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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이면 건강이 보인다!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한방온열의료기

커버스토리 건강지키미, 산동요양병원, 산동요양원 박순봉 이사장 | 2016년 04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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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질병에 스스로 대항할 수 있는 힘, 면역력!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 갖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원래 36.5도에서 37도 사이의 체온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이보다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질병에 걸리기 쉽다. 실제로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나 저하되고,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최대 5-6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요즘 사람들은 면역력 높이기에 관심이 많다. 사람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헬시 푸드를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특별한 온열요법 의료기기가 있다. 옛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제작한 ‘한방온열의료기’!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후끈한 아이템을 만나보자. 

보통 사람이라면 한 번도 힘들었을 암을 두 번이나 겪고도 우뚝 일어선, 산동의료재단의 박순봉 이사장이 개발한 한방온열기기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매 순간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온 박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추대를 받으며 3번이나 군 의원을 지낸 유명인사였다. 그러다 2000년도에 의료파업으로 인해 모든 병원이 문을 닫자, 그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산동요양병원’을 건립했다. 산동요양병원은 현재까지도 365일 불을 밝히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문을 열어두는 신뢰로운 열린 병원이다. 그렇게 어르신들의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갈 때, 그는 대장암 3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2번이나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그는 하루하루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살아야 했다. 그때, 옛날 증조할머니께서 소화가 안 될 때마다 증조할아버지께서 기왓장을 불에 데워 할머니의 배에 얹어 주면 할머니께서 평온한 모습으로 주무시던 기억이 떠올랐고, 그는 이 기왓장 민간요법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현대 의학에서 포기했던 박 이사장의 첫 번째 암은 기적 같이 완치가 되었다. 그리고 2015년도에 폐암 3기라는 두 번째 병마에 부딪혔다. 이번에는 현대의학의 치료와 자신이 직접 개발한 한방온열찜질팩을 함께 사용하였고, 결과는 기적에 가까웠다. 2개월 만에 폐암 완치 판정을 받았고, 그는 다시 한 번 ‘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을 두 번이나 병에서 구출해준 것은 바로 ‘열’이었다. 그 후 그는 자신과 같이 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직접 연구를 했고, 마침내 한방온열찜질팩을 개발했다. 그의 제품은 발명 특허를 획득했고, 현재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사례들이 종종 들려오고 있다. 박순봉 이사장은 자신이 받은 기적 같은 ‘열’의 효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자 여전히 연구에 연구를 더하고 있다. 

선조의 지혜가 담긴 건강지키미, ‘기왓장 온열기’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말했다.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자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고, 수술로도 치료할 수 없는 자는 온열요법으로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온열요법으로 고칠 수 없는 자는 고칠 수 없다.’ 그만큼 ‘열’은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 의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치료인 것이다. 
“암과의 두 번의 싸움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현대 의학만큼이나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요법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체온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아프고 난 후 부터는 체온, 즉 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체온이 없으면 유지 될 수 없고, 우리 몸이 유지하고 있는 36.5도에서 1도라도 떨어지면 온갖 질병에 노출이 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질병이 걸리기 쉬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일 앉아서 일하고 인스턴트를 즐겨 먹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야지만 병원을 찾습니다. 예방을 하는 습관이 아직 자리 잡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제가 개발한 이 온열찜질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면역력을 높여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되기를 바랍니다.”
박 이사장이 개발한 제품들 중 ‘게르마늄 할미손 온열찜질기’는 복부 및 배부에 부착하여 심부에 열이 발생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복부 심부에 열이 발생되면 사람의 체온을 관장하는 오장육부에 열이 전달되어 체온이 상승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렇게 하루 3시간 정도 온열 치료를 꾸준히 하게 되면 기초 체온 상승효과와 함께 면역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또한 저체온에서 쉽게 발생되는 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대 또한 간편한 이 찜질기는 특히 여성의 생리통 및 불임치료 등에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 높다. 또 다른 제품인 ‘한방온열찜질팩’은 원적외선을 기반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한약재를 탑재하여 혈액순환을 높여주고, 피하층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멍’의 경우 최단기간에 사라진다. 
산동의료재단의 박순봉 이사장은 처음 이 제품을 만들었을 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으나 단가의 문제로 잠시 주춤하였다. 그래서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기왓장을 직접 생산하기로 마음먹고 공장을 세웠다. 마침내 제품의 단가를 15만원으로 낮추고 대구 한의대와 산학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제품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현재는 하루 생산 수량을 늘려 생산원가를 더 낮추기 위해 연구에 골몰하고 있다. 또한 그는 ‘모든 암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제가 치료한 방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번 암에 걸리고도 13년 넘게 살아온 제가 증인입니다.’라며 자신이 개발한 제품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병마로 굴곡진 삶에서 이제는 완전히 되찾은 건강으로 아름답고 멋지게 3번째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 
주문, 문의: 054-372-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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