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거양식으로 ‘타운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벽을 공유하는 주택형식으로써 서구의 주택양식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웰빙이라는 훈풍이 불고 있는 상태. 이는 선진국에 진입하는 나라의 전형적인 과정이며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이러한 노력은 주거공간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아파트를 떠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롭게 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이상적인 주택양식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주)누리산업개발 하이랜드주식회사(대표 김동기, www.hinuri.co.kr)에서 론칭한 타운하우스 브랜드 캐슬카운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캐슬카운티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모아 전원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물론 이미 아산 배방지구의 드림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김동기 대표는 분양대행사 누리산업개발과 자체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개발회사 하이랜드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건설회사를 거쳐 창업컨설팅 회사, IT 벤처기업 등을 운영하며 사업의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경영에 대한 경험을 쌓고 난 뒤에 결국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부동산업계로 돌아와 지난 2003년 누리산업개발과 하이랜드를 설립한 것이다. 광주광역시에 터를 잡고 있는 누리산업개발은 어느덧 13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차별화된 접근과 전략으로 언제나 효율적이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천안아산신도시 배방지구에 선보이는 실속형 테라스 하우스 캐슬카운티의 2차 분양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조기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캐슬카운티는 이미 지난 5월에 있었던 1차 모집에서 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분양 완판 되는 신기록을 세운바 있다.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그룹!
김 대표는 분양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누리산업개발을 설립하였고 전문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위해 개발업 등록업체인 하이랜드를 설립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구성원들은 메이저 건설업체출신이며 컨설팅, 개발사업,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다. 또한 법률, 세무, 금융, 시공 등 각 분야의 협력업체와 산, 학계 자문단 그룹과 연계한 토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공신력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추구하고 있다.
“누리산업개발은 비즈니스 파트너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부동산전문 분양대행 기업입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만족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부동산 분양대행 분야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확한 데이터베이스와 숙련된 실전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명쾌한 분양서비스의 해법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누리산업개발은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차별화된 접근과 전략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누리산업개발은 토지매입에서부터 개발 콘셉트 설정, 설계, 인허가, 시공사 선정, 사업수지분석, PF금융, 마케팅, 홍보, 분양, 사후관리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사업추진의 과정을 책임져 더욱 더 빛나는 성공사업의 파트너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통해 누리산업개발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문 부동산 종합기업으로 성장하여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미래가치 창달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캐슬카운티, 수직형평면구조의 새로움!
“2차분 분양에 들어간 천안 배방지구 캐슬카운티는 택지지구의 주거전용 단독택지를 불록으로 분양받아 유럽형 타운하우스로 꾸민 상품입니다. 이곳은 장기간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단독택지였는데 저희가 타운하우스를 지어 분양하자 1차분 95가구가 5시간 만에 완판 됐습니다. 캐슬카운티가 고객의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수직형평면구조라는 새로움 때문일 것입니다. 아파트로 상징되는 수평형 평면구조에서 벗어나 수직형 평면으로 공간분리를 한 것이죠. 또한 아파트가 갖지 못한 내 집 앞 주차 및 옥탑 테라스 등을 저희의 특징으로 부각시킨 것이 주효한 것이죠. 이러한 요소들이 아파트보다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대와 만나 흥행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타운하우스들이 저조한 성과를 거둔 키워드는 2가지이다. 비싼 가격과 접근성이 바로 그것. 반대로 이야기하여 김 대표의 캐슬카운티가 성공한 요인도 이 2가지이다. 캐슬카운티는 가격대를 아파트 시세 정도로 맞추고 접근성도 확보한 것이다.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교통편,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교육 인프라, 인근의 다양한 쇼핑 및 문화 공간은 캐슬카운티의 탁월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증거물이다. 위의 것들과 함께 개인 텃밭이 제공되는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수도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독립형 수직 복층 구조를 채택한 캐슬카운티는 ‘타운하우스’를 넘어 ‘드림하우스’를 향해가고 있다.
장기적으로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찾아야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부회장을 역임 중인 김동기 대표는 호남지회 준비위원장 또한 맡고 있다. 그가 처음 부동산업에 뛰어들었을 때 회사가 위치한 호남 지역의 성장을 염두에 두었는데 이를 위해 호남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
“광주, 전남, 전북, 제주도까지 포괄해서 호남지회로 통칭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여러 개발 디벨로퍼와 건설사 그리고 유관업종이 있습니다. 설계사무소, 법무법인, 회계법인, 지자체, 금융사, 신탁사 등을 하나로 묶어서 정책건의도 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이처럼 김 대표는 호남지회가 정식 발족을 하면 지역의 도시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으려 한다. 일본의 경우처럼 마을 주민과 지자체 그리고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도시에 대해 고민을 하는 문화를 형성코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도시의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도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을 해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는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 인간으로서의 책임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그의 신념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더 나아가 김 대표는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꿈을 꾸는 세대에게 꿈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살필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누리산업개발의 ‘누리’는 넓은 세상을, 하이랜드의 ‘하이’는 높은 가치를 의미한다. 김동기 대표는 넓은 세상을 포용하고 높은 가치를 추구하여 기업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사람으로서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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