리 LED 조명만을 쓰고, 반려동물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을 전체 코팅 처리하는 등 세심한 손길 속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셀프목욕전문점으로 거듭났다.

새로운 프랜차이즈시장의 선두주자
셀프도그워시는 선진국형 창업아이템으로 해외에서 이미 대중화된 형태다. 동네 구석구석 이미 셀프도그워시 전문점이 오픈되어 있고, 반려견을 셀프도그워시로 샤워시키는 시스템이 정착되었다. 편하고 위생적인 장점은 셀프도그워시가 대중화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기세를 이어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의 국내도입 속에 셀프도그워시가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시장의 팽창과 더불어 셀프도그워시는 기대되는 사업임에 분명합니다. 마이리틀프렌드는 주택가에 입점하여 점포구입비용이 저렴하고 시설비 또한 일반 창업아이템과 다르게 실비로 시설이 가능합니다. 이에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도 일찍이 검증된 유망창업아이템을 셀프도그워시 분야의 대한민국 1등 브랜드 마이리틀프렌드와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신나게 뛰어놀고 행복한 표정으로 가게를 나갈 때 가장 기쁘다는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모아 ‘나의 작은 친구’들과 아무런 걱정 없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그가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