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혈관과 당뇨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허균흉부외과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되는 방법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투석 혈관, 당뇨발, 동맥경화, 하지정맥류를 포함하여 정맥질환까지 여러 다양한 사례를 경험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의 복잡한 절차나 형식을 간소화하여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도의 실력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환자 맞춤 케어와 최선의 치료로 환자와 의료진이 만족하는 허균흉부외과를 이끄는 허균 원장은 대한흉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관상동맥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정맥학회 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3 소비자 서비스 만족 대상’ 투석 혈관‧당뇨발 치료 부문 대상을 비롯해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23 코리아파워리더 대상’,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등의 영예를 얻으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공인받고 있다.
당뇨발은 전방위적으로 동시에 치료해야 효과적
“당뇨발은 대개 혈관 확장술, 고압산소치료 등 전문 분야로 치료합니다. 하지만 당뇨발은 그렇게 치료하는 것보다는 전방위적으로 모든 치료를 같이 해야 효과적입니다. 당뇨발은 상처 부위에 혈액이 잘 공급되게끔 하는 게 중요한 만큼 혈관 확장술을 통해 혈관을 넓혀줌으로써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해야 하고 이와 동시에 상처로 가려는 미세 혈관까지 혈액이 잘 공급되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 교감신경 차단술입니다. 교감신경 자체가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해 이를 차단하면 혈관이 이완됩니다. 즉, 미세 혈관이 확장돼서 상처로 더 많은 혈액을 공급시키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허균흉부외과에서는 당뇨발 괴사 시술‧수술 후 환자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전담 전문 인력에 의한 체계적인 드레싱 처치 케어’와 ‘고압산소 챔버 치료시스템’을 운용한다. 특히 이곳은 국내 최고사양의 고압산소기를 2기 이상 보유해 당뇨발 괴사가 오기 전에 빠르고 완벽한 회복 치료를 이끈다. 여기에 더해 당뇨발에 의한 혈관질환은 매우 복잡하고 고난도의 시술‧수술을 시행해야 함에 따라 보통 장기간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데, 특화된 허균흉부외과의 의료시스템으로 ‘당일 시술 및 수술 후 당일 회복‧퇴원’을 가능케 하고 있다. 허균흉부외과 허균 원장은 당뇨발 환자들의 발 저림 증상을 좋아지게 하려고 시작한 교감신경 차단술이 큰 효과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도 환자들의 증상 호전을 위하여 교감신경 차단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투석환자의 손목터널증후군을 위한 ‘초미세 침습 인대 절제술’
“투석 혈관이라는 게 필연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잘 유발합니다. 투석환자는 투석 혈관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손목터널증후군에 잘 걸리게 되는 것이죠. 어떤 논문은 투석환자가 20년이 지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게 된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처럼 투석 혈관 자체가 손의 전체적인 혈관 구조 자체를 변형시키면서 손을 붓게 만듭니다. 이런 경우 일반 환자는 보존적 치료를 해도 되지만, 투석환자들은 되도록 빨리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투석환자들은 보존치료를 하다가 때를 놓치면 이미 신경이 손상돼 있는 경우도, 근력이 약화해 있는 경우도, 심지어 젓가락질도 못 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그렇게 된 상태로 병원을 오면 안타깝지만, 회복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투석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빨리 치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런데 수술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기에 투석환자 역시 보존적 치료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 후 투석환자가 허균흉부외과에 내원한다고 해도 신경이 이미 다 손상되었기에 아픈 것만 완화해 줄 뿐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는다. 허균 원장이 빠른 치료를 무엇보다 강조하는 이유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첫 번째 자각증상은 손끝 저림이며, 이때 허균흉부외과에 방문하여 초미세 침습 인대 절제술을 받으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이창봉 원장이 시행하는 초미세 침습 인대 절제술은 고해상도 초음파와 특수 기구를 활용해 절개 없이 횡수근인대를 절제하는 고난도 최신 수술법으로 상처가 거의 남지 않아 수술 후 일상 복귀도 빠를뿐더러 투석환자들의 호전도도 굉장히 높다. 또 초미세 침습 인대 절제술은 여러 번 수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절개하지 않아 재수술하는 데 부담이 없다. 허균 원장은 많은 이들이 신경 손상이 오기 전에 빠르게 허균흉부외과에 내원하여 손목터널증후군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 개최 예정
허균흉부외과와 원더풀의원은 지난해 7월 제1회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함께하는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투석 혈관외과 병원이 함께 투석 혈관 관리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해 투석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개최된 본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이 투석환자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공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이다. 그래서 허균흉부외과 허균 원장은 원더풀의원과 함께 오는 9월 5일에 제2회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함께하는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건강관리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많은 분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게 근력운동이라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근육이 빠지면 유산소 운동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몸이 젊을 때처럼 돌아가지 않습니다.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몸의 코어 근육을 유지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혈관 관리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야 순환도 잘되고 혈관이 잘 유지됩니다. 연세를 드실수록 근력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음으로써 건강한 혈관을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허균흉부외과는 허균 원장을 비롯해 타 병원과 비교할 수 없는 경력을 보유한 의료진들이 머리를 맞대 협력 진료를 펼치며 부천을 넘어 경인 지역을 대표하는 흉부외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향후 허균흉부외과를 대한민국 제1호 혈관질환 전문 통합병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허균 원장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