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주로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문제는 자신의 신체에 맞지 않는 자세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연히 허리를 구부린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하다 보면 여러 척추질환에 노출되고,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다. 또한 IT 기기나 과다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허리와 목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대표 정한영)가 주목받고 있다.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는 틀어진 골반, 척추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끼는 현대인을 비롯해 축구, 야구, 육상, 역도 등 운동선수들이 단체로 관리를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본지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체형을 바른 자세로 관리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 정한영 대표를 인터뷰했다.
정한영 대표는 원래 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였다. 이때 그는 병원 운영 시스템적으로 큰 한계를 느꼈다. 환자에 따라 시간과 노력이 몇 배는 필요하기 마련인데, 제한된 시간 내에 자신만의 치료법을 실행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병원보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나 연구 및 관리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경남 사천에서 체형관리 전문센터를 오픈하였고, 2019년에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함은 물론 진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바른 자세 교정으로 건강한 일상을 책임진다’를 슬로건으로 한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는 대한수기물리협회 카이로프랙틱 & 추나 자격증을 보유 중인 것은 물론 세계자연치유 운동협회 카이로프랙틱 전문가, 대한도수카이로협회 도수 전문가, 대한 피지컬 트레이너 협회 근골격계 교정 전문가인 정한영 대표가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바른 자세 교정을 선보이며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지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는 2020년에 본점인 진주점에 이어 창원점도 개점하였으며, 올해는 창원점 리모델링도 준비하고 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습관이 중요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에 방문하시는 분 중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허리와 목이 불편하다고 호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주로 목덜미가 뻣뻣하다, 어깨와 등 쪽이 불편하다, 머리가 맑지 못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쉽게 피로하며 소화도 잘 안 된다, 눈이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며 자꾸 눕고 싶기만 하다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전형적인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정한영 대표는 같은 자세나 동작을 장시간 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되면 신체 어느 특정 부분의 근육에 무리가 가서 그 부분이 긴장되기에 몸을 수시로 움직여주거나 자세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자 등받이가 어느 정도 탄력성이 있는 것이 좋고, 엉덩이 부분은 뒤로 빼줄 수 있도록 움푹 들어가 있거나 등받이의 아랫부분이 없어야 하며, 허리 받침대를 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 높이는 소파나 운전할 때의 높이와는 달리 등 쪽 상부흉추 정도의 높이면 되고 대개 손을 머리 뒤로 최대한 뻗쳤을 때 손끝이 닿는 부분의 높이면 무난합니다. 앉는 자세는 상체를 바로 세우도록 노력해야 하며 의자에서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혀 주는 운동을 해주면 목덜미와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며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되도록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피하고 상체를 바로 세우고, 일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고개를 최대한 위로 들어 뒷머리를 벽에 기대어 주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정한영 대표는 나빠진 자세만큼이나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평상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만 편향적이고 반복적인 우리의 자세에서 기인하는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정한영 대표는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를 운영하며 완벽에 가까운 바른 자세 교정을 진행하는 동시에 지역 신문에 바른 자세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여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가고 있다.
창업을 위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
“현대인이 흔히 지닌 질환인 거북목증후군은 평소 책상이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까지 올려야 하는데, 이러면 보기 편할 뿐만 아니라 목에 가해지는 압력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가 의자 뒷부분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높은 베개도 거북목을 악화하는 원인이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거북목증후군에 좋은 운동이 하나 있습니다. 왼쪽 팔은 의자 측면을 잡고 머리를 오른쪽으로 기울인 후 오른손으로 왼쪽 머리 측면을 감싸고 목을 15초 정도 천천히 늘려 줍니다. 왼쪽, 오른쪽 교대로 반복하며, 머리 뒤로 양손을 잡고 앞으로 15초 정도 천천히 늘려 줍니다. 목을 살짝 뒤로 젖히고 양손으로 턱을 뒤로 밀면서 천천히 늘려 주며, 전체적으로 3회 정도 반복 운동하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용 대비 최고의 효율을 제공하는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에 관한 입소문은 이미 많이 퍼진 상태다. 그래서 현재 정한영 대표에게 부산 및 여러 지역에서 분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 정한영 대표는 그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며, 수시로 모여 스터디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가 바른 자세 교정으로 건강한 일상을 책임지는 한편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창업으로의 새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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