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이신은 기업 법무와 관련하여 풍부한 업무 경험을 지닌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로펌 출신 변호사들이 2019년 설립한 젊은 로펌이다. 이곳은 고객이 겪는 문제를 법적으로 ‘된다, 안 된다’라는 형식의 소극적인 의견 대신, 새로운 방향에서 정의하고 이를 실질적이고 종국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절차적인 법률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 이신은 2023년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한 김성덕 대표변호사가 지식재산권, 방위산업, 공공 계약 및 정부조달 관련 자문 및 소송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한층 더 탄탄한 진용을 갖추게 됐다. 실제로 김성덕 대표변호사는 과거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했으며, 이때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한 GPS 유도 폭탄 신관 공급 계약 관련 국제중재 사건, 광물자원공사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 관련 중재 사건, 의료IT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형사소송 등 국가‧사회적으로 쟁점이 되었던 대형 사건들을 탁월하게 수행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그는 의료IT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에서 수사참여와 2번의 영장실질심사, 구속적부심까지 맡았는데, 의뢰인을 구속적부심에서 석방시킨 바 있다. 구속적부심에서 석방시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로 김성덕 대표변호사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듯 대형 로펌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그는 법무법인 이신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대구광역시 현풍 하수처리장 처리시설 하자 소송,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대리한 원자력발전소 장비 내진시험장비 하자 소송 등에서 승소하며 명성을 잇고 있다. 그 결과 김성덕 대표변호사는 2024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2024 혁신리더 인물대상, 2025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등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 중소기업기술침해 손해액산정지원단 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법률고문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변호사들이 모여 종합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이신은 고객이 마주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건에 스스로의 능력과 자존심을 걸고 업무를 처리합니다. 무엇보다 특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저희 전문가들은 수임 단계부터 업무 종결 시까지 의뢰인과 협업하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법무법인 이신은 세 명의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대기업, 공공기관,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해있는데, 이들은 현재 모두 법조 경력 15년이 넘은 전문 인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변호사 7인과 고문으로 이뤄진 법무법인 이신은 금융, M&A, 지식재산권, 부동산, 토지 보상, 미디어, ICT, 엔터테인먼트, 민사, 형사, 가사,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상황에 따라 상호 협력하는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지녀 실타래처럼 복잡한 법률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성덕 대표변호사는 특허권, 영업비밀, 상표권, 디자인권, 부정경쟁방지법,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권 분야 사건과 각종 방위산업 분야 사건 및 자문을 전담하며 법무법인 이신의 업무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김성덕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이신 소속 변호사들과 의기투합하여 고객들이 의뢰하는 일체의 법적 분쟁에 대한 최선의 결과를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 나설 것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에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단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의 신뢰가 전제되어야 작동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사명이 ‘이신(以信)’인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의뢰인분들은 변호사를 믿고 자신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전부 이야기해줘야 합니다. 바로 그때 의뢰인과 변호사 간의 신뢰는 형성되고, 사건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에도 비로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김성덕 대표변호사에게 올해 소망을 물었다. 돌아오는 답변은 아주 명료했다. 바로 성장과 발전이었다. 법무법인 이신의 사업 확장을 꾀함으로써 2025년을 성장과 발전의 한 해로 만들겠다는 김성덕 대표변호사. 앞으로도 법무법인 이신이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는 행보로 ‘고객 신뢰’와 ‘지속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나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