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cle! 이것은 ‘기적’이었다. 탁트인 넓은 발코니를 통해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을 객실에서 감상하고, 반대방향으로는 웅장한 한라산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있는 특급 호텔이 제주에 오픈했다. 신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기적’과 같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제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는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의 이야기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갖춘 대지면적 6363㎡위에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전용면적 27~58㎡, 310개의 객실에서 함덕 해변 조망과,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며 296개의 일반객실(스텐다드룸,디럭스,온돌)과 함께 12개의 스위트룸(코너스위트, 이그제큐티브스위트, 온돌스위트)으로 이루어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지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평균 수심 1.2m의 얕은 바다가 블루카펫처럼 눈앞에 펼쳐지고, 걸으며 휴식하는 올레길과 서우봉 해변, 크라운CC 성산일출봉 등 호텔 그 이상의 화려함과 품격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세계적 호텔의 스탠다드에 맞춰진 넓은 객실과 인테리어, 특급호텔에 걸맞는 옥상의 바비큐 파티장, 자쿠지, 세미나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 부대시설은 라마다의 이름만 빌려쓰는 타 호텔들과는 차별화된 퍼스트민서(주)만의 정통 특급 라마다브랜드의 위용을 느끼게 해준다. 

퍼스트민서의 특급호텔 브랜드 라마다가 속해있는 윈덤그룹은 세계 66개국 7천3백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무려 17개의 호텔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라마다는 세계 52개국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고 전담 예약관리 시스템, 완벽보안관리, 전세계 라마다호텔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는 멤버십 마일리지 적립 등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퍼스트민서가 제주도에 런칭한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 정한 규격과 부대시설 등의 여건을 충족해 특급 호텔로 지정 받았다. 

“수익형 호텔의 성공여부는 브랜드 인지도가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호텔을 분양받은 고객의 입장에서 향후 호텔의 원활한 운영은 가장 큰 고민이죠. 그래서 저희 라마다 브랜드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선호하는 라마다 브랜드는 투자자는 물론 제주 관광산업의 성공을 가져올 것입니다.” 

퍼스트민서의 두 번째 런칭 작품은 강정항, 중문관광단지, 올레길 7코스 등이 인접한 최상의 입지에 신축되는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이다. 이미 분양은 완료되었고 2016년 2월 오픈할 예정이다. 라마다의 특급브랜드인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은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1,269.00㎡,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총 164실 객실로 구성돼 있다. 객실 구성은 총 6개 타입으로 기본 객실이 27.59㎡대의 A타입이 주 평형대이고 A타입은 오션 뷰가 가능, B타입은 마운틴 뷰가 가능하다.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은 주위에 서귀포 혁신도시와 강정항이 개발중에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제주 혁신도시는 국립기상연구소를 포함한 9개 기관이 이전을 준비하고 있어서 많은 인구유입과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정항은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이라는 명칭아래 15만톤 규모의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이 조성되고 해양복합리조트 등이 생길 예정이다. 서귀포시에는 글로벌 휴양의료단지인 헬스케어단지도 조성되고 있는데, 국내 우수 의료기술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힐링이 가능한 의료의 만남으로 글로벌 의료복합단지인 헬스케어단지가 준공이 되면 건강의료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음하여 제주 관광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시설 역시 타 호텔의 경우 대부분 사우나가 지하층에 있지만,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은 10층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 조망을 바라보며 다른 호텔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사우나를 즐기며 휘트니스센터까지 이용할 수 있다. 9층에는 365일 계절별 이용이 가능한 부대시설인 바비큐존이 있어 비수기, 성수기 구분없이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9층, 10층의 최고 로얄층에 객실이 아닌 고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배치한 라마다만의 고객만족 전략이 돋보인다. 

세계적인 호텔의 스탠다드에 맞춰진 넓은 객실과 고품격 인테리어와 부대시설, 특급호텔만의 비교할 수 없는 자부심과 품격을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에서는 만날 수 있다. 호텔 자체 셔틀버스 운영으로 공항-호텔-제주전역 관광 무료운행을 하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라마다의 명칭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같은 라마다가 아닙니다. 라마다가 속해있는 윈덤그룹은 공식컨퍼런스에 클린턴, 부시 등 국빈급 유명인사가 참석할 정도로 세계적인 호텔그룹인데요. 한국에서는, 라마다라는 이름을 사용할 때 호텔의 내실을 기해 브랜드가치를 높이라는 윈덤그룹 본사의 의도와 달리, 분양만을 위해 이름을 오용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본사에서는 브랜드 담당자를 직접 보내 브랜드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퍼스트민서는 윈덤그룹 본사가 인정하는 한국내 유일한 호텔운영사이며 기존 라마다의 브랜드를 사용했던 두 업체는 취소가 된 상태입니다. 라마다 브랜드는 레귤러, 라마다, 라마다프라자, 라마다스위트 등이 있지만 모텔급의 라마다앙코르와 달리 퍼스트민서의 함덕과 서귀포의 호텔은 레귤러 라마다급으로 진짜 ‘라마다’임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진행 중인 제주 성산에 위치한 윈덤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원덤가든’도 국내 최초로 런칭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퍼스트민서(주)는 함덕 1차 호텔 옆에 151실의 증축을 앞두고 현재 2차 호텔의 분양 사업을 진행 중인데 1, 2차 모두 완공되면 제주 공항에서 20분 거리의 프리미엄 입지에 462개 객실을 갖춘 제주 최대 규모의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함덕 1차가 3주만에 완판된 데 이어 6월 시작된 함덕 2차 151세대 역시 호평속에 진행중이다. 퍼스트민서 서정수 회장은 컨벤션, 웨딩홀, 옥상자쿠지, 그리고 바비큐장을 넣어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부대시설을 더욱 보강했는데, 여기에 사우나와 옥상수영장까지 추가되어 있다. 또한 부지 뒤에 리조트개념의 빌라를 매입해 직원 숙소, 가족들을 위한 리조트처럼 사용할 수 있어 제주 최고의 특급호텔의 조건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퍼스트민서가 오픈하는 제주의 호텔들은 특급호텔 수준인 라마다급으로 조성됩니다. 단순히 ‘라마다’의 이름만 빌려 쓰는 다른 호텔과 달리 3천페이지가 넘는 라마다만의 객실 기준을 충족한 특급호텔로 오픈하게 됩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호텔이 안전한 고수익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이 퍼스트민서로 몰리고 있다. 퍼스트민서에서 런칭한 호텔들의 탁월한 입지와 거대한 규모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호텔은 개별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분양 후 10년단위로 운영을 맡기기 때문에 유지비 등 신경 쓸 부분이 없어서 더 매력적이다. 

사실 수익형 호텔 시행사들은 보통 시행조건만을 이행할 뿐 운영은 시행사가 직접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가 운영수익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지만, 퍼스트민서의 경우 시공후 직접 책임운영까지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퍼스트민서는 안전을 위해 보류상태의 3%, 확정된 8%를 포함하여 최대 11%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간 객실등기에 대한 한시적인 정부허가가 났고 연장여부는 현재 계류 중이기 때문에 투자 희망자들에게 2015년은 유망한 수익형 호텔에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퍼스트민서는 전국의 연계호텔(라마다제주함덕호텔, 라마다 호텔&리조트 태백, 더팔래스호텔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퍼핀스베이 청평 등)과 제휴하여 계약 후 사전예약을 하면 연 10일 제휴호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연계호텔은 더 추가 될 예정으로 타 콘도 브랜드의 몇 천만원 고가 회원권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것과 같은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민서는 호텔 경영뿐 아니라 투자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가히 최고 수준이었다. 

기자가 만난 서정수 회장은 ‘호텔산업의 파이오니어(Pioneer)’이며 ‘긍정’과 ‘관용’의 리더십을 가진 CEO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젊은 기자에게 예의를 다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며 내심 퍼스트민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보았다. 클래스가 다른 라마다의 품격은 수장(首長)인 서정수 회장으로부터 우러나고 있었다. 

천혜의 자연 제주에서의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혹은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특급 라마다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는 퍼스트민서를 찾아보자. 마음까지 쉬어갈 수 있는 화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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