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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양평을 즐기는 첫걸음 레일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환상여행

양평레일바이크 유정선 대표 | 2017년 01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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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명성이 자자한 수도권 대표 휴양레저도시다. 용문산 관광지를 비롯해 문학테마공원 소나기마을, 물소리길 등 양평의 유명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 작년에는 연 600만 명에 육박했다. 더욱이 양수~용문 구간에 13개 전철역이 들어서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서울에서 가장 인접한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것. 하지만 이렇게 양평을 소개해도 무언가 허전하다.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기 때문. 레일바이크를 제외하고 양평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철로 위를 달리며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양평레일바이크(대표 유정선, www.yprailbike.com)는 레저의 메카 양평에서도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관광필수코스다.


양평레일바이크는 서울에서 가족나들이 혹은 커플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행복한 시간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양평군은 수도권의 식수원이자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이 흐르는 팔당호를 감싸는 지리적 위치를 등에 업은 지역으로, 천혜의 생태환경자원이 풍부한 아름다운 도시다. 양평레일바이크는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된 숲과 함께 흑천이라 불리는 큰 개울이 나란히 흘러 아름답고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갑갑한 빌딩숲을 떠나 가벼운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힐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양평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양평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는 양평축제위원회위원장도 역임하고 있을 정도로 애향심과 함께 양평을 축제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보안협력위원장도 맡으며 지역 내 거주하는 탈북자를 위해 김치 담그기, 취업 및 생활물품 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과 상생하는 인생을 살아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평의 경치와 함께 즐기는 레일바이크

“양평레일바이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자연을 시속 15~20km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자전거입니다. 양평레일바이크는 야외레저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사계절 내내 수요가 있을 정도로 계절에 따라 그 특색이 확연해 인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양평레일바이크는 도심을 떠나 진정한 힐링을 바라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평레일바이크는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스한 햇살과 파릇파릇한 연녹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듣기만 해도 시원한 물소리를, 가을에는 우리나라의 명산 중 하나인 용문산줄기의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단풍잎을, 겨울에는 눈부시도록 하얀 눈꽃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양평레일바이크는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며, 바퀴가 4개라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충분히 배치되어 있다. 아울러 매순간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탑승객을 돕기 때문에, 용문역에서 원덕까지 3.2km의 거리를 아름다운 양평의 경치를 만끽하며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서비스로 관광만족도 높이는데 박차 

양평레일바이크 대표는 양평축제위원회위원장도 겸하며 레일바이크의 성장만큼이나 양평군 전체의 상생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그는 양평군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하늘이 내린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두 방문하고 싶은 축제콘텐츠를 갖춰 진정한 관광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작년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인해 내수시장이 얼어붙어 국내 관광객이 줄어든 반면에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는 이 기세를 이어 중국을 집중 공략하여 해외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성 및 서비스 교육에 박차를 가해 관광객이 찾아왔을 때 ‘서비스의 중심도시 양평’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관광도시가 되려면 결국 재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를 위해 교육, 간담회, 포럼 등을 다수 개최해나갈 예정입니다. 이것은 비록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후대에는 반드시 빛을 볼 거라 확신합니다.” 해외 관광객이나 국내 관광객을 위해 직접 자차로 운송과 안내를 맡을 정도로 열심인 대표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아들 및 직원들과 함께 더 좋은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양평관광의 중심지로 활약하고 있는 레일바이크는 코레일과 임대사업 등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코레일의 임대료 인하 및 타지역 레일바이크 개설 시 남용되지 않도록 엄중한 심사 등 적극 협조를 부탁하며 2017년에도 함께 적극 협력하고 발전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레일바이크 대표는 또한 ‘사소한 차이가 결국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철학을 역설하며 양평군 더 나아가 관광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관광객들은 관광객의 자세가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관광객들을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란 사실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친절과 서비스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에 저도 주말마다 주차 안내를 하는 것은 물론 관광 안내까지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에서부터 성공적인 관광의 열매가 꽃 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평레일바이크 대표는 이를 기반으로 하여 양평이라는 훌륭한 관광브랜드상품을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국가가 안정을 되찾고, 관광객이 여유를 갖고 관광을 즐긴다면 양평은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관광대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첫 단추를 양평레일바이크 대표는 구축해나가고 있었다. 양평관광과 나아가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는 양평레일바이크와 대표의 미래가 2017년에도 더욱 밝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바란다.


(양평레일바이크 개인 단체 예약 문의: 031-775-9911, www.yprail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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