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허균흉부외과는 특화된 투석 혈관의 시술‧수술 및 투석 혈관 시술‧수술로 인한 ‘만성 통증’ 케어와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인 ‘당뇨발’ 진단‧치료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처럼 허균흉부외과는 당뇨발을 포함한 하지정맥류 등 혈관질환에 있어서 특화된 전문 치료센터를 지향하며, 20년 이상 된 노련한 치료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의 더욱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대학병원 수준의 다양한 의료기기도 전격 도입했다. 이렇듯 허균흉부외과의 지속 성장을 견인 중인 허균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24년간 복잡하고 다양한 혈관질환에 관해 연구‧진료‧치료하였으며, 투석 혈관 10,000회 이상, 당뇨발 2,500건 이상의 시술‧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그는 단순한 시술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고난도 하이브리드 수술까지 모두 시행하며, 항상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하여 허균흉부외과는 ‘2023 소비자 서비스 만족 대상’ 투석 혈관‧당뇨발 치료 부문 대상을 비롯해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23 코리아파워리더 대상’,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허균 원장은 허균흉부외과 대표원장직을 맡는 동시에 대한흉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관상동맥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정맥학회 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가혈관 조성술’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허균흉부외과는 인조혈관 수술에 비해 고난도 실력을 요구하는 ‘자가혈관 조성술’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투석 혈관 수명을 최대한 오래도록 유지‧연장하는 진일보한 하이브리드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진료‧진단-당일 시술‧수술-당일 퇴원이 가능하도록 투석 혈관 환자에게 신속하고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습니다.”
허균흉부외과는 투석 혈관 조성술 시 최대한 ‘자가혈관’ 사용을 고집한다. 자가 혈관은 인조혈관에 비해 혈관 수명이 길고 감염에 강해 합병증이 적고 조성술 시 거부반응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허균 원장을 비롯한 허균흉부외과 의료진은 20년 이상 심장혈관 수술을 시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토대로 몸에 있는 모든 자가 혈관을 이용하여 투석 혈관 조성술을 시행하며 최대한 투석 혈관의 수명을 오래 연장‧유지되도록 견인하고 있다. 또한, 허균흉부외과에서는 이른바 ‘curettage’ (큐렛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혈관 벽에 붙어있는 혈전을 긁어냄) 라는 새로운 수술기법을 시행하고 있다.
“오래되고 막혀 폐쇄된 인조혈관 교정술 시, 반복적인 인조혈관의 폐쇄를 일으키는 내막증식을 ‘curettage’라는 새로운 기법을 활용하여 오래된 인조혈관 내부에 쌓인 찌꺼기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노후화된 인조혈관을 새로이 교정하여 수명 연장하여 오래도록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이와 함께 허균흉부외과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첨단 시술인 ‘약물 풍선’ 기법을 시행하고 있다. 협착에 의한 자가 투석 혈관 교정술 시, 타 병원에서는 일반 풍선을 활용하여 좁아진 투석 혈관을 벌리는 시술에 그치는 게 사실이다. 이에 반해 허균흉부외과에서 시행하는 최첨단 시술인 약물 풍선 기법은 좁아진 혈관을 넓힐 때 약물이 발라진 풍선을 이용하여 혈액응고인자를 억제하는 약물을 혈관벽에 침착시키는 방법으로 협착의 원인인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한 번의 시술로 투석 혈관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뉴하이브리드 투석 혈관 시술‧수술 노하우로 허균흉부외과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수술 결과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원데이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앞으로도 허균 원장은 투석 혈관의 조성부터 지속적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당일 진료, 당일 수술을 원칙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통증관리 전문의’에 의한 투석 혈관 후 케어 눈길
“허균흉부외과는 투석 혈관 시술‧수술 후 유발되는 어깨/팔/다리 저림 등 전방위적 통증 케어를 위해 마취통증전문의와 혈관 전문의의 협진 체제를 구축해 더욱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지속해서 통증 제어‧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석환자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손 저림 증상’에 대해서는 ‘무절개 정충신경차단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투석환자들의 통증관리를 위하여 ‘허균흉부외과 통증관리센터’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허균흉부외과는 수술받는 투석 혈관 환자와 보호자에게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치료받고 더욱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1인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곳은 ‘마취 통증 케어(부위마취+수면마취)’를 통해 투석 혈관 시술‧수술 중 동반되는 환자의 불안과 통증을 최대한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급에도 몇 대 없는 당뇨발 치료 효과에 탁월한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즉, 허균흉부외과는 고압산소치료기를 이용한 ‘고압산소 챔버시스템’을 제공하여 당뇨발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더욱 가까운 병원에서 쉽고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제1회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 성료
허균흉부외과와 원더풀의원은 지난해 7월 27일 제1회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함께하는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투석 혈관외과 병원이 함께 투석 혈관 관리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해 투석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개최된 본 심포지엄은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균 원장이 직접 ‘KDOQI guideline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투석환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의만큼이나 실제 투석실에 있는 간호사 선생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희가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함께하는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의료진들이 투석환자들에 대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공부하는 자리를 통해 경인 지역에 계시는 투석환자분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함께하는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처럼 경인 지역의 의료진들이 다 같이 공부하는 자리를 매년 개최할 뜻을 밝힌 허균흉부외과 허균 원장. 이를 통해 경인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라고, 그 중심에 허균흉부외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