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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요 그대 아픔은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 크리스티앙PSD, 루앤페(LU&FE) 김은정 디자이너 | 2014.1 |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인터뷰였다. PSD(Personal Styling Designer)를 국내 최초로 정착 시킨 루앤페(LU&FE)의 김은정 디자이너는 지난 10여 년의 시간을 떠올리며 때론 환한 웃음을, 또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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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해방구 창작가의 시너지 발전소 | 애드립 궁혜연 대표 | 2014.1 |
그리다 만 스케치, 못다 만든 의상, 청사진이 되지 못한 설계도…. 까칠한 성격의 창작가들에게 상상력의 한계는, 가뜩이나 지끈거리는 머리의 작동을 멈추게 한다. 아무 생각 없이 티브이 리모콘을 돌리거나, 술독의 힘을 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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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정신이 우리의 모든 것 | 투쿨포스쿨 조혜신 전무 | 2014.1 |
무한도전으로 자신의 한계를 깨트리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예술 실험을 모토로 화장품이란 작품을 만드는 기업. 생소한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만들며 새로운 지평을 펼치고 있는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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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휘슬 울려 결전의 날만 기다린다 | 2014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 2014.1 |
월드컵의 해가 밝았다. 한국은 6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평가전에서 패했지만 희망을 본 경기여서 낙담할 필요가 없는 상대란 평가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번 포트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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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신경영 선포로 현대號를 순항시키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2013.12 |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 www.hyundaielevator.co.kr) 사보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내보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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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의 숨은 알토란 거품 없는 내실로 진실한 기업상 구축 | L&K BIOMED 강국진 대표 | 2013.12 |
조용했지만 강했다. 그리고 휴머니티(humanity)기업이다.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골절,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등과 같은 척추질환 치료에 쓰이는 척추 임플란트(spine implant)를 연구개발하고 제조 판매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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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평정심 유지하는데 정치는 갈수록 뒷걸음질 | 박근혜정부 출범 1년 | 2013.12 |
박근혜정부의 첫 해가 흐르고 있다. 하지만 지난 대선과정에서 국정원의 불법 대선 개입은 혼탁한 정국을 만들었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갖은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에서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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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고, 그 사람이 문제를 풀어갈 주체로 만들다 | 박원순 서울시장 | 2013.12 |
어떤 정책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그 사람을 찾아가 그가 말하는 것에 대해 경청하고, 가능하면 그 사람을 이 문제를 같이 풀어갈 주체로 만드는 것. 이른바 ‘박원순 프로세스’의 핵심이다. 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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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한 삼성의 신라호텔 | <신라호텔 이부진 대표> | 2013.11 |
삼성그룹이 신경영을 선포한 지 20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신라호텔에서 기념만찬을 갖고 새로운 변화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입원, 해외출장 등으로 몸이 불편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과 일가, 삼성그룹 사장단과 부사장단,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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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신으로 제2기 신경영 메시지 발표 |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취임 10주년> | 2013.11 |
취임 10주년을 맞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그룹 종합연수원인 블룸비스타(Bloomvista) 개원식을 갖고 ‘제2기 신경영 메시지’를 발표했다. 현정은 회장은 “현대그룹은 블룸비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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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CEO가 써내려가는 친절 성실 진실의 타이어스토리 | <타이어스토리 이상훈 대표> | 2013.11 |
기상청은 올겨울 추위가 더 일찍 찾아오고 예년보다 매서울 것이라 예보했다. 의류업체는 앞 다투어 작년대비 더 두툼한 다운재킷을 시장에 내어 놓았고, 침구업체와 보일러업체들도 시일을 앞당겨 겨울 상품 판매에 돌입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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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대명사 된 살아 있는 전설 임권택 감독을 조명하다 | <임권택 감독 전작전> | 2013.11 |
명실상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임권택 감독의 전작전이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이 지난 9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 6층에서 개최됐다. 상영 가능한 임권택의 영화 71편을 모두 상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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