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레페드는 2015년 출범한 종합 마케팅 솔루션 에이전시인 뮤지텍을 전신으로 한다. 높은 수준의 기획력과 기술력, 실행력, 차별화된 연출력을 보유한 MICE 산업을 필두로 음향, 시스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기업 BTL 마케팅/홍보, PCO, 국제 비즈니스, 각종 콘퍼런스와 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대행했던 뮤지텍은 고객 맞춤형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장을 가능케 한 주역인 임성진 대표(前 뮤지텍 경영기획실장)는 뮤지텍의 사업 역량을 그대로 (주)레페드에 이식하고 뮤지텍에서 미흡했던 점들을 보강하여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즉, 기존 진행하던 뮤지텍 오프라인 마케팅의 기술력, 실행력, 많은 경험 등을 베이스로 한 채 더욱 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영향력을 배가시킬 방침이다. 실제로 레페드는 올리브영, 스웨덴 대사관, 볼보그룹, 현대그룹, 에이블리, GS, 삼성화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한국능률협회, 토스, 울세라, ECS, NICE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하였거나 진행 중으로 업계에 빠르게 ‘레페드’라는 이름 석 자를 새기고 있다.
분야별 브랜드를 만들어 유기적으로 협업
“레페드는 기존 뮤지텍의 강점이었던 오프라인 마케팅의 기술력과 실행력, 풍부한 경험 등을 토대로 해당 분야를 주요 인원들과 그대로 살려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난 2년간 계획한대로 여기서 더 나아가 영상 프로덕션 브랜드, 공간디자인 브랜드, 온라인 마케팅 ATL 브랜드, 오프라인 마케팅BTL 브랜드, 콘텐츠 제작TTL 브랜드, 콘퍼런스·포럼·심포지엄 등 국제회의 전문 PCO브랜드 등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화하여 사업을 확장하려 합니다. 즉, 분야별 전문적인 사업들을 내수화함으로써 각 브랜드만이 지닌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브랜드들이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페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다양한 사업 분야의 각 브랜드를 론칭하여 IMC, ATL, TTL, BTL, 프로덕션, MICE, 전시, 공간디자인, 기업 브랜딩까지 섭렵하며 더욱 넓은 분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분야별 프로들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성으로 무장하여 고객사를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뮤지텍의 BTL 능력은 레페드의 주요 사업으로 유지하여 기존 BTL, 이벤트, AV 프로덕션, 사운드 등의 강점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1인~3인 정도의 소규모 기획사들이 외주로 운영하는 형태의 불안전성에 착안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을 내부로 들여 함께하고 있는 임성진 대표는 이렇듯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을 통해 세상에 있는 광고의 레퍼런스가 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각 구성원이 협업 회사의 일원이 된 것처럼 프로젝트 진행
레페드는 고객의 니즈를 더욱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프로젝트에 임한다. 이 때문일까. 레페드는 국내외 기업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단순 비즈니스 관계를 뛰어넘어 함께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강한 유대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레페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는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좋은 실력과 퍼포먼스는 당연히 갖추어야 할 실무자의 덕목이며, 이를 넘어서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완성해내는 것이 바로 레페드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레페드는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해당 기업의 정체성부터 먼저 빠르게 파악하고, 기업 연혁부터 프로젝트, 현재 활동, 경영 철학 등에 대한 조사를 끝냅니다. 이후 저희는 자연스럽게 협업 회사의 일원이 된 것처럼 프로젝트를 집요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저희의 노력이 뒷받침되어 프로젝트마다 좋은 결과물이 탄생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레페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일하기보다는 이곳과 함께했던 고객사의 소개로 또 다른 고객사를 만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레페드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방증하는 척도나 다름없다. 앞으로도 남다른 도전정신을 가진 구성원들과 함께 더욱 크고 올바른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소망을 밝힌 레페드 임성진 대표. 항상 빠른 변화에 익숙한 레페드가 급변하는 해당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비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