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가 있는 기업’ 화물차지입 전문업체 (주)희망물류의 비전이다. 희망물류는 진심(眞心)으로 다가가는 경영을 통해 지입차주의 진정한 ‘희망’이 되고 있다. (주)희망물류 이성직 대표는 화물운전으로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모두 서민이기 때문에 지입차 상담자들이 오면 거품없는 최소금액으로 진행하고 서민들도 지입차를 통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하고 있다. 이 대표를 만나 업계를 선도하는 희망물류의 차별화된 강점과 지입차주의 성공을 돕는 ‘희망 경영’에 대해 들어보았다.
지입(持入)차량은 차량지입 전문업체가 화물운송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화주)에 차량과 운전자를 공급하고 그 대가로 계약조건에 따라 매월 일정액의 보수를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운송회사 차량을 이용하여 개인이 차량을 구입 및 등록하여 사용에 대한 권리금과 매월 일정한 관리비를 납부하며, 그 운송회사에 소속된 차량처럼 영업을 하는 형태다. 희망물류는 차량지입 전문업체로서 지입차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저희 희망화물은 기업차원에서 차주의 성공을 돕기 위해 많은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회사들이 많지만 대부분 지입차 판매 후 관리가 안되는 곳이 많은데요. 왜냐면 지입차 판매 후 지입차를 통해 계속 화물을 받아야 차주의 수입이 생기는데 저희처럼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시스템을 가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희망물류가 자랑하는 강점은 바로 배차시스템 ‘희망콜화물’과 ‘희망회’모임이다. 차주의 수익보장과 업계 적응을 도와줄 수 있는 차별화된 조직이다. “저희는 ‘희망콜화물’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시행하여 저희에게 분양받는 차주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차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익을 관리하는 사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회’라는 모임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입차주분들은 개인 사업자로 일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업무에 어려움이 많고 또한 시행착오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희망회’ 모임을 통해 선배와 신입들의 정보교환과 협력 구축을 지원하고, 여러 가지 조언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희망물류는 두 가지 강점인 ‘희망콜화물’서비스와 ‘희망회’를 통해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지입차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지입차주와 업계 발전을 위한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측면에서 ‘업계 선구자’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또한 일반적인 배차업체들의 운임 결제가 한달 이상 걸리는데 반해 희망물류는 배송 완료 후 5일 이내에 운임을 결제해 지입차주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지입차주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주로 인터넷을 보고 사업을 준비하지만 사실 인터넷에서는 간단한 개념 설명 외에 현장의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지입차의 생생한 과정을 전혀 모르시기 때문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기 위해 저희는 블로그와 카페 운영을 통해 현직, 예비인력, 운수회사 세 파트의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저희 블로그와 카페에 차주 한명 한명의 스토리를 다 올려놓기 때문에 처음 지입차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세세하면서도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 지입차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정보공개와 자료제공은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인데, 희망물류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입차주 분들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
믿음과 신뢰의 희망물류 이성직 대표의 경영관은 희망물류가 서민의 진정한 ‘희망’이 되는 것이다. 운전을 통해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모두 서민이기 때문에 지입차 상담자들이 오면 상담시 거품없는 최소금액으로 진행하고 서민들도 지입차를 통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래서 희망물류는 지입차 시장에서도 진짜 ‘희망’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지입차를 준비하는 분들 중에는 젊은 분들도 많지만, 몇 번의 실패를 거쳐 지입차사업으로 오시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대부분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를 이용한 사기사례도 많습니다. 처음 약속과 다르게 매출에 대한 보장이 전혀 안 되는 곳도 많고, 교묘하게 법망을 피한 서류계약 때문에 지입 사기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희망물류는 그런 분들께 더 정직하게 다가가는 새로운 희망이 되겠습니다.” 현재 희망물류는 지입차 업계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창업 후 1년이 안되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차주수는 60여명에 이른다. 무엇보다 신입 차주의 경우 희망물류의 블로그 카페의 진정성 있는 정보를 접하고 충분히 고민 후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은 곧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보통 지입차 계약의 경우 수없는 상담과 많은 업체의 방문 및 고민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볼 때 희망물류의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다. 희망물류의 비전은 ‘믿음과 신뢰가 있는 기업’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희망물류의 활약을 지켜보자. 이양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