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산삼은 그동안 산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를 받았다. 장뇌산삼은 삼의 종자를 채취해 깊은 산속에서 씨를 뿌려 야생 상태로 재배한 것을 의미하는데, 사실 모양이나 효능 모두 자연산 산삼과 큰 차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장뇌산삼의 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장뇌산삼은 원기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당뇨, 암, 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웰빙’시대를 지나 ‘로하스’시대에 접어든 지금, 건강을 지키는 필수식품이 되고 있다. 

원기산삼은 2011년 7월 설립되어 장뇌산삼 업계최초 브랜드인 ‘원기산삼’을 생산하고 있다. 원기산삼은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의 천혜의 자연과 함께 성장한 장뇌삼으로 자타공인 최우수 품질을 자랑한다.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생육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길러내지 않고 자연 그 자체를 생육환경으로 받아들여, 인위적으로 키워낸 다른 장뇌삼과는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렇듯 원기산삼은 품질 좋은 장뇌산삼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원기산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질 장뇌산삼 브랜드로 출발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화려하게 도약하고 있다.  가상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경작, 유통, 소통 등을 현실에서 결과로 가능하게 한 멀티 플렛폼 소사이어티(SOCIETY), 베트남 역사상 최초 외국인 100% 지분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제이앤유 글로벌(JNU GLOBAL)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반 방송국 제이앤유 TV(J-TV)와 연예기획사 제이앤유 엔터테인먼트(JNU ENT)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차 전문점 다시스(茶 sis)는 한국의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전하는 야심찬 프랜차이즈형 매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스의 의미는 마시는 ‘차(茶)’의 뜻을 가진 한자 ‘다(茶)’와 영어 IS의 합성어로써 한국을 상징하는 전통 약재인 ‘산삼’과 ‘차’를 테마로 하는 웰빙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커피’ 중심의 식음료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한국의 전통 차와 차 문화를 고객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체험하게 하고자 다시스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다시스에서는 ‘원기흑도라지청’, ‘원기오디퓨레’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총 60여 가지의 한방차, 한방음료, 한방 스무디, 한방 빙수 등 계절 별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들이 기존 천편일률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과는 다른 특징을 갖게 한다. 다시스의 커피 또한 색다르다. 베트남 현지서 최고급 커피로 판매되고 있는 ‘콘삭’커피, 일명 다람쥐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콘삭커피는 다람쥐가 커피 체리를 먹고 배설한 커피콩을 위생적으로 세척, 가공, 발효, 숙성의 단계를 거쳐 가공하여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감미로운 초콜릿 향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다시스 가맹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김 대표 또한 예비 창업주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 돕고 있다.

“다시스 프랜차이즈 매장 개설은 소액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사업을 지원합니다. 우선, 창업 초기에는 본사가 직접 위탁 사업을 통해 사업을 안정화시킨 후 창업자가 점차 독립 운영하는 창업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현재 별도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120개의 가맹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다시스는 예비 창업주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합니다.”

김대영 대표는 원기산삼, 다시스의 연이은 성공행진에도 앞으로 더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4년에 걸쳐 준비한 야심작,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신개념 유통플랫폼 ‘소사이어티’를 공개한 것. 소사이어티는 김 대표가 그동안의 전문 유통사업 노하우를 살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지난 5월에 개발 및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소사이어티 론칭을 위해 4년간 약 25억이 투자됐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에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 게임’과 ‘소셜커머스’를 결합시킨 것으로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자 시장을 이끌어갈 선구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고령화 시대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원기산삼은 2014년 11월 출범한 영업본부가 전국 25개 사업지사에서 5,000여명의 영업직원을 채용하고 누적매출 120억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체계화된 교육으로 고령층을 영업직원으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방판 및 네트워크 환경이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전국 25개 사업소에 실시간으로 영상 교육이 가능한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춰놓고 당사만의 차별화된 경영기법을 통해 전체 영업직원들이 소득은 물론, 신명나는 일터가 되게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은퇴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건강한 영업사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원기산삼을 비롯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김대영 대표. 단순히 이윤창출만을 추구했다면 결코 지금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기산삼의 성공은 ‘고객을 가족 같이 생각하는 기업’으로 세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원기산삼 김대영 대표는 꿈을 꾸고, 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꿈을 꾼다.

기자가 만난 김대영 대표는 가히 ‘웰빙산업의 신사(紳士)’였다. 젊은 기자에게 예의를 다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며 내심 글로벌기업 원기산삼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보았다. 웰빙 명가(名家) 원기산삼의 경영활동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이양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