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복재성 대표는 성공한 주식투자가로 이미 잘 알려졌다. 여러 매체에서 복재성 대표를 통해 성공신화를 조명했으니 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주식투자에서는 롤모델이다. “제가 주식 투자로 많은 돈을 벌고 성공했지만 지금 시대는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단기간에 주식으로 큰돈을 벌기에는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많은 규제와 경쟁, 또 대기업의 횡포 등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공부하면 틈새시장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젊은 나이로 1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기록한 복재성 대표는 지금의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눈부신 성공은 절대로 우연히 찾아오지 않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피나는 노력과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데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려운 이때 부자가 되는 청사진을 그려 갈 수 있을까? 이에 복재성 대표는 우리나라의 열악한 주식투자 시장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취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노력을 종용하기 위해‘JS증권아카데미’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를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JS 복재성 대표는 카페 개설 10주년 기념 특별강연회와 주식 관련 사건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 도입 등 주식시장의 어려움과 변화에 따른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82만여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가 올해로 개설 10년을 맞이했다. 복재성 대표는 카페 회원들의 변치 않는 응원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10주년 기념 특별강연을 통해 다양한 주식 정보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카페가 커질수록 오히려 강연회를 열지 못했어요. 또한 예전에는 정기모임도 꾸준히 개최하여 회원들 간 친목도모는 물론 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었는데 규모가 커지면서 참여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불가피하게 이러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간혹 사람들은 유명해지더니 안하는게 아니냐는 오해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다시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카페 운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회원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복재성 대표의 마음은 더 나아가 주식관련 사건 법률 무료 상담서비스 개시로 이어졌다. 복 대표는 증권 관련한 법률 사건의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와 같은 주식관련 사건 법률 무료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법적인 절차가 많아요. 특히, 돈이랑 직결되는 주식관련 사업은 정말 까다롭습니다. 저 또한 이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여러 번 조사를 받게 되면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법무팀이 있어서 무리가 없지만 일반 사람들은 어려울 것이라는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식 사건 법률 무료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개미투자자로 힘든 과정을 거쳐봤기 때문에 주식관련 카페를 개설할 수 있었고, 제가 주식 관련 사업을 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서 하게 된 것입니다.”

복재성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교육 전문 사이트 JS증권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강조하는 것이 ‘주식도 하나의 학문이며, 공부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이었다. 이러한 신념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해온 결과 증권 교육기관 사상 최다 인원인 7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증권 교육업체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정보 공유와 고급 동영상 강의로 인정받고 있는 JS증권아카데미에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제가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한 이유는 바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증권교육업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주식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서점에서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제가 주식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비슷비슷한 내용의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점이었습니다. 어학이나 각종 자격증 공부를 인터넷으로 하는 사이트는 굉장히 많은데 증권쪽은 전무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결심했고 오랜 노력 끝에 지금의 JS증권아카데미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어떤 주식이 오를 것인가를 복재성 대표에게 물어본다고 한다. 그럴 때면 복재성 대표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것은 지나가버린 선입견이라고. 지금은 ‘종목’이 아닌 ‘업종’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시대라고.

“어떤 회사가 설립되고 그 회사가 대기업으로 크기란 사실상 하늘에서 별 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이미 어느 분야건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한 신생회사는 성장하는데 반드시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업종이 이 시대에 필요하고 히트할 수 있을까를 봐야 하는 것이죠. 즉, 기업을 보는 게 아니라 업종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렇듯 패러다임은 바뀌었고 그 흐름에 따라 업종을 보고 투자하면 분명히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복재성 대표는 주식투자를 이상적인 재테크 수단이라 인정하는 한편 주식투자를 쉽게 생각하고 하루 빨리 이익만 취하려는 사람들의 올바르지 않은 풍토에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 돈을 너무 쉽게 벌려고 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심은 큰데 노력은 하지 않는 것이죠. 그렇게 하면 절대로 주식투자가 결코 재테크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주식투자에 성공한 사람들도 지금까지 공부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요인입니다. 단기적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은 대의를 위해 과감히 떨쳐내고 단계적으로 점차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주식시장에 도전장을 내 밀라고 말하는 JS 복재성 대표. 주식투자로 새로운 역사를 한 번 더 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