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정해놓은 시간에 정해진 일만 하는것이 매우 답답했어요. 자유분방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격이 회사와 잘 맞지 않았죠. 그래서 회사생활을 정리 한 후 오직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창업을 시작했어요. 창업은 제게 일에 대한 열정을 가져다 주었어요.” 창업을 준비하던 당시 김효진 대표는 천연·오가닉을 평소 좋아하던 차, 천연비누의 효능·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그 분야가 자신과 잘 맞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때부터 전문기관을 거치지 않고 독학으로 상품개발을해서 쇼핑몰을 운영하며 지난달로 3년 차에 접어든 성공적인 사업체, 로미브로미를 이끌고 있다.
“천연비누 답례품은 소자본창업으로서의 장점이 많죠. 그리고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쇼핑몰디자인부터 상품개발, 상품이미지 사진작업까지 모두 혼자서 가능했어요. 이런부분에서 초기자본금을 훨씬 아낄 수 있었어요” 로미브로미의 제품들은 파스텔 그림처럼 청초하고 아름다우며 향긋하다. 제품과 패키지는 여타의 비누와 포장 디자인에서 볼 수 없는 멋·미와 독특함이 있고 소녀 감성이 묻어나온다. “저희 로미브로미패키지는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때 반지가 들어있을 것 같은 예쁜상자가 컨셉이에요. 그래서 다른 답례품들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었어요” 김효진 대표의 대단한 감각을 많은 분이 알아주셨고 그 결과 B2C뿐 아니라 B2B 납품도 매우 많았다. 완벽한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힘든 점도 있었지만 즐거웠다. “답례품은 100% 핸드메이드 작업이므로 섬세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인력을 구하기가 힘들었고 만드는 양과 시간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도 조금 힘들었죠.”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김효진 대표는 소자본 창업의 속칭 ‘손익분기점’을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넘기게 되는 환희의 순간을 맞이했다. “창업 후 한 달 만에 광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계열 대기업에서 큰 주문이 들어와서 정말 감사했고 기뻤고 제 사업의 초기 큰 원동력이 됐죠” 창업은 원래 적자로 시작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깬 순간이었다. “일에 욕심이 생겨 결혼 고민도 하지만 결혼 후에도 여자가 하기에 적합한 일이라서 시간을 조율해가며 행복하게 일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김효진 대표는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비누 만들기 클래스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의 선행 계획도 많다.
“향긋한 비누와 캔들로 기쁜 날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기쁨의 순간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최적의 선물로 돌·웨딩 등의 답례와 선물로 로미브로미 수제비누와 향초의 인기는 대단하다. 비누는 페퍼민트 등 식용 허브와 크리미 코코넛, 크리스탈솔트, 페퍼민트 등이 주재료로 단순 관상용 답례품으로 그치치 않고 외관은 물론 각종 전문적 기능면에서도 대단한 상품들이다. 프러그런스향과 항균효과, 피지와 모공에 좋고 피부에 생기 활력을 주는 쿨링효과 및 윤기와 탄력있는 바디로 만들어 주는 등 효과도 탁월하다. “지금은 저희가 답례품위주로 활동하지만 이전에 천연화장품 맞춤 제작을 해드릴 때 탁월한 효과를 보시고 해외유학 때 1kg씩 구매해가신 분들도 많았어요. 저는 저희가 잘 되는 것도 좋지만, 피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천연 화장품을 6개월 이상 사용하셔서 고민을 해결하셨으면 해요.” 또한 김효진 대표도 늘 즐겨 사용하는 신뢰로운 로미브로미의 천연비누와 초는 책상 한켠에 놓으면 하루종일 눈길이 갈 만큼 아름답고 효과가 뛰어나 감사의 마음을 오랜 시간 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100% 최고급 천연소이 미국제조 왁스를 사용한 이 양초들은 테라피와 항균 및 냄새제거의 효능과 디스트레스 효과도 탁월하다. 파라핀, 인공색소나 방부제도 전혀 첨가되지 않았고 유해물질이 전혀 없다.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레몬· 베이비파우더· 프렌치 라벤더향 캔들을 켜놓으면 생선 구운 후 냄새 등 각종 냄새도 모두 사라지고 은은한 향기만 남는다. 창업과 제품으로 사랑받은 은혜를 알고 더 사회에 환원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대표이기에 그가 만든 답례품으로 우리는 진심어린 선물을 줄 수 있다. 아름답고 소중한 비누와 캔들처럼 김효진 대표의 마음과 삶, 사업 모두 은은하고 향긋하게 언제까지나 밝게 빛나리라 기대한다. www.romibrom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