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에 위치한 문팩토리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자동문·중문 제작 시공 전문 업체다. 이곳은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을 반 박자 빠르게 선도해나가고 있다. 문팩토리는 특히 저소음 고성능의 BLDC 모터를 자체 개발 및 적용한 자동중문을 출시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기존 BLDC 모터의 단점이라 할 수 있었던 고주파 소음을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위치와 센서를 장착하여 사용 및 관리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이다. 이렇듯 문팩토리의 자동중문 신제품은 전자제품 안전인증마크인 KC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무려 100만 회 이상 자체테스트를 거치며 고품질을 공인받았다. 이에 문팩토리는 최근 2021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타운하우스, 상가, 사무실, 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모바일 제어가 가능한 알루미늄 자동중문
“저희는 자동중문의 핵심인 BLDC 모터를 개발하면서 외관상 오퍼레이터 패키지 박스 사이즈를 실내 중문에 최적화할 수 있게 소형화했습니다. 기능적으로도 컨트롤러 내부 고주파음을 잡아내어 아주 조용하면서 부드러운 구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한 무선통신 모바일 제어기능을 탑재하여 제어 데이터의 전송과 데이터 수집과 같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에 개폐 속도, 개폐 감속 구간, 충격 민감도, 열람시간, 모터 회전 방향 등의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며, 누구나 전용 앱을 통해 무선으로 연결하여 고객 여러분의 사용 환경대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문팩토리의 자동중문은 무선 스위치로 편의성을 증대했다. 문 폭에 맞는 두께로 문틀에 무선 스위치를 부착할 수 있으며, AAA 건전지 2개로 2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초간 누름 시 열림 지속 모드로 변경되며, 이른바 ‘BLE(Bluetooth Low Energy)’ 사용으로 제어기와의 연결 역시 편리해졌다. 또한, 이곳의 자동중문은 모두의 환경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강력한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제공하여 누구나 전용 앱을 통해 무선으로 연결하고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자동중문’은 비싸다는 인식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품질의 자동중문을 제공하고 있다. 문팩토리는 이처럼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 도어 시스템을 설계 및 제조는 물론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알루미늄 3연동, 2연동, 원슬라이딩 도어 등 중문을 만들고 있다. 문팩토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형 프로젝트 및 정부 수행과제를 개발했던 경험이 풍부한 기술진이 계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며, 향후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중문에 음성인식 방식도 도입해 나갈 전망이다.
대리점 사업 본격화
문팩토리는 설치된 모든 제품에 관한 전수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품의 출고, 재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설치 시간, 장소, 설치 기사 정보와 같은 설치 정보에 대한 데이터 관리도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제품 구동부 패키지의 내측 홈을 통한 간편한 조립과 분해로 AS 대응 시에도 구동부 패키지만 분해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 대리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자동중문이 하나의 문화로 확산하는 추세이긴 하나 아직도 현장 분들은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걸 꺼리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문팩토리는 그분들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자체테스트를 수없이 진행했고, 여러 업체에도 성공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면 분명히 대만족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저희의 제안에 문팩토리 제품을 써보신 고객 여러분의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대리점을 원하시는 분들의 문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문팩토리는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향후 국내 판매점과 대리점 확충은 물론 해외 진출도 모색하여 저희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가겠습니다.”
문팩토리 신우진 대표는 제품의 기능적인 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A/S 및 사후관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하여 그는 1년 A/S를 보장하고 있으며, 한번 설치하면 고장 날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100만 회 이상 구동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춰가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업으로 문팩토리를 성장시키겠다고 신우진 대표는 강조했다.
‘자동중문’하면 문팩토리가 떠오르는 날까지!
“저희는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입니다. ‘이젠도어’라는 자동중문 브랜드를 론칭하여 고객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할 생각입니다. 또한, 이젠도어를 통해 자동중문뿐만 아니라 자동블라인드도 고객 여러분에게 제공하려 합니다. 기존의 블라인드가 아닌 IOT를 결합한 혁신 제품으로 선보일 전망입니다. 이렇듯 저희는 이젠도어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가는 것을 비롯해 창의, 혁신, 도전의 마인드로 다른 이들이 시작하는 것도 꺼리는 것을 계속해서 시도해나갈 것입니다. 현재 중문 제품이 슬림해지는 추세인데, 너무 슬림해지면 내구성 등에서 한계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디자인적인 면도 챙기는 동시에 단가를 신경 쓰지 않고 최대한 견고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문팩토리 신우진 대표는 한가지 목표가 있다. 바로 문팩토리를 ‘자동중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날까지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겠다는 문팩토리 신우진 대표. 앞으로도 문팩토리가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자동중문의 대중화를 선도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