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얼굴은 무엇일까. 돌, 여자, 바람 혹은 세계7대 자연경관의 수려한 절경 등 여러 후보가 존재하지만 제주도의 상징은 역시 한라산과 감귤이다. 북한에 백두산 천지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한라산 백록담이 국민의 긍지를 심어준다. 또한 겨울 과일인 감귤은 겨울바람이 불어야 제 맛이 난다. 이처럼 제주도의 두 가지 상징을 품고 사업을 대대손손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 백록담(대표 송귀순, www.brdmall.net)은 제주도의 또 다른 이름 한라산 백록담과 동명의 이름을 지닌 채 감귤을 비롯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특산품을 정직과 솔직 그리고 감사를 모토로 전국의 고객에게 내놓아 신뢰와 신용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주 백록담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해있다. 우리에게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던 <아빠, 어디가> 감귤체험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하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감귤체험 장면이 전국에 전파를 탄 후로 더욱 많은 인파가 이곳을 찾는다고. 이렇듯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가 백록담을 필두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 실제로 백록담에 감귤체험을 하러 왔다가 박스로 주문해서 가져가는 이들이 많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백록담은 제주도를 보는 관광을 넘어, 제주에 녹아드는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선도하여 제주의 관광산업을 격상시키고 있다.
또한 백록담은 감귤체험농장뿐만 아니라 한라봉, 감귤, 레드키위 등 농산물과 은갈치, 옥돔, 고등어 등 수산물 그리고 오겹살, 목살 등 흑돼지와 말기름, 비타민, 초콜릿 등 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 백록담 제주특산품(064-723-3210)도 운영하며 제주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 국민에게 전달하는 홍보도우미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따스한 햇살을 담아 탐스럽게 익은 제주의 향기가 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청정 제주에서 수확하는 금빛 감귤체험
“제주 백록담 감귤체험농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빛 감귤이 제주 백록담 감귤체험농장에는 지천에 놓여있습니다. 오동통한 금빛 감귤의 싱그러운 향기가 벌써부터 느껴지지 않습니까. 제주 백록담 감귤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추억하는 현장이 되어줄 것입니다. 상큼한 감귤냄새와 아이들의 웃음소리. 밝은 날 수확하는 제철감귤의 신선함은 싱그러운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감귤 따기는 여러분에게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난 2011년에는 제주도 감귤역사가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한때 대학나무로 불리며 성황이던 시절도 있었고 과잉생산으로 수급불안정 어려움도 겪으면서도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생명산업은 누가 뭐래도 감귤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지금도 변함없다. 제주감귤은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비만억제 및 혈류개선, 항산화 효과 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웰빙 푸드이자 국민비타민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 푸드인 제주 감귤에게도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개방화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백록담 감귤체험은 제주 감귤과 국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실제로 보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두터운 신뢰를 자연스레 형성시켜 범국가적인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감귤의 기능을 정확히 알려 제주 감귤이 전국의 소비자에게 건강과 희망을 다시금 안겨주었으면 한다고 송귀순 대표는 전했다.
백록담 제주특산품, 자연 고유의 싱싱함을 담다
“제주도민으로서 그리고 농민의 딸로 태어난 사람으로서 과연 무엇을 하면 전국에 있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고 제주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을 했어요. 이러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제주 특산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전국에 있는 고객들에게 알맹이 하나 속이지 않고 제주도의 모든 물건을 가져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포장 하나 열매하나에도 저희의 정성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고객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상품을 받는 고객도 비로소 정성이 깃들어있다는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송귀순 대표는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본연의 특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소개하고 있다. 엄정한 엄선과정을 거쳐 백록담 제주특산품에서 선보이는 상품만 해도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
인기상품인 한라봉을 비롯하여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감귤, 애플망고, 레드키위, 은갈치, 옥돔, 고등어, 백조기, 한치, 흑돼지 오겹살, 목살, 초콜릿, 비타민, 말기름 등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물, 축산물, 특산물을 총망라하고 있다. 공항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쇼핑몰에서의 인기만큼이나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관광객의 비중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백록담은 송 대표를 필두로 한 가족기업으로 송귀순 대표 및 아들과 며느리 김재연 씨 등 모든 가족이 정직과 성실 및 최상의 상품과 문화로 제주도를 빛내고 있는 기업이다.
정직과 감사의 마음으로 임해야 제주에 미래가 열려
송귀순 대표는 과거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은 바 있다. 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안기부에서 심한 고문을 받는 등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힘든 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를 포함하여 송귀순 대표는 온갖 고생을 다한 산전수전 인생의 대명사이다. 하지만 그는 이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리려 한다. 바로 이것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통은 쓰나 그 열매는 단 법이다. 송 대표는 그 고통을 이겨내는 인내를 배우지 않았으면 결코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개인이 성장하기까지는 무엇보다도 많은 피와 땀이 필요합니다. 이는 농사에도 적용이 됩니다. 농사야말로 정성을 들여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도 FTA 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진실함과 정성입니다. 그것만이 성공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솔직해야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이 마음이 합쳐져야 비로소 제주에도 미래가 열립니다.”
평생을 정성으로 농사를 지으며 고객감동을 실현한 제주 백록담 송귀순 대표. 진심을 가득 담은 송귀순 대표의 손길은 제주 백록담을 넘어 제주도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고 있었다.
예약·주문 064-723-3210, www.brdma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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