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걷고 달리며 숲을 만든다
영화가 넘실대는 부산국제영...
국악 중흥의 서막
조선시대의 추석 풍경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비엔나 1900년으로의 시간 여행
이로운 공간 공원

Home > WIDE CULTURE > EXHIITION
동심 가득한 설렘을 전하는 놀이공원 같은 미술관

<루나파크展>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디자인전시관 | 2018년 10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WIDE CULTURE8.jpg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총 디렉팅으로 화제인 전시가 있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를 포함한 100여명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전시 사상 최대 규모 전시 <루나파크展>이 7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린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 디자인 거장이다. 201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키즈 디자인전’의 총괄 디렉터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Alessi 등 디자이너, 건축가, 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뉴욕 MOMA에 영구 보관 중이며, 평단은 물론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는 이탈리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이외에도 현대 디자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디자이너 100여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전시 역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전시라는 평이다. <루나파크展>은 이렇듯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의 마스터피스 3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일반적인 회화, 디자인 전시장에서 지루함을 느껴본 관람객이라면 <루나파크展>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통해 DDP를 정적인 미술관이 아닌 놀이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유명 디자인 오브제들이 놀이기구처럼 느껴지게끔 배치해 관객에게 동심 가득한 설렘을 선물하는가 하면 인터랙티브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체험성을 강화했다. 이에 <루나파크展>은 만져보고 앉아보고 느껴보는 오감만족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구성
섹션1. Big Size Objects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대표작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6미터 크기의 거대한 작품으로 다시 제작된다. 17점의 초대형 오브제들은 관객들에게 판타지 세계에 온 듯 설레는 감정을 선사하는 동시에 예술적 상상력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
섹션2. Furniture & Accessaries 역사적으로 중요한 디자인 아이콘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의 박물관, 전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스툴부터 유명 디자이너의 오브제를 거시적으로 연출한 현대 가구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섹션3. Toys 장난감은 생각보다 힘이 크다. 장난감은 일상과 인간관계에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상상력과 환상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딛게 만드는 안내자가 되기도 한다. <루나파크展>의 오브제들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듯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관객들은 오브제들과 놀이를 하는 듯한 유쾌한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섹션4. Interactive zone 전시장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관람객들은 곳곳의 인터랙티브 체험 존들을 만날 수 있다. 직접 체험하고 상호작용하는 오브제 및 미디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감성을 자극받게 될 것이다.
섹션5. Collaboration 국내 7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루나파크展>의 콘셉트를 주제 삼아 동심 가득한 오브제들을 새롭게 만들어냈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명가떡’과 ‘좋은계란’의 시너지...
비임상 CRO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과 ...
4차산업혁명이 한창인 오늘날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음식으로 나...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한 중식당이 신장개업했다. 매장 입구에는 싱싱한 ...
서베이의 정확성‧신속함 높이는 ‘...
클라우드 기반 커스텀 서베이 플랫폼 ‘뷰즈온더고:서베이’를 출시하며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추상적 구상 작품으로 생각의...
현재에 충실한 삶에 관한 메시...
따뜻하면서도 평안함을 주는 ...
삶의 좌표를 찾아 해결책을 ...
정도(正道)의 의술로 신뢰받는 중부 ...
오직 환자를 위한 진료로 최상의 치료...
전방위적인 동시 치료로 환자들의 빠...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afe24.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