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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미리 만나다

신전푸드시스 하성호 대표 | 2018년 11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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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생긴다. 국내 최대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기업 신전떡볶이는, 'K-푸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떡볶이 종주국에 어울리는 떡볶이 박물관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기획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전떡볶이 출시 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전국민의 소울푸드로 사랑받는 떡볶이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음식으로서 한 단계 격을 올리겠다는 신전떡볶이의 의지를 담고 있다. (주)신전푸드시스 본사에서 하성호 대표는 모든 사업의 최우선순위는 619명 가맹점주의 발전과 동반성장이라고 강조하며,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가맹점주와 함께 국민음식 떡볶이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전떡볶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인 떡볶이의 건전한 업그레이드를 표방하고, 떡볶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전떡볶이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신전떡볶이 양념에 국가공인 식품위생안전 인증인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이제 대한민국 떡볶이의 역사를 새로 창조한 신전떡볶이가 세계 최초로 떡볶이 박물관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기획하여 개관을 추진하고 있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민족의 음식 ‘떡볶이’의 역사를 돌아보고 널리 알리는 목적과 함께, 신전떡볶이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의 성격을 띠고 있다. 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울푸드(Soul food)'이고, 글로벌시장을 열광시킨 'K-푸드'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지만 정작 본국인 우리나라에서 떡볶이의 위상은 높지 않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떡볶이 매장에서 별도의 품질관리 없이 만들어지는 떡볶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흔하고 쉬운 요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전떡볶이는 떡볶이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고, 맛있고 위생적인 떡볶이를 정성껏 만들어 음식의 격을 올리고 있는 신전떡볶이 가맹점주들의 자존심을 이제는 높여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기획하게 되었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에는 신전떡볶이의 20년 역사와 함께, 오늘의 영광을 함께 만든 619명의 점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신전떡볶이의 위상을 높여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래서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에는 가장 먼저 오늘의 신전떡볶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전국 점주 619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신전떡볶이의 오늘을 만든 점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신전떡볶이의 지난 20년의 시간과 전국 1위의 떡볶이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남다른 경쟁력도 보여줄 것이다. 

619명 자랑스러운 가맹점주와 함께
궁중떡볶이로 시작된 우리나라 떡볶이의 역사는 원래 궁궐에서 임금이 먹던 고급음식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떡볶이는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 소위 서양에서 들여온 고급음식의 제조과정에 버금가는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고, 전문점 커피보다 많은 시간과 공정이 투입된다. 그래서 알맞은 가래떡과 브랜드만의 노하우가 응집된 소스로 유명한 떡볶이의 제조과정은 사실 어느 고급 음식과 비교하더라도 뒤지지 않는다. 다만 산업화와 함께 떡의 생산시설이 대중화되면서 조리과정이 단순화되어 널리 퍼졌고 오늘날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대중음식이 되었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에서는 궁궐에서 시작된 떡볶이의 역사부터 현대화된 떡볶이 제조공정의 모든 것을 조망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통해 소비자의 인식도 바꾸고 이를 통해 모든 가맹점주의 자긍심을 높여준다는 것이 신전푸드시스 임직원의 목표다.
넓은 대지에 조성되는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 건물 1층에는 궁중떡볶이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떡볶이의 역사와 문화재를 전시하고 떡볶이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설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뮤지엄에 입장하면 푸른 텃밭에서 고추가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떡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치하여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체험형 공간이 펼쳐진다. 우리나라 떡볶이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HACCP
(해썹) 인증을 받은 체험장에서는 손을 씻고 먼지 등 이물질 흡입 후 직접 포장체험, 조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 혹은 연인들이 신전떡볶이가 개발한 컵떡볶이를 직접 만들고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포장용기를 제작하여 간직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어진다. 뮤지엄에서는 떡볶이를 체험하고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루프탑(Rooftop) 공간은 온가족이 테니스, 퀵보드, 미니 축구장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놀이공원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맹점주 619명을 위한 특별공간이다. 가맹점주만을 위한 휴식공간과 문화공간, 회의공간 등 더 나은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가맹점주만의 전용 공간이 꾸며질 것이다. 이 곳은 오직 619명 가맹점주와 오랜 VIP 단골고객들만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각기 부여받은 VIP ID카드를 통해 언제든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사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기획하게 된 모든 동기는 우리 가맹점주님의 위상과 자부심을 위해서입니다. 가맹점주 619분 자랑스러운 가장의 이름이 고급스럽게 새겨진 점주 현판 앞에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가맹점주의 이름으로 된 카드로 온 가족이 언제든 특별한 VIP공간에서 먹고 마시고 놀며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누리게 하고 싶습니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의 모든 시설은 가맹점주들에게 언제든 무료로 개방되어 있고, 이곳에서 가맹점주의 소중한 가족들이 모든 것을 무료로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릴 것입니다. 오늘날 신전떡볶이의 모든 발전은 우리의 가족인 619분 가맹점주님의 덕분이기 때문에 저희는 끝까지 가맹점주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단순히 ‘떡볶이 사업’으로 돈을 버는 점주가 아니라, 고급음식인 떡볶이를 다시 원래의 위치로 올려놓고, 사람들의 인식을 함께 바꾸는 동반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전떡볶이 가맹점주’라는 자랑스러운 부모님의 이름에 존경을 담아 최고의 예우로 특별한 공간에 모시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업계 1위가 문화혁신을 선도한다
업종별로 제품의 히스토리를 담은 박물관은 업계 최고기업이 선도해왔다. 세계적으로 보면 화장품, 자동차 등 제조업 박물관은 물론 음식문화에서도 각 음식별 선두기업이 박물관을 만들어 브랜드가치를 높여왔다.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 위치한 라면 박물관은 인스턴트 라면을 발명한 식품기업 닛신식품에 의해 세워졌고, 이탈리아 볼로냐에는 세계적인 젤라토 아이스크림 기계 제조사 카르피지아니가 세운 젤라토 박물관이 있다. 이탈리아 ‘피코 이틀리 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음식 테마파크로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피자, 파스타, 와인, 초콜릿 등 이탈리아 음식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하고 먹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에서는 히스토리를 통해 음식에 담긴 정신과 혼(魂)을 체험 할 수 있다. 미각을 즐겁게 하는 음식의 역할을 넘어 음식문화에 담긴 혼을 만나는 공간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떡볶이 사업의 정점에 있는 신전푸드시스가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을 통해 고급 음식문화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도 음식을 통해 면면히 이어온 문화의 힘을 공간에 구현하기 위함이다.    

오직 신전떡볶이 브랜드에만 집중!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분명 거대한 프로젝트지만, 이 모든 사업은 모두 본사 자체 자금으로 추진하여 619명의 점주들에게 부담이 전혀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신전푸드시스 임직원의 의지다. 지금까지 해왔듯이 가맹점의 부담은 낮추어 가맹점주의 수익을 보장하고, 본사는 브랜드와 떡볶이의 이미지를 혁신하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저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님의 수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전푸드시스가 해왔듯이 앞으로도 가격은 적정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브랜드가치와 품질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619분의 가맹점주님과 함께하며 자랑스러운 브랜드로 남겠습니다.”
신전푸드시스는 업계 최초로 해썹 인증을 받았고, 세계 최초로 떡볶이 박물관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본사 차원의 투자와 노력은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이어졌고, 그 과실은 앞으로도 신전떡볶이 가맹점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기자가 만난 신전푸드시스는 민족의 음식 떡볶이의 고급화를 항상 고민하는 기업, 24시간 떡볶이만 생각하는 기업이었다. 기자가 알아본 바로는 업계 1위 회사인 신전푸드시스에도 무수한 서브 브랜드(sub brand) 론칭 제안이 들어왔었고, 홈쇼핑이나 인터넷 판매 제안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신전푸드시스는 619명의 가맹점주에게 직간접적인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오직 떡볶이에만 묵묵히 집중하고 있다. 수많은 프랜차이즈가 눈앞의 큰 이익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을 확장하는 것과는 분명 정반대의 형태다. 신전떡볶이의 힘은 619명의 점주들과 함께 할 때 극대화된다는 것을 신전푸드시스의 모든 임직원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문화의 힘은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기반으로 생겨난다.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신전푸드시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기자는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머지않아 우리나라 떡볶이 문화의 신전(神殿: temple)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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