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가격 안정화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제주 감귤은 가격이 바닥을 치는 등 유례없는 파동을 겪어 제주도 전체 산업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감귤산업을 위한 가격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에 유통구조 개선 및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감귤 유통구조의 다원화와 감귤 수급상황에 따른 가격보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는 것. 실제로 공업 등의 산업이 발달하지 않은 제주도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산업은 누가 뭐래도 감귤 재배업이다. 이렇듯 제주 감귤의 현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 농업으로 경쟁력 있는 감귤을 재배해 위기를 지혜롭고 신뢰롭게, 성실히 극복해나가고 있는 은파농장(대표 김기옥·강명순, www.eunpa.net)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은파농장은 전국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유기농 친환경 無농약 명품 귤로 수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농장이다. 친환경 유기농 농업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농사법이다. 친환경을 마다할 소비자가 그 어디 있을까. 친환경은 신뢰의 징표이다. 건강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에 건강에도 좋고 환경도 살릴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이 다름 아닌 친환경 제품이다. 하지만 병해충 피해나 수익성 등 넘어야할 산이 산재해 있어 많은 농업인들이 시도조차 하지 못하거나 시도를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은파농장은 그 존재만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감사함 그 자체이다. 은파농장 김기옥·강명순 대표는 농장을 꾸린 이래 지금까지 온갖 풍파와 고충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친환경 감귤을 온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은파농장 김기옥·강명순 대표는 고품질감귤 생산을 실천하며 감귤산업 발전에 앞장서 ‘불로초 감귤생산 인증’, ‘농산물 전자상거래 우수농업인 우수상’,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동상’, ‘우수감귤 경연대회 장려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1번지로 그 명성을 더욱 드높였다.
‘나 하나 만이라도’ 철학으로 일궈낸 제주를 대표하는 명품감귤1번지, 대한민국 스타팜 은파농장, 은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친환경 명품 감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고 품질도 뛰어난 감귤은 어디 있을까. 은파농장의 감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되기에 충분하다. 은파농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기농무농약농산물 인증까지 받아 자타공인 친환경유기농인증농가로 불량식품으로 탈이 날대로 난 우리나라의 바른 먹을거리를 선도하고 있다.
“저희는 1년에 3~4회 적과를 하고 안 좋은 과일은 미리 따버리고 있습니다. 유기농이라 껍질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되도록 깨끗한 귤로 보내드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의 친환경제품이 깨끗하면 농약 등 다른 수를 썼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은파귤을 접하신 소비자분들의 오해로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조사까지 받은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으니 조사결과 그 어떤 농약도 검출되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예측 할 수 없는 날씨에도 귤나무들에게 사랑을 가득주고 힘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은파 가족들을 생각하며 힘내고 있습니다. 병과와 균피해가 있어도 수확과 선별, 포장단계까지 모든 신경을 다 기울여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려 노력합니다. 그러면서도 늘 죄송해하고 더 열심히 해서 훨씬 더 괜찮은 작물들을 선사하리라 다짐합니다. 귤농사를 시작한 이래로 저희 부부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은파입니다. 간혹 있는 오해는 마음이 아파도 응원해주시는 대다수의 은파가족들이 있기에 더 힘을 내 노력하려 합니다. 진실함은 늘 이기고 지금도 늘 감사하지만 일부 오해 없이 더 큰 사랑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게 됩니다. ”
이처럼 은파농장에서는 나라에서 공인한 유기농청귤을 필두로 최상급 유기농 은파귤, 은파블루베리, 프리미엄 한라봉, 유기농 감귤칩, 은파 야생화꿀, 은파 유기농 감귤잼, 유기농 감귤즙 등을 직접 운영하는 은파농장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전국단위의 수많은 고객들로 인해 맛 좋고 품질 좋은 은파농장의 각 제품의 품절현상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은파농장 김기옥·강명순 대표는 자신이 고생 끝에 재배한 감귤을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사랑해주고, 상품에 대해 만족을 표하는 각종후기 심지어 잘 먹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소비자는 저희에게 은파의 가족입니다. 은파 가족에게 맛 좋은 것을 먹이고 싶고 제가 먹고 저희 자식들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기르고 있습니다. 유기농 친환경 깨끗한 감귤로 껍질까지 활용하시는 고객이 많아 그 부분까지 고려하며 친환경 유기농 명품 감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어도, 귤 농장에 들어서면 다 잊게 되고 일에 전념 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은파가족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 만이라도’
“은파농장을 지금껏 운영해오면서 경영철학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마음 속 깊이 품은 말이 있습니다. 바로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 만이라도’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누가 뭐라해도 최선을 다하자는 이 말들을 명심하고 살았기에 지금의 은파농장도 있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처음 농장을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나라에서 맛있는 명품 귤을 만들자는 결심과 함께 제주 귤 발전을 위해 ‘나 하나 만이라도’를 가슴 속에 새기고 거짓 없이 정직하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은파농장 김기옥·강명순 대표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블로그(eunpa0905.blog.me) 운영도 활발하게 해나가며 은파농장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화면에 옮길 뿐만 아니라 고객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나가는 등 고객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은파를 진실되게 운영해 제주를 상징하는 ‘은빛 파도’로 승승장구 하는 은파 농장. 강명순 대표는 제주여성농업인협회 회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산하 제주 우수 농산물을 수제 가공하는 ‘수다뜰핸드메이드제품’을 은파 농장의 한 공간을 내어 전시하며 ‘은파수다뜰’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제주 농업과 여성농업인 및 제품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 함께 성장하고 마음을 비우며 늘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늘 나누고 같이가며 제주 발전과 우리나라 유기농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고 따뜻하다.
또한 은파의 후계자인 김기옥·강명순 대표의 아들 김지훈 후계자는 다니던 대학 전공 공부가 아닌 국립농수산대학에 재입학 해 열심히 공부하며 은파에서 성실하게 후계자 수업을 받는 유망한 청년이다. 전주에 있는 국립농수산대학에 다니면서 방학때는 본가에 내려와 부모님을 도와 농장일과 경영수업을 착실히 받았을 정도로 훌륭한 청년이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더욱 농장일과 후계자 수업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고객의 만족과 제품이 큰 보람이라는 김지훈 후계자이기도 하다. 현재도 은파에서 고객들이 직접 방문 해 농장을 둘러보며 체험을 하는 등 일부 체험도 있지만 향후에는 ‘종합 공원 은파’를 만들어 갈 계획도 있다.
“부모님의 농장과 사업을 훌륭히 이어받고 발전시키며 고객들과 상호작용을 해 향후에는 귤을 단순히 시켜먹는 곳만이 아닌 종합 공원인 은파를 만들고 싶습니다. 다양한 종합 체험을 통해 힐링을 경험하는 은파를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김기옥, 강명순 대표의 성품과 성실함, 지혜를 꼭 닮은 김지훈 후계자를 통해 은파와 제주 농업의 미래를 밝게 기대하게 된다.
그리고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그리고 은파농장을 아껴주는 고객들을 위해 친환경 명품 감귤을 전달하고 있는 은파농장 김기옥·강명순 대표. 그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 만이라도’라는 생각을 지닌 채 앞으로도 은파라는 브랜드를 무럭무럭 키워갈 것이다. 은파의 김기옥, 강명순 대표와 김지훈 후계자가 이뤄나갈 최상의 제주농업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어보며 찬사를 보낸다.
주문, 문의 064-713-6354, eunpa0905.blog.me, www.eunp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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