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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CAD/CAM 기술 선도하는 최첨단의 기업

커버스토리 한국델켐(주) 정찬웅 대표 | 2016년 05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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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산업사회에 들어서면서 지식의 활용이 확대되기 시작하였고,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으로 산업 기술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의 범위도 넓어졌다. 제품이 제작될 때 먼저 형태를 정하고 설계를 한 후 제조에 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대량으로 물품이 생산될 때에 물건의 규격화와 자동화는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산업사회에서 이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CAD/CAM은 정보통신분야와 관련이 없어도 낯익은 용어로 인식될 정도로 일반적인 것이 되었다. CAD/CAM은 컴퓨터를 활용해서 설계와 제조를 하는 것으로 CAD는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이고, CAM은 컴퓨터를 이용한 제조이다. 

CAD와 CAM은 별개로 발전해왔지만, 이제는 함께 공용되면서 통합되어 쓰인다.
이러한 CAD/CAM은 자동차, 항공, 가전, 의료기 등 제조업은 물론이고 건축이나 실내 시설의 설계 및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됐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CAD는 설계 작업에서의 기계적 작업을 보완하고, CAM은 자동으로 생산되도록 한다. CAD/CAM의 활용으로 설계와 제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CAD/CAM 분야의 제조 기술 연구와 보급을 하는 한국델켐(주)은 영국 Delcam Plc.와 합작 투자한 회사로서 1990년도에 설립된 이후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세계적인 IT 회사인 오토데스크(Autodesk)와 델켐(Delcam)의 인수합병이 이루어지며 한국델켐은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
업계 최초로 3차원 모델링을 이용한 CAD/CAM 기술을 실현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영국과 공동 개발하여 자동차, 가전, 항공, 플라스틱, 도자기류, 고무, 유리, 용기 산업 등의 산업 분야와 제품 설계, 패턴 제작, 금형 제작에 이르는 제조 공정에 활용해서 제조업체의 공정 기술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CAD/CAM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델켐(주)은 제품 설계와 디자인, 가공과 관련된 솔루션 도입을 도와주고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현재는 국내외 3,000여 업체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델켐(주)의 성장 비결은 제품이 아닌 기술을 판매한다는 경영 전략으로 적극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하면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활발히 이바지한데 있다.
기술 향상과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지닌 한국델켐(주)의 정찬웅 대표는 1980년대에 경기공고 교사로 재직할 당시부터 기술적으로 주도를 하고 기술로 승부를 겨루고자 하였다. 교사로 재직하던 중에 CAM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싶은 열정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기계과 졸업 후 경기 공고 교사로 재직하면서 공동실습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CAM을 처음 접하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게 되었습니다. 교사이면서 동시에 CAD/CAM 기술에 대한 깊은 연구도 지속해 나가며 기술적으로 앞장설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여러 업체를 도와주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CAD/CAM 분야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제 열정은 나날이 커졌지만 학교에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기업체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 훨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AD/CAM 분야를 심화 발전시키는 것이 나아가야 할 방향
현재 국내 CAD/CAM 분야 업계에서는 한국델켐(주)만이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과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한다. CAD/CAM 분야를 지속적으로 심화, 발전시키는 것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것이 한국델켐(주) 정찬웅 대표의 생각이다. 국내외 유명 대학 석, 박사 출신의 인재들로 엄선된 구성원들이 연구개발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고객 맞춤형 CAM 자동화 솔루션,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를 자체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제조업 기술 발전에 이바지를 하고 있다. CAD/CAM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델켐(주)은 고유 업무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술과 시스템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제조업체에 필요한 현장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프로그램별 및 수준별 교육을 시행해서 사용자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 번 맺은 인연과 고객사에게는 ‘Win-Win’의 정신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가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최근 자체 개발 스마트 제조 솔루션인 ‘에임스(AIMS)’등으로 ‘생산/가공활동의 정보화 시스템의 대명사’로서의 명성을 떨쳤으며, 오토데스크 주최의 파트너사 최고 매출 시상에서 ‘Best Overall Partner’상을 시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천재적인 두뇌, 겸손하고 따뜻한 인성, 그에 걸맞는 최상의 Output’이라는 호평이 자자한 한국델켐으로 위상을 펼치고 있다.  

인력양성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
한국델켐(주)의 정찬웅 대표는 “사업가는 공인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사업가의 정체성에 관해 사업가 본인과 많은 이들의 생각들이 다양하게 펼쳐진 현 시대에 ‘공인’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놀라운 것. 정 대표와 한국델켐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사업보국’ 및 ‘공익’의 정신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며 현 시대에 모두에게 필요한 정체성이라 볼 수도 있다. 
이에 걸맞게 한국델켐(주)은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한국델켐(주)이 컨설팅과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금형제조, 부품가공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CAD/CAM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그리하여 관련 산업의 번창과 실업률 최소화로 국가경쟁력을 강화시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자 한다. 현재는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현지 법인 지사를 설립 중이다. 또한 영업과 기술 총괄을 담당하며 국내법인 상무이사 및 해외법인 대표를 맡게 될 이양우 상무이사와 많은 근속 직원들의 경우에서 보듯 한국델켐은 ‘최우수한 인재들이 들어와 절대 그만두지 않는’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양우 상무이사는 정찬웅 대표의 교사재직시절 ‘사제지간’으로 시작 돼 오늘날에 이르게 된 ‘훈훈한 인연’의 표본이 되고 있다. 정찬웅 대표와 임직원들은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며 스마트한 기업문화’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는 것. 
이러한 정 대표와 한국델켐(주)은 현재도 국내 최고 수준의 CAD/CAM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계속 심화, 발전시켜 나가면서 세계적으로 우뚝 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 이상을 실천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최상의 한국델캠과 정 대표가 ‘100년의 기업’을 넘어  한국델캠과 정 대표는 이러한 모습으로 국가와 국민, 세계인과 제조업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큰 기대와 찬사를 보낸다. 
한국델켐 문의 및 기술지원 대표번호 : 02-6918-3800,3899  홈페이지 : www.delc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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