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학생들 사이에 ‘수포자’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오간다. 수학포기자의 줄임말인 수포자는 우리 교육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단어가 되고 있다. 수학이라는 과목 때문에 학생들이 고통스러워하고 학부형은 물론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가장 절망하는 사람은 당사자인 학생일 것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수학 공부에 대한 흥미도는 아주 낮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수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부하는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한 한국 학생은 30.7% 지만, 인도네시아는 78.3%, 태국은 70.6%였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얼마나 수학을 싫어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통계이다. 수학전문 교육업체 EBB스터디(대표 최갑숙, www.ebbstudy.com)의 색다른 학습법은 그렇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BB스터디는 학생들이 수학에 등을 돌리게 한 기존의 단순주입식 교육이 아닌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단계별 학습법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EBB스터디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해 있는 수학전문 교육업체이다. 창립 4년 만에 전국 780개 학원과 300개 공부방 등에 수학교재를 공급하고 있는 실력 있는 회사로 알려졌다. 단계별 학습을 강조하는 EBB스터디가 자랑하는 다비수, 오창영논술수학, 리딩앤써를 통해 학년별, 영역별 원리를 정복함으로써 실력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까지 길러주고 있다. 이 모든 학습을 온, 오프라인 통합시스템으로 학원은 물론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게 운영이 되고 있다.
다비수, EBB스터디의 대표학습프로그램
EBB스터디는 막막한 수학학습에 명쾌한 대안을 제시한 곳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두뇌연산학습법 ‘다비수’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등 1, 2학년만 되어도 대다수의 학생은 벌써부터 수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흥미를 잃게 만드는 학습법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만든 다비수는 특허 받은 도구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1, 2, 3, 4, 5, 6, 7, 8, 9, 0의 10개 숫자로 5종 원리셈을 개발하고 특허 받아 수의 확장원리, 성질, 규칙성을 학습하므로 초등학교 때 무리수, 인수분해의 개념까지도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생으로 만들어 줍니다.”
다비수는 ‘다양한 비법의 수학’이라는 뜻으로 수와 연산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특수비법학습이다. 특허받은 숫자 배열판과 가림판을 활용하여 게임으로 수를 자유자재로 응용하게 해 정확하고 빠른 셈은 기본이고 학생들에게 수의 분해와 결합을 통해서 생각하는 힘, 즉 수학적 사고력을 발달하게 한다.
수학의 마무리, EBB스터디의 오창영논술수학
다비수와 함께 EBB스터디를 대표하는 오창영논술수학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노트필기식 수학논술교육이다. 우리 아이들이 서술형문제를 아주 싫어하며 풀어볼 생각도 하지 않고 문장을 읽어도 식으로 만들 줄 모른다. 논술수학에서는 식과 방정식의 개념부터 수학을 잘 하기 위한 문장제 서술형 지도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문장제 문제를 읽고 식을 방정식으로 세우는 개념(①항 구별법, ②항내 계산법, ③항 정리법)을 잡아주고, 그 식을 써 내려가는 힘을 길러주는데 집중한다. 이렇게 문장제 문제의 문장을 방정식으로 만들고 그것을 푸는 힘이 길러진 우리 아이들은 중, 고등학교 문제도 쉽게 풀어내게 된다. 여기에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의 이유가 있고, 그 자신감은 학습에 대한 흥미로 연결되어 다른 과목까지도 함께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이 6학년이 되어야 비로소 방정식을 배우는데 오창영논술수학에서는 초등 3,4학년만 되어도 방정식의 개념을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비법이 있습니다. 오창영논술수학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방정식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후 1차 함수, 무리수, 인수분해 등의 개념을 순서적으로 차근차근 배워서 초6때 중학실력을 완성시켜 줍니다.
이처럼 오창영논술수학은 초등 중등과정의 수학개념을 완전히 체화시켜 주는 원리 개념 학습법입니다.”2015년도 초중등 30권, 동영상 200시간으로 새롭게 개편되면서 7월 출시예정이다.
본사교육 통해 프로교사로 거듭나도록 지원
“프로교사는 EBB스터디의 미래입니다!” EBB스터디의 이러한 외침은 프로교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EBB스터디는 프로교사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교사교육을 실시한다. 이것은 교사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수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주어야 할까를 정확히 인지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이들의 미래는 역량이 뛰어난 프로교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길안내입니다. 스스로가 모두 프로교사로 거듭나 실력을 갖추고 조금만 방법을 달리하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주면서 좋은 습관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EBB스터디는 이에 본사교육을 통하여 프로그램으로 체화된 프로교사 자격을 갖추도록 지원합니다. 더불어 마케팅 교육에도 참여하여 성공을 위하여 실천하도록 돕겠습니다.”
리딩앤써, 읽기가 해답이다. 읽고 쓰자.
EBB스터디 최갑숙 대표는 수학교육뿐만 아니라 토론 및 소통 교육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출시 된 ‘리딩앤써’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쓰기를 지도하는 교육이다. 모든 공부는 읽기로 부터 시작된다. 책을 읽으면서 독해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읽기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책을 읽어도 내용파악이 되지 않는다. 리딩앤써는 집중력 강화와 연상 정독법 훈련으로 직독직해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읽은 것을 마인드맵으로 정리, 구조화하여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연결시킨다. 즉, 제대로 읽고 내면화하여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이름 그대로 읽기와 쓰기,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 ‘리딩앤써’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사고력을 확장하여 생각하고, 그것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쓰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만드는 훈련. 그것이 ‘리딩앤써’이다. “예전에 초등생들을 교육했을 때부터 책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는 것을 지도 하였습니다. 읽고 또 읽다보면 핵심 단어를 찾게 되고 그 결과 학업성취도가 몰라보게 올라가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제대로 읽는 교육은 간과되고 있는 게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리딩앤써’프로그램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의해 계발되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학생들의 꿈, 고민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독해능력은 물론 학생들의 토론문화와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BB스터디의 사명은 “참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백년동량을 키우는 것”이다. 최갑숙 대표 역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바르게 성장시켜 참교육을 실천하려 한다. 최대표가 강조하는 생각의 힘, 즉 사고력을 키우는 EBB스터디만의 단계별 학습으로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생각의 날개를 달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문화에 일조하기를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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