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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에스테틱 화장품 ‘CLAM’으로 세계시장 겨냥하는 한류의 주역

세한글로벌네트웍스 채만희 회장 | 2017년 05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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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해 많은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는가하면, 뉴스 상으로는 경제가 활성화되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위축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정치인과 국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나라가 바로 서고 경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주는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회장 채만희, www.sehanglobalnetworks.com)는 최순실 국정농단, 북 핵 도발, 사드문제 등 국내외를 둘러싼 정세불안 속에서도 ‘상생을 통한 한류의 주역이 되자’라는 비전아래 뷰티, 헬스, 엔터테인먼트, 컨설팅 등 다방면에 걸쳐 만점활약을 이어나가며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기지개를 활짝 켜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와 정직한 도전을 바탕으로 한류의 주역으로 힘차게 정진하고 있는 세한글로벌네트웍스 채만희 회장을 만나 경영철학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세한 글로벌 그룹은 IT사업, 유통 및 마케팅, 화장품 등 네 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각 부문 노하우가 총체적으로 집약된 핵심 계열사로 출범하였다. 2015년 출범한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국내의 탄탄한 파트너십과 글로벌 유통네트워크와 다년간 쌓아온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좋은 아이디어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졌지만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기업, 브랜드들을 발굴해 이러한 기업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지난해 셀프 에스테틱 화장품브랜드 ‘CLAM(끌렘)’을 출시하였고 제주도에 화장품으로만 특화된 ‘세한면세점’ 역시 지난해 오픈하였다. 세한면세점은 코스메틱으로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면세점으로 국내의 우수한 화장품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본사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Y스파치오’에서 미술과 음악에 관한 지원 사업을 적극 펼치며 채만희 회장이 평소 관심과 애정이 높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적극 돕고 있는 등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자신 있는 맨얼굴위한 셀프 에스테틱 케어 ‘CLAM(끌렘)’
세한글로벌네트웍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셀프 에스테틱 화장품브랜드 CLAM(끌렘)은 자연 속에 숨겨진 신비하고도 오묘한 생명력과 강인함을 고객의 피부에 전하고자 탄생하였다. CLAM(끌렘)은 라틴어로 ‘신비로운, 은밀한’을 뜻하는 동시에 순결, 매력을 상징하는 고귀한 보석인 진주를 품고 있는 조개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렇듯 자연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고이 품은 CLAM(끌렘)은 뛰어난 품질과 세한글로벌네트웍스 특유의 유통노하우로 해당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CLAM(끌렘)은 자연 속 신비한 생명력을 고이 담은 고급 에스테틱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CLAM(끌렘)은 천연성분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코디세핀과 정제수 대신 가시오갈피에서 추출한 아쿠아 세포로 채워져 피부를 속에서부터 재탄생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줍니다. 이처럼 고급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가능한 셀프 에스테틱 케어 화장품인 CLAM(끌렘)으로 피부 속부터 빛나는 맨얼굴의 자신감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셀프 에스테틱 케어 화장품 CLAM(끌렘)의 제품 중에 ‘CLAM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스킨솔루션’은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화장품으로 액화산소 주입법을 통한 미세분사력으로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천연보습인자가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CLAM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는 역시 거칠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피부 본연의 탄력과 보습력을 높여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CLAM 콘센트레이트 모이스처 안티에이징 크림’은 저분자 샥스핀 콜라겐을 함유,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며 수분 펩타이드 성분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시켜준다. ‘CLAM 안티링클 인텐시브 아이크림’은 저분자 히알루론산 OLIGO-HA가 함유되어 빠른 흡수를 도우며,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주름개선과 피부탄력 증강에 효과적이다. 이렇듯 CLAM(끌렘)은 우수한 품질로 직장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이 기세를 이어 5월 중에 남성화장품을 론칭 예정에 있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CLAM(끌렘)을 기반으로 하여 점차적으로 뷰티계열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세한면세점 & Y스파치오, 세한의 양 날개 달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 채만희 회장은 지난해 화장품으로만 특화된 ‘세한면세점’을 오픈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세한면세점은 코스메틱으로 특화된 전혀 새로운 형태의 면세점으로, 그 규모만 해도 명동 면세점의 4배 크기라고. 뿐만 아니라 세한면세점은 단순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닌, 뷰티 아카데미와 같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써의 모습도 겸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탈리안 레스토랑 ‘Y스파치오’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탈리아어로 ‘Spazio(스파치오)’는 공간을 의미하는데, Y스파치오는 그 이름에 걸맞게 만찬이 문화가 되는 공간을 지향하며 많은 이들이 찾는 잇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것.
“Y스파치오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작품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며 만찬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Y스파치오는 클래식 음악, 뮤지컬, 대중가수 공연 등을 총 14회 이상 펼쳤습니다. 또한 서양화가 송미영 작가를 필두로 그림 전시도 8회 진행하였고, 향후 갈라쇼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기획해 보다 많은 예술인의 활동 기회와 고객의 즐거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듯 Y스파치오 역시 외식공간이라는 틀을 넘어 미술과 음악에 관한 지원 사업의 장이 되고 있다. 이는 평소 패션, 엔터테인먼트, 미술, 음악 등에 관심이 많았던 채만희 회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예술인과 일반인의 문화 소통공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더 나아가 미술전시와 음악공연을 동시에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는 등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예술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경제인 고려한 외교정책 필요
“정책적으로 경제인들을 고려하지 않고 국가 외교문제 등 현안을 서둘러서 결정하기 때문에 참 사업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 사드는 물론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좋은 면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사는 것인데, 너무 중국을 간과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처럼 유통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중국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국가 외교문제를 서둘러 결정하느라 다소 중국을 저버린 선택을 하였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경제인들에게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국가는 경제인을 다시 한 번 고려하여 외교정책을 펼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 채만희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유통 제조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유통과 단단한 파트너십으로 고부가가치 사업과 언제나 고객 중심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 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라는 신념으로 성실하고 정직하게 도전해나가 세한글로벌네트웍스를 한류의 신흥 주역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을 거듭 밝혔다. 세계가 주목하는 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역동적인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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