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텍은 지난 20여 년간 엑스레이 진단 의료기기 업계를 선도 중인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개발 및 출시하였으며, 직접 방식 및 간접방식 기반의 디지털 디텍터를 제조 판매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디알텍은 성남시에 본사 및 연구소,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장 구축을 통하여 글로벌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이곳은 차별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해왔으며, 디텍터 사업을 기반으로 엑스레이 시스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주도형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알텍의 제품은 현재 80여 국가 및 2만여 의료시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진국은 물론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의료혜택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디알텍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대한민국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 세계 3대 디자인상(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디지털 유방 진단 시스템 ‘아이디아’ 수출 성공 쾌거  

“디알텍은 최근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디지털 유방 진단 시스템 아이디아(AIDIA)의 캐나다 수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랫동안 노력해온 기술개발과 조직역량 향상 등으로 사업에서 실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어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힘차게 도약하여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될 것입니다.”

아이디아는 프리미엄급 시장을 겨냥하여 디알텍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업계에서 가장 짧은 압박 시간을 자랑한다. 그리하여 환자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은 물론 세계 1위 H사와 같은 직접 방식 기술로 진단 능력이 압도적이다. 이렇듯 사용상 편리성과 고객 친화적인 설계 그리고 뛰어난 성능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까지 석권한 아이디아는 캐나다 수출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해외 판매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차별화 제품 지속 출시 예정 

“디알텍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경영진과 함께 3~5년 이후를 바라본 미래지향적 투자와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디알텍이 직접 방식과 간접방식 양쪽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저선량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선보이게 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진단 영상 솔루션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라는 사명감으로 통합 영상 솔루션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모두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신뢰와 위임, 차별화 기술에 올인하겠다는 디알텍 안성현 대표. 이를 통해 3차원 유방암 진단기, DES 시스템, C-Arm 동영상 시스템 등 차별화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여 고객에게는 행복을, 인류에게는 건강 증진을 제공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