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이 된 이후부터 중식당이 성장하면서 짜장면도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슈엔의 본점인 중식당 동순원이 생겼고 현재는 충남 천안시 성환 지역의 명물로 꼽힌다. 슈엔은 젊은 리더 송훈 대표의 부친이 경영하는 중식당 동순원의 50년 전통을 이어받았다. 슈엔이라는 명칭도 동순원의 순조로울 순자를 중국식 발음으로 한 슈엔에서 온 것이다. 

슈엔 송훈 대표는 요리와 전혀 다른 분야의 전공을 했었지만,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부친의 사업을 물려받는 것이 가장 전망이 좋고 의미 있는 일이었기에 전공을 바꾸게 되었다.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송훈 대표는 동순원에서 기초적인 모든일과 배달 등을 도우며 직접 현장에서 부딪혀 많은 어려움을 감당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이 오히려 ‘중식이 저평가될 음식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싶은 계기가 되었다. 

중국 음식은 세계적으로 4대 음식에 속할 정도로 인정받는 음식이지만 한국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는 면이 없지 않다. 슈엔 송훈 대표는 중식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화시키고 중식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을 키워가면서 이미 대학에서 공부를 했음에도 경희대 외식산업학과에 진학 후 본격적으로 외식 사업을 경영하게 되었다. 이 젊은 리더의 열정은 이렇게 소중하고 대단한 것으로 오늘날의 슈엔을 꽃피운 일등공신이 된 것이다.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 슈엔( www.shunchina.com)에서는 동순원의 명성이 자자한 전통요리와 퓨전 중식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동순원의 50년 전통이 깃든 맛을 유지하면서도 꾸준히 새로운 맛을 연구하고 도전하기 때문이다. 2세 경영인이면서도 기초에서부터 다져온 송훈 대표의 감각과 스마트한 경영이 함께 해 최상의 맛과 분위기, 멋의 조화의 ‘정통 중국 요리’를 슈엔에서 맛볼 수 있다. 오랜 전통이 빛나는만큼 정통의 명패와 도기 등 흔히 볼 수 없는 예술 작품도 직접 슈엔에서 감상 할 수 잇는 것은 물론이다. 그 분위기와 맛에 3일에 한 번 씩 음식맛을 보러 오는 단골들도 많다고.  

“중식의 종류와 맛은 다양한데 많은 한국인이 그 중식의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슈엔을 통해서 기존에 있던 중식의 틀에서 벗어나 중식의 더욱 다양한 맛과 이색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중식의 다양한 맛과 요리를 선보여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 천안 No.1 중식레스토랑 슈엔은 음식점에서 잘 시도하지 않는 ‘맛 평가회’라는 것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맛 평가회는 손님들을 초대해서 주방장의 새로운 요리를 평가하는 것이다. 맛 평가회는 슈엔의 주방장들에게도 자극제가 되어서 열정을 가지고 일 년을 준비하며 기다리게 한다.

“새로운 메뉴를 손님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해서 판매하는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고객으로서는 금액을 지급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찾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매력 있는 슈엔의 메뉴 중에서도 송훈 대표가 애착이 가는 메뉴는 단연 효자 메뉴 중 하나인 탕수육과 한식이 결합한 퓨전요리 ‘매운 갈비 누룽지’이다. 탕수육은 동순원의 50년 전통에 따라 이어져 온 메뉴라면 매운 갈비 누룽지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과 갈비, 누룽지가 만나서 매력 있는 퓨전 요리로 재탄생된 메뉴이다. 풍성한 코스요리와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슈엔의 음식들은 천안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맛집으로 슈엔을 도약시키는 것에 일조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슈엔의 50년 전통이 깃든 맛과 신개발 메뉴에 대한 노력은 슈엔에서 근무하는 조리부 직원들에게 요리 기술과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슈엔에서 일한 경험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업계에서도 슈엔의 근무 경력은 많은 인정을 받는 부분으로 통하기도 한다. 송 대표와 임직원 모두 함께 그 자부심과 진실함으로 중식 명가 슈엔을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기에 그런 것 아닐까? 

그러나 한편, 중식당의 특성상 고되고 힘든 일이 있는데 직원들이 이런 일을 꺼릴 수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직원 또한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송훈 대표는 인재 발굴이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면서도 그 과정과 경험이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경영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말한다. 

바람이 있다면 송훈 대표는 슈엔이 보다 많은 한국인에게 인정을 받게 되면서 한국에서 중식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하였으면 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브랜드도 있지만 슈엔이 음식점의 개념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지녀서 한국에서만큼은 맛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 음식점으로 인식되길 바랍니다.” 

슈엔의 목표는 진심이 담긴 최고의 서비스로 슈엔을 방문한 고객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좋은 음식재료와 맛있는 요리로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행복을 주는 것이다. 슈엔의 음식재료는 슈엔 자체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해서 최고급 식재료를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운영으로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이 시행되고 있어서 고객들은 슈엔의 서비스에 더욱 만족할 수 있다. 

전통과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성장해 온 슈엔의 송훈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충남 공주에 새로이 설립한 슈엔의 분점이자 세컨드 브랜드 ‘슈엔챠이’는 슈엔과 차별화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슈엔이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중요한 모임과 행사,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면 공주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중적인 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써 중식에 대한 편안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

슈엔과 젊은 리더 송훈 대표, 공주 분점 및 세컨드 브랜드 슈엔챠이가 이어나갈 ‘중식 명가’의 당당하고 멋진 발걸음이 언제까지나 신뢰를 주고 큰 희망과 기대를 주고 있다. 이들의 성실하고 훌륭한 열정에 큰 찬사를 보낸다. 

예약, 문의 041-588-8998, www.shun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