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질환이 있다. 오십견이나 관절염 등 통증을 유발하는 노인성 질환이 대표적이다. 박순봉 대표는 민중의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게르마늄 할미손’을 개발해 대체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주인공이다. 선조들의 지혜를 의학과 접목시킨 건강지킴이 게르마늄 할미손은 특허를 획득, 국내뿐 아니라 해외 100여 개국에도 수출될 예정인 ‘국민 효자 상품’이다.
박 대표가 개발한 게르마늄 온열찜질기와 한방온열찜질팩은 원적외선 방출량을 극대화시켜 환부를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옛날 선조들이 복통이 있을 때 기왓장을 데워 배위에 얹어서 복통을 치료했던 것을 현대과학의 원리로 재탄생시킨 이 제품은 황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복부피하층을 투과해 장기에 열을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심부에 열을 쬐는 동시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한약재가 몸에 침투,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근육통이나 멍들고 접질린 곳에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40~70도의 게르마늄 열기로 하루 3시간 온열치료를 꾸준히 하면 기초체온이 오르고 면역력이 증가하는 물론, 저체온에서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
“온열요법 찜질기와 찜질팩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과학적인 제품입니다. 한국인의 체질과 습성 등에 맞게 발달된 의술을 접목한 것으로써 과학적이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죠.” 박 대표가 온열찜질기를 개발하게 된 사연이 있다. 경북 청도군 금천면에 위치한 산동의료재단 이사장으로 3선 군의원까지 지낸 유명 인사인 그는 대장암을 선고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몸을 따듯하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각종 질병이 치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 대표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게르마늄과 운모, 황토 흙을 혼합해 1200도 고온으로 구워 만든 찜질팩을 개발하게 됐다.
그가 개발한 한방온열찜질기는 몸이 차가운 사람은 즉각 효능을 볼 수 있으며 만성통증을 겪는 이들이나 암 환자들에게도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다. 피하심층의 온열작용으로 인체의 생체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신진대사 운동의 균형까지 잡아줌으로써 신경계통으로 인한 통증이 치료되는 효과가 있다. 박 대표는 “내가 몸소 체험한 임상결과를 토대로 온열요법이 진통작용과 신경계 조절 기능,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특히 혈액순환장애 등 노인성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병원에 입원할 큰 병도 아니고, 아파서 병원에 갈 형편이 안 되는 노인 환자들에게 한방온열찜질기를 적극 추천했다. 산동의료재단을 통해 청도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박 대표가 이름을 걸고 만든 제품이라서 더욱 신뢰가 간다.
박 대표는 앞으로 게르마늄할미손 온열찜질기와 한방온열 찜질팩으로 노인 환자들의 통증 해서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편, 전 세계 약 10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주)건강지킴이의 제품을 전 세계에 우수성을 알려 온열요법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삶을 산동의료재단에서 참된 의료서비스를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에 쏟아 붓겠다”고 알렸으며, 그간의 노력으로 2014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수상의 영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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