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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요리’에 진심 담아 사랑 전하는 행복 가득 최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Ola!’

커버스토리 올라 우상우 대표 | 2015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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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계는 ‘쿡방’ 전성시대다. 요리하는 방송을 뜻하는 쿡방의 수는 일일이 열거하는 것 조차 무의미할 정도로 많고 쿡방에서 요리를 하는 쉐프는 스타라는 수식어를 달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쿡방 <냉장고를 부탁해>는 평균시청률 5% 이상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인기 출연자로 이름을 날린 최현석 쉐프는 일약 만인의 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쿡방의 인기는 적지 않은 부작용을 안겨주고 있다. 역시나 대표적인 부작용은 우후죽순 시대에 편승해 그럴듯한 콘셉트만으로 함량미달의 레스토랑이 쏟아지고 있는 것. 

무의미한 정보가 쏟아지는 정보화 시대에 무의미한 레스토랑이 속출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소비자는 올바른 기준을 정립하여 후회없는 선택을 할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그 기준은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에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대표 우상우, www.hotelola.k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상우 대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올라는 창업 17년차 임에도 한결같은 정성과 서비스, 자연 그대로의 최상 재료, 그리고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맛으로 미식가는 물론 일반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업계 1위로 우뚝 서 있다.  
올라는 현재 백운호수1,2호점, 여의도KBS, 여의도파크센터, 판교에비뉴프랑스, 천안갤러리아센터시티, 새빛섬에서 정통 이탈리아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 지점을 직영점으로 운영하며 각 지점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맛과 분위기, 퀄리티를 최상급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의도 지역은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상권으로 일에 지친 직장인들이 ‘맛’으로써 힐링을 얻고자 올라에 방문하는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미 운영 중인 여의도의 2곳의 지점만으로 고객을 수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우 대표는 올 12월 여의도에 올라를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가족과 연인  및 친구 등 다양하게 방문하기 편리한 최상의 분위기와 맛·멋의 ‘미식모임장소’가 되고 있다. 올라에 모인 순간 ‘미식가’임을 입증하게 된다는 말도 있을 정도. 또한 드넓은 중국시장에 입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라는 다가오는 내년 중국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국에도 돌풍을 일으킬 올라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다양한 전국 각지 매장과 해외진출, 여기에 Panetteria JULIE & JAMES라는 이름의 베이커리까지 론칭하여 이탈리안 천연 발효빵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올라는 이미 레드오션이라 일컬어지는 요식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전도유망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를 잡아 진실된 맛과 멋, 분위기, 실력으로 승부하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올라, 파스타와 건축의 아름다운 앙상블
“올라 백운호수 1호점은 1999년 겨울에 지어졌습니다. 설계할 당시 주변환경은 사람의 손때가 묻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아름다운 호수를 앞에 둔 완벽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랜 세월 유지되어온 자연의 연결성과 흐름의 단절을 최소한으로 줄여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설계를 시작하여 결국 자연과 다시 하나되고 원래의 향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건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올라만큼이나 분위기 있고 정직하며 훌륭한 아티스트와 같은 우상우 대표는 늘 겸손하고 성실하게 하나의 ‘Art’로 올라를 이끌고 있다.
건축가이자 예술가이기도 한 우 대표의 올라의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아 더욱 더 빛을 발하고 하나의 갤러리에 와있는 듯한 고풍스런 느낌을 주며 파스타 등 올라의 고급요리들과 궁극의 조화를 이룬다. 심플하게 보이지만 솔직한 순수함이 느껴지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멋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17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 이탈리안 요리와 환상의 앙상블을 완성하여 올라는 건축의 미와 파스타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남녀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신메뉴를 수십가지씩 과감히 개발하고 개혁하며 변화를 주고, 최상의 식재료로부터 천상의 맛을 선보이는 올라. 우 대표와 올라 쉐프진,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결과물들이다. 진심을 담은 정직한 맛은 우 대표의 가족들이 자주 와서 먹는 것과 오래 일한 직원들이 그만두고도 계속해서 찾아오는 맛에서도 증명된다. 10년 이상 함께해온 가족같은 직원들과 은퇴 후 ‘전원의 유기농 유토피아 라이프’를 꿈꾸며 오늘도 올라에서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우 대표와 올라 가족들. 늘 절치부심하며 최상급 메뉴를 개발하기도 하는데 최근의 개발 메뉴들이 그 맛과 창의성, 새로움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 메뉴들은, PAPARDELLE SCALLOP(가리비와 최상급 올리브오일 매콤한 파파델레), SPAGHETTI JALAPENOS(가지와 호박, 미나리 페스토의 매콤한 스파게티),GREEN MUSSELS & OCTOPUS(뉴질랜드 그린홍합 토마토찜과 문어 튀김), RISOTTO COD(대구 스테이크와 현미 리조또), RISOTTO SQUID(그릴에 구운 한치와 흑미 리조또), RISOTTO OSSOBUCO(레드와인 소스 호주산 사태찜과 와일드 라이스, 현미 리조또), RISOTTO BISTECCA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와과 표고버섯 현미 리조또), RISOTTO POLLO(닭가슴살과 버섯, 와일드 라이스, 현미 리조또), SPAGHETTI JALAPENOS(가지와 호박 미나리 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OCTOPUS(매콤한 토마토소스 문어 튀김 스파게티), FETTUCCINE GAMBERETTO(왕새우와 크림소스 새우 페투치네) 등으로 그 종류만도 십여가지가 넘는다. 리조또 위주로 개발해 현미, 문어, 요거트그릭, 2+등급 한우스테이크, 미나리크림, 대구, 가지, 왕새우, 흑미, 귀리 등 건강 식재료로 ‘건강한 맛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메뉴들이다. 자꾸만 먹고 싶은 은근한 맛부터, 이국적 지중해맛, 부드러운 문어 등 해산물, 아삭한 식감의 갓 딴 채소와 허브들의 맛, 2+ 한우스테이크의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한 올라만의 숙성의 맛, 디테일과 품격을 더하는 무엇하나 놓칠 수 없는 각 재료들의 맛, 함께 먹을 때 더 특별한 마법같은 맛들, 풍성하고 질리지 않는 맛, 현미 등 ‘와일드라이스’, ‘수퍼곡물’등의 리조또의 참신하고 부드러우며 독창적인 맛과 정성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풍성한 가을과 연말연시 가장 이상적인 만남의 장소
가을과 겨울이 오면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등으로 매일을 기념일처럼 사는 한 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올라는 사계절, 풍성한 가을 뿐 아니라 특히 연말연시, 가장 이상적인 만남의 장소다. 따뜻한 분위기와 잊을 수 없는 맛은 우리의 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도록 돕는다.
“올라는 최고가 아닌 좋은 레스토랑을 목표로 합니다. 올라의 음식과 친절함 그리고 분위기가 고객 여러분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음을 자신합니다. 그것이 올라가 해야할 일이기도 합니다. 올라는 가족끼리의 오붓한 식사와 친구, 연인들의 모임에 적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와 스테이크 디저트, 다양한 음식과 각종 와인과 음료, 갓 뽑아낸 향기로운 커피는 모임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 것입니다.”
올라의 앤틱한 분위기 속에 직원들의 친절함이 더해져 정성스레 나오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 이보다 더 기억에 남을 연말연시의 약속이 어디있을까. 올라는 소중한 인연을 보다 특별하고 가깝게 만들 것이다. 청계허브농장에서 수경재배한 로컬푸드, 유기농 재료 채소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샐러드를 선사하고 한우스테이크와 파스타 역시 감탄이 절로 나오고 평생 각인 되어 다시 자주 찾게 되는, 올라와 사랑에 빠지지 아니할 수 없는 맛의 음식들이다. 매일 아침 신선한 달걀로 직접 반죽한 파스타 생면, 유기농 재료와 천연 우유로 직접 만드는 아이스크림 등 정성을 다한 고급 메뉴는 그 정성과 맛에 계속해서 놀라게 된다. ‘살아있는 재료’란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함께 먹는 사람이 맛에 감동해 먹는데 집중하느라 말이 잠깐 없어져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고풍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행복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많은 이들이 올라에서 ‘여유’를 맛보게 된다.
 
시중의 과도한 경쟁구도 속에서도 정도(正道)를 고집한다!
“레스토랑의 본질적 의미는 좋은 재료와 서비스로 정직하게 음식을 제공하여 고객이 식당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는 좋은 재료나 좋은 질의 음식보다는 색다른 아이디어로 자극적인 음식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식에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도 나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말 그대로 주객전도가 된 것이죠.” 
이렇듯 시중에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음식을 안 좋은 재료로 비싸게 팔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다. 반면 올라는 창업 이래 지금까지 줄곧 비싼 코스트를 지불하여 재료를 구입해 음식을 만드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물론 주위에서 미련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실제로 올라 내부에서도 갈등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우 대표의 결론은 그럼에도 정도(正道)를 가는 것. 올라 우상우 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고객들도 많이 알아봐 줄거라는 믿음 하나로 오늘도 소신을 버리지 않고 묵묵히 바른 길을 가고 있다. 그렇기에 ‘명작, 명품’ 올라가 더 발전 해 나가고 갈수록 마니아 층 뿐 아니라 각 계층에서 사랑 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고객들이 올라에 방문하여 올라가 선사하는 분위기와 서비스 그리고 최상의 음식 맛에 행복해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기쁘고 뿌듯함을 느끼는 우상우 대표이기도 하다. 행복한 마음이 고품격 음식에 담겨, 맛보는 고객 또한 행복해지는 명작, 명품, 마법의 공간. 올라는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행복이 가득한 레스토랑이다.          
홈페이지 www.hotelo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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