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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놀라운 해법 제시한 ‘다오름’

커버스토리 (주)다오름 소일섭 대표 | 2015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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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은퇴준비를 위한 재테크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물으면, 매월 임대료가 나오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하고 싶다는 답변이 많다.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으면서도 추후 매각 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분명히 매력적인 투자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최근 공급과잉 현상이 시장 불황과 맞물려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에 사람들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안정적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하는 방법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자가 몰리고 있는 이 시점에 안타깝게도 국민연금이나 주택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경우 올해부터 연금수령을 시작하는 나이가 4년 주기로 한 살씩 증가하고, 1969년 이후 출생자는 모두 만 65세가 넘어야만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7년 7월부터 도입된 주택연금으로 노후준비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가입한 사람은 5,000명에 불과하다. 거기다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월부터 주택연금으로 지급하는 월 수령액을 하향조정하여 신청자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따라서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국민연금이나 주택연금 이외에 추가로 노후준비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 재테크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부동산 재테크를 위해 명심해야할 사항들을 꼼꼼히 짚어보고 2015년 성공투자를 위한 해법을 (주)다오름의 소일섭 대표를 통해 들어보았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 한다
“먼저 재테크에 있어, 투자와 투기를 잘 구별해야 합니다.” 다오름 소일섭 대표의 첫 말이다. 노력 없이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을 ‘투기’라 하고, 본인의 노력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투자’라 한다. 예전 ‘부동산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과열되었던 시장에서는 부동산 투기가 거셌지만, 지금은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특히 토지 시장에 불어오고 있는 훈풍은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국 땅값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투자 지형도가 다시금 부동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토지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며 기존의 부동산 투자와는 다른 패러다임의 수익형 구조를 창출해내고 있다. 그간 부동산 시장의 총체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토지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성공투자로 이끌어온 다오름의 소일섭 대표는 지금이 ‘토지 투자’의 적기라고 설명했다. “토지는 형질 변경을 통해 어떤 옷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타운 하우스, 전원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토지는 주택이나 건물에 비해 포화되지 않았습니다. 즉 지금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적기인 셈이죠.”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을 결합하여 성공투자를 일궈내다
소일섭 대표는 “관광 자원이 풍부해 교통 여건이 좋아지고 있는 지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해당 토지의 입지 여건은 물론이고 주변 지역이 개발되고 있는 곳이 좋다. 향후에 지자체에서 관광단지나 테마파크로 조성할 계획이 있는 곳 또는 택지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면 가장 좋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라 호가를 칠 정도로 토지가 상승폭이 크며, 직접적인 호재가 아니더라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토지 투자의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토지 투자는 그동안 대형거래 위주로 움직여 왔기 때문에 자금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토지보다는 아파트나 상가에 투자의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 대표가 제시한 대안이 ‘수익형 부동산 개발’이다.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을 결합한 일석이조의 투자시스템을 통해 성공투자의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투자 가치가 높은 토지를 엄선해 분양하고, 이를 투자자들과 함께 풀빌라나 펜션, 전원주택, 세컨드하우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게 된다.

수익형 부동산의 뉴 다크호스 ‘풀빌라’ 개발에 박차
소 대표는 토지를 분양하는 동시에 이와 결합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풀빌라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펜션이나 전원주택의 개념을 넘어선 가장 진화된 형태인 풀빌라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최고의 조건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토지와 풀빌라를 결합한 소 대표의 방식에 주변 시세보다 다소 비쌀 것이란 이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에 소 대표는 “물론 개발이 안 된 토지의 시세보다는 조금 비싼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필지의 개발비용을 줄였으며, 허가, 동의 등 법적문제를 해결하고 리스크를 제거한 토지만을 분양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정성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소일섭 대표는 현재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일대를 최고의 투자처로 낙점하고 다오름에서 투자한 고객들과 함께 풀빌라 건축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미 1~4차까지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토지분석과 풀빌라를 함께 개발하면서 충주 앙성면을 주시해온 소일섭 대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춰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주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그 중 돈산 지구는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북도 등 삼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는 교통의 요지다. 수질이 우수하고 인근에는 남한강도 흐르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장점도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분당에서중부내륙철도 돈담역이 들어서면 38분의 소요시간으로 인해 그 개발효과가 더욱 상승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앙성면은 전철과 온천이 함께 개발되고 있어, 전철이 개통되면 온천 여행객들이 몰릴 것이고, 주택보다 펜션이나 풀빌라가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소일섭 대표의 생각이다. “저희 다오름이 분양하는 해당 토지는 은행권 대출이 50% 정도 나옵니다. 대출이 많이 된다는 것은 토지의 신뢰도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는 반증인 것입니다.”
이렇듯 개발 부지를 선정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의 접근성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충주 앙성면은 최적의 개발호재 지역이라는 것이 소일섭 대표의 생각이다. 
향후 온천 테마의 주거단지와 리조트 기반의 ‘복합웰빙시티’로 거듭나게 될 돈산온천관광지구 인근에는 충주 첨단 봉제 산업단지도 조성된다. 충주시와 한국패션협회가 MOU를 체결한 이 사업에는 ON&ON, 크로커다일, 쌈지, 등 5개 의류업체가 참여했다. 이 같은 이유로 소일섭 대표는 충주시 앙성면 일대를 최고의 풀빌라 투자처가 될 것이 확실하고,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주 5일제 근무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으로써 펜션이나 풀빌라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정도경영을 지향하는 다오름, 투자가들의 길라잡이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지부동일 때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다오름의 소일섭 대표는 고객의 이익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정도경영을 지향한다. 다오름 만의 이 같은 운영 원칙은 기업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소 대표의 경영철학에 기조하고 있다. 항상 고객의 투자가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이고 이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그가 추구하는 신념이다. 소 대표는 고객이 투자를 결정하기 전, 심층 상담을 갖는다. 이를 통해 투자의도, 성향, 재무상태 등을 파악하고 최적의 조건으로 투자를 돕고 있다. 또 고객이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동행하여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답사한다. 이처럼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곳을 제공함으로써 다오름 컨설팅을 통해 투자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재투자 하는 고객이 전체 고객의 70%를 넘는다고 하니 그 신뢰도는 이미 검증된 것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다오름은 현재 업계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토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적다고들 합니다. 이유는 1~2년 안에 수익을 내려하는 과도한 욕심 때문입니다. 토지 투자는 단기적으로는 3~5년, 중기 5~7년 혹은 7~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진정한 가치가 들어나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죠.”
인터뷰가 끝날 때 쯤, 소일섭 대표는 최근 부동산 열풍을 타고 다시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기획부동산에 의한 허위과장 매물 사기가 다시금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선 무차별적인 투자보다는 구입하고자 하는 목적과 용도에 맞게 계획을 세워서 투자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투자자가 부동산 관련 서류를 볼 줄 알아야 하고,  서류상으로 건축을 할 수 있는 땅이라도 실제로 해당 땅과 도로가 붙어 있지 않으면 건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오름의 이름이 변질 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경영하고 실력과 내실 있는 회사로 발전시키고 올바른 경영으로 다오름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인정받고 싶다는 소일섭 대표. 회사가 이만큼 성장하는 데에는 직원들의 도움이 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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