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한 사람들의 외부활동 자제는 내수경제에도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는데, 불특정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요식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이런 국가적인 위기 속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이슈가 되기 전부터 오로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으로 고객이 믿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입지를 다진 토다이코리아(대표 한스 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다이코리아는 중동호흡기증후군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대처를 선보여 ‘위생청정장소’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2006년 서울 삼성동에 토다이 1호점을 오픈한 한스 김 대표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며 기업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토다이코리아가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푸드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이 부문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여기에 ’웨딩시티‘라는 웨딩홀 사업도 시작하여 기업경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스 김 대표는 요리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직접 R&D팀을 이끌며, 신메뉴도 개발하여, 현재 김 대표가 개발한 메뉴들은 최고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사 물류회사를 운영하여, 모든 식자재를 엄격하게 검수하고 관리하여 매장으로 보내지게 된다. 한스 김 대표는 음식재료에서부터 건강을 신경 쓰고 있다. 뷔페 안의 모든 음식에는 화학적 조미료(L-글루타민산나트륨)가 들어가지 않고 천연 조미료만으로 조리하며, 기름은 발화점이 높은 카놀라유를 튀김류에 사용하고, 매장마다 산도 측정기를 비치해 산도 2.5까지만 사용하여 2.5를 넘으면 여지없이 교체한다. 이는 식약청에서 권장한 산도 3.0 보다 낮은 수치이다. 또한 발화점이 낮은 올리브유는 샐러드 같은 콜드푸드에 사용하고 있다.
‘위생 청정장소’로 건강해지는 레스토랑
“저희는 내부 위생사를 통한 감독시스템을 통해 청결한 위생 상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안내사항을 고객에게 SMS로 발송하여 고객의 청결관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출퇴근할 때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수시로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저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토다이코리아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처법은 ‘대처의 올바른 예’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스니즈 가드를 설치함으로써 음식의 청결도 유지하고 있고, 직원들의 출퇴근 동선체크, 구강청결제 수시 사용을 비롯하여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대1 위생관리 시스템,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 입장제한 그리고 언제든지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한국 론칭시부터 매장 내 곳곳에 세면대를 설치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식에 대한 30년 노하우 집대성한 웨딩홀 ‘웨딩시티’
토다이코리아가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웨딩시티’가 ‘201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웨딩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8,11,14층에 위치한 웨딩시티는 토다이의 외식에 대한 30년 노하우를 집대성한 곳으로 이번 수상으로 품격을 갖춘 웨딩홀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고객의 최고의 순간을 함께 기억하고자 웨딩사업을 시작하였고, 고객 감동을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고객 감동을 실천할 것입니다.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저와 토다이코리아의 목표입니다.” 토다이코리아 한스 김 대표의 바람대로 고객과 사회, 그리고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