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시작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 아이비피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갈산교로 56에 위치해 있다. 호서대학교 산업협력단 내 부설연구소가 있으며, 서울 대치동에 유통사무실까지 갖추고 있는 준비된 기업 아이비피는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을 이용한 조리기 및 히팅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아이비피의 주요제품은 언더렌지 미테. 탁월한 기술력이 응축된 미테는 이미 기술특허, 디자인특허, 상표특허, 국제PCT 그리고 더 나아가 중국특허와 일본특허까지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칩이다. 미테는 사용시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탁월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큰 강점을 지니고 있는 무결점 주방조리기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비피 김강수 대표는 혁신 아이템 미테가 실생활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세련된 이미지의 신인배우 엄혜신을 메인 모델로 계약하여 미테의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미테는 선진국형 인덕션 전기 렌지를 획기적인 테이블 언더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전기 렌지의 한계를 넘어 두꺼운 식탁 아래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웰빙 라이프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신개념 인덕션 전기 렌지이다. 

“언더렌지 미테는 두꺼운 식탁 아래에 설치하여 오직 냄비만을 유도 가열시켜 요리할 수 있는 미래형 기술로 탄생하였으며, 주변에 열을 발생시킬 위험이 없는 매우 안전한 주방기구입니다. 특히 기존의 인덕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 50mm의 두께를 투과하여 냄비의 열을 발생시키는 최첨단 유도가열 방식의 획기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빠르고 안전한 고효율의 조리를 가능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테는 공진형고주파 유도로 용기에 직접 열을 발생시켜 대기 중으로 손실되는 열이 없어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고 가열시간을 더욱 단축 시켜준다. 이에 전기료 부담도 줄이며 안정성과 경제성 그리고 편리성까지 모두 갖춘 첨단 조리기구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테는 이동 레일을 장착해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동 레일은 미테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이비피의 선물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집은 물론 1인 오피스텔, 레스토랑 등에서도 안전한 조리가 용이하며, 청정가열방식으로 오랫동안 조리하거나 끓이며 먹어도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의 발생이 없어 밀폐된 공간이나 좁은 주방에서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비피 김강수 대표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궁극의 목표인 친환경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리의 행복 더 나아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

“지구촌은 자원전쟁을 하고 화석연료는 약 30여 년 정도 축적되어 있는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저희는 주방기구에 전기 가열 방식인 고주파 유도가열을 사용하여 무공해 에너지 창출과 친환경 에너지 절감 요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아이비피의 모든 제품은 에너지 절약과 대기오염 및 지구 온난화와 실내 공기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더불어 에너지 및 지하자원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및 업소용 주방 기기를 선보임으로써 미래 주방의 최첨단 제품으로 평가 받고자 합니다. 이처럼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빠른 요리, 쾌적한 환경, 안전에 중점을 둔 가정용 조리기구를 만들어 웰빙 라이프의 진정한 시작을 주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신념이 녹아 있는 김강수 대표는 공진형유도가열 방식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경제적, 산업적, 사회적으로 널리 이바지하고자 한다. 공진형고주파 유도가열은 무공해 에너지를 기본으로 하는 전기 가열의 한 방법으로 화석연료 대처 및 에너지 절감을 이루며 산업설비부터 현재 가정용까지 응용분야가 확산되고 있다. 아이비피는 김 대표의 철학을 바탕으로 언더렌지 미테뿐만 아니라 뚝배기나 알루미늄등의 모든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3구 점프인덕션렌지의 개발을 완료하여 론칭을 눈 앞에 두었고, 그 외에도 업소용고화력전기렌지, 순간온수기,스팀보일러등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3구 점프인덕션렌지는 기존의 전기렌지와 가스렌지의 장점만을 채택한 미래형 조리기로 가정의 메인조리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아이피비는 공진형유도가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원천기술로 응용될 무한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해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소비자들도 안전하고 편리한 언더렌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7개국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MOU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비피 전 임직원은 적극적인 사고와 강한 긍지로 더욱 노력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품질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남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고객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렇듯 유도가열 제품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달성하고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하고 있는 원천기술 기반 벤처기업 아이비피 김강수 대표. 인간이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그의 소망은 아이비피의 혁신으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