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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범하는 국가혁명당 창당으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혁명은 시작되다

허경영 총재 | 2019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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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 7월 18일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달 금리 인하를 예견했던 시장 전망을 앞선 것으로써, 경제상황이 그만큼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사회적으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며 대한민국 위기론이 현실화되고 있다. 바로 이런 때 영웅은 탄생한다. 영웅은 난세에 나타나는 법이다. 어지러운 사회 현안을 바로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로 허경영 총재가 각광받고 있다. 허무맹랑하고 어이없는 황당 공약으로 여겨졌던 그의 삼삼공약은 20여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정치인들이 따라하고 싶은 공약으로 바뀌었다. 이렇듯 앞을 내다보는 뛰어난 혜안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애민심으로 그는 다시 한 번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혁명당’ 창당 즈음하여 당총재 및 대통령후보에 추대예정인 허경영 총재와 인터뷰를 나눴다.

허경영 총재는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 6홀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혁명당 창당대회 때 당총재 및 대통령후보로 추대되면 그 무렵부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국회의원세비 NO, 국회의원특권 NO, 국민배당금 YES 캐치프레이즈와 삼삼(33)정책공약을 실현하는 주춧돌이 국가혁명당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대한민국의 혁명은 국가혁명당 몫으로 이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국가혁명당 창립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고, 그 결실을 오는 8월 15일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허경영 총재는 내년 있을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회의원을 30여명 배출하여 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을 위한 기선제압을 확실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허경영 총재는 이날 특별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믿을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자신의 핵심공약인 삼삼공약을 완벽하게 빠른 시일 내에 실천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경제 문제로 어려워하는 국민이 단 한 명도 없게끔 국가를 이끌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적어도 모든 국민이 돈 걱정은 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할 전망이다. 광복절에 있을 국가혁명당 창당대회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하늘이 내린 신인(神人)
“저의 선친께서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지주셨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약 일만여 마지기의 땅을 소작인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준 것이 빌미가 되어 다른 지주들에게 사상범으로 고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선친께서는 1950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중랑천 중랑교 밑 움막에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1950년 1월 1일 바로 이 움막에서 태어났습니다. 선친 옥바라지를 하며 2년 여간 혼자 지내던 어머니께서 홀연히 성령에 의해 임신되어 중랑교 밑에서 저를 낳으신 것입니다. 제가 스스로를 하늘에서 왔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가 세 살이 되던 해 어머니는 산후병으로 사망하였다. 그는 그의 선친으로부터 토지를 나누어받은 농부의 양아들이 되었는데, 어렸을 적부터 영특함이 하늘을 찔렀다. 30여 권의 한문서적과 사서삼경 등 유교서적을 모두 통달 했던 그 무렵, 어린 허경영은 세계통일에 대한 구상을 완성 하였다. 이후 하늘의 섭리에 따라 서울로 상경한 허 총재는 구두닦이, 중국집 배달부, 버스차장 등 100여 직종에 몸담았다. 물론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세상에 대한 일체의 원망을 갖지 않았다고 그는 소회했다. 그저 다양한 삶의 굴곡을 미리 체득하는 것이라고 이를 받아들인 그는 1966년, 내수동 교회의 홍근섭 목사의 양아들이 되어 기독교의 구약, 신약, 모세의 오경을 배웠고, 1968년에는 S그룹 회장의 양아들이 되어 반도체사업을 기획해 S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또한 S그룹 회장은 비선으로 허 총재를 대통령의 비밀 정책보좌역으로 소개시켜주었고, 약관의 나이였던 그는 약 10여 년간 대통령을 비밀 보좌했다. 대통령 비밀 보좌 시절 새마을운동, 방송통신대학, 반도체사업 등을 기획 및 제출하였으며 이를 대통령이 채택하여 훗날 대한민국이 큰 발전을 이뤘다는 게 허경영 총재의 설명이다. 


백발백중 예언으로 두터운 신뢰 쌓아
허경영 총재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등장했을 때 대한민국은 그를 낯설어했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캐릭터임과 동시에 당시로서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말만 나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를 ‘허구라’, ‘허언의 대명사’로 부르며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많은 이들은 그를 ‘허본좌’로 치켜세우고 있다. 허무맹랑하기 짝이 없던 허경영 총재의 발언들이 겹겹의 시간이 쌓이면서 ‘팩트’가 되었기 때문이다.
“제 예언이 이제야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백발백중 적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거 모 회장이 일주일 안에 쓰러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5일 만에 그 분이 쓰러졌습니다. 또한 마이클 잭슨, 모 대통령의 사망도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바로 대한민국을 들썩인 모 대통령의 탄핵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하나도 빠짐없이 예언한 것입니다. 저는 모 대통령의 당선 이틀 전에 당선 득표율은 물론 이후 발생할 촛불시위, 청와대 굿판, 개헌돌파 실패, 참모 구속, 임기 중 물러남 등 6가지를 예언했고, 이는 정확하게 적중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세상 만물을 꿰뚫어볼 수 있습니다. 난세로 치닫는 현재의 대한민국 역시 영적인 능력이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인 저만이 구할 수 있습니다.”
허경영 총재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 역시 이미 정해진 수순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이 되어 오는 2025년 아시아 통일을 이루고, 그 이듬해 2026년에는 북한을 통일한 뒤 대망의 2030년에는 전 세계를 통일하겠다는 일종의 예언을 거침없이 늘어놨다. 이를 통해 굶어 죽는 이들이 없게 하는 것은 물론 무기, 핵, 전쟁 등이 일체 없는 선한 세상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 모든 것은 이미 예정돼 있는 것이므로 그날은 반드시 찾아올 수밖에 없다고 그는 확신했다.

삼삼공약 실천으로 지상낙원 만들겠다
진리는 세월을 초월하는 법이다. 20여 년 전에 그가 발표한 삼삼공약이 오늘날 어지러운 난세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 노인들이 20만원씩 받고 있는 노인수당 역시 삼삼공약의 노후혁명을 모방한 공약일 정도다. 이처럼 많은 정치인들이 따라하고 싶은 공약으로 변모한 허경영 총재의 삼삼공약을 그 누구도 완전히 모방할 수 없게 그는 저작권(특허)에 등록해놓은 상태다.
“대한민국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망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경제와 민주주의의 급성장입니다. 무엇이든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려다가는 탈이 나는 법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바로 이 꼴입니다. 이에 민주주의는 뒤로 조금 후퇴해야합니다. 민주주의가 너무 앞서가면 필연적으로 경제가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민주주의가 뒤로 물러나야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후원금만으로 운영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국가가 낭비하는 예산을 줄여서 모든 국민들(30세 이상, 기혼 20세 이상)에게 150만원씩 나누어주는 국민배당금 제도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국민들이 적어도 돈 걱정은 없이 사는 지상낙원을 건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허경영 총재의 삼삼공약은 말 그대로 33개에 달한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정치혁명이 있다. 정치혁명은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후원금만 받게 하고 보좌관의 급료도 후원금으로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에서 지급하던 지원금을 무보수로 하여 국회의원 300명, 보좌관 3,000여 명에 대한 비용 1조 8천억 원을 절약하여 국민배당금으로 국민에게 돌려주고, 의정활동비는 모두 후원금으로만 유지하게 한다. 또한 결혼혁명이 있는데, 결혼수당 1억 원을 지급하고 주택자금 2억 원을 무이자 융자 지원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해결토록 하는 혁명이다. 출산혁명은 출산 시 5,000만 원 출산수당을 지급하고, 전업주부수당 월 100만 원을 지급해 세계 최저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이다. 노후혁명은 노인에게 월 150만 원(부부 300만 원)을 사망할 때까지 국민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노후불안을 해결하겠다는 방침이고, 국민연금 2천 2백만 명 가입자에게 연금 총 자산 660조 원 전액을 환급해 국민연금 제도를 완전히 폐지한다. 부채혁명은 1,500조 가계부채 무이자융자로 모두 바꾸어 연간 40조 원에 달하는 이자를 국가가 변제하고 거기에 더해 1인당 국민배당금 150만 원씩 매월 지급하여 서민경제를 중산경제로 바꾸는 혁명을 뜻한다. 배당혁명은 국가의 1년 예산 470조 원을 50% 절약하여 국민전체의 통장으로 매달 150만 원씩 나누어주는 국민배당제를 실시하는 것을 의미하고, 교육혁명은 중고교 때 시험은 본인이 잘하는 한 과목만 치르게 하고, 수능시험은 폐지하고, 나머지 과목은 수업만 받게 하여 청소년 정서를 존중,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실현토록 하는 혁명이다. 유엔혁명은 유엔본부를 한국 판문점으로 이전하여 한반도 전쟁방지와 유엔 산하단체 500개 유치로 국방비 절감과 한국 주도의 세계통일을 추진하는 혁명이며, 징병혁명은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모든 남녀 징병대상자는 1개월의 기본 군사 훈련만 받고 제대하고 사병은 모병제로 바꾸어 매월 200만 원의 급료를 주어 직업군인으로 대체함으로써 청년 실업을 줄이고 국방예산을 절약하여 이를 국민배당금으로 돌려주려는 정책이다. 이외에도 세금혁명, 신불혁명, 사법혁명, 뉴딜혁명, 금융혁명, 취업혁명, 화폐혁명, 지역혁명, 농지혁명, 농약혁명, 부패혁명, 어음혁명, 생활혁명, 보훈혁명, 노동혁명, 장기혁명, 도덕혁명, 장애혁명, 주택혁명, 벌금혁명, 카드혁명, 환경혁명 등 획기적인 공약으로 허경영 총재는 반드시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대한민국을 지상낙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Y’는 명백한 허위보도
지난 5월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Y’는 허경영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며 지지자들에게 공개한 사진이 조작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경영 총재 측은 해당 방송은 명백한 허위보도라며 반박했고, 이를 입증할 만한 여러 증거자료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총재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에 전면광고 격문을 실어 허경영 총재와 트럼프 대통령이 같이 사진을 찍은 것과 미국 핵심 상원의원들을 만난 것은 모두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저는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총재의 주선 하에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미국 핵심 상원의원들을 만나 면담을 나누었습니다. 지난해 2, 3, 4월에 코리 가드너, 마코 루비오 등을 만났으며, 지난해 5월 5일 낮 12시경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모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핵문제해법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원본은 물론 미국 백악관에서만 쓰는 인화지인 게 이렇게나 분명한데 매스컴에서는 그저 그 사진이 위조라고만 주장을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에 임청근 총재가 손수 자비를 들여 주요 언론에 격문을 실어 제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허경영 총재가 새로 공개한 사진 맨 오른편에는 임청근 총재가 등장한다. 임청근 총재는 북파공작원 출신 재미교포로서 한미 관계의 숨겨진 실세로 통한다. 과거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이자 미국 공화당의 실세였기 때문. 그러한 임청근 총재가 허경영 대표의 사진은 의심의 여지없는 진짜 사진이라고 직접 나선 것이다. 임청근 총재는 미국 변호사 사무실에서 받았다는 공증까지 공개하며 허경영 총재의 사진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허경영 총재 역시 “20대 대통령 출마를 염두에 둔 사람으로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진을 위조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진실은 결국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준비된 리더 ‘허경영’    
“대한민국이라는 거대기업은 단 한 번도 5천만 주주인 국민들에게 배당금을 되돌려 준 적이 없습니다. 저는 삼삼공약을 반드시 실현시켜 온 국민의 배를 든든하게 채우겠습니다. 삼삼공약은 결코 허무맹랑한 공약이 아닙니다. 이는 이미 지난 세월이 입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혐오시대에 제가 급부상하는 것은 단순히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자 예견된 결과입니다. 저는 준비된 리더이자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무이한 적임자입니다. 한민족이 주도하는 선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허경영 총재는 차기 대선에 도전할 것을 공식화했다. 압도적인 득표율로 20대 대통령이 되어 부국강병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통일하고 서울이 세계의 수도가 되게 하겠다는 허경영 총재. 그의 말은 현실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세월을 통해 충분히 깨달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기 어려운 허경영 총재의 계획이 다시 한 번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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