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살 빼는 데에만 집중하게 되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뉴트리 디데이’ 제품은 충분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합성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여 입에만 맛있는 제품이 아니라 몸에도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 만족을 주자’라는 것이 뉴트리 디데이의 신념이다.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객의 체질, 식습관,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전부 고려하여 권장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상담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과대광고가 아닌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뉴트리 디데이의 성장 비결에 대해 묻자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높은 가격 거품을 빼고 국내에서 안전하게 개발·생산하여 판매한 결과, 소비자들에게 신뢰 가는 브랜드라고 인식이 되는 것 같다.”라고 김형대 대표는 말했다. 뉴트리 디데이는 다이어트 제품을 비롯해 총 4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쉐이크’와 체내 지방을 분리·배출해주는 ‘키토산 올뉴’는 론칭 이후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골드’, ‘스피드컷’, ‘허벌티’, ‘알로에겔’ 등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김 대표는 약 15년 정도 수입식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하다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게 되었고,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아져 그 후로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더베이글’을 설립하게 됐다. 설립 후 6개월 동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심기일전하여 ‘맛있고 즐거운 다이어트’란 콘셉트로 ‘뉴트리 디데이’를 론칭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끈질기게 연구하자’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회사 설립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규칙이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의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뉴트리 디데이의 모든 것은 고객 중심으로 돌아간다. 고객이 불편하다고 여긴다면 즉각 반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증정하기도 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올해가 시작하자마자 ‘2015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다이어트 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여 주는 상인만큼 올해는 더욱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하고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회사 비전인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을 이루기 위해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트리 디데이라는 브랜드 안에 여성들에게 필요한 모든 제품을 담고 싶다. 또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들어 국내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만들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박초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