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졌다. 보통 세, 네 개의 학원을 다니고 과외까지 받는 것이 일반적이 되면서 아이들의 스트레스 수치도 교육열과 비례하여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성인에게만 문제 되었던 운동부족이나 경직된 사고, 체형 변화 등이 오늘날 아이들에게도 문제시되고 있다. 사교육 열풍은 사그라질 조짐이 없고 아이들의 행복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아들에게 적합한 놀이와 새로운 형식을 접목시킨 발레가 이목을 끈다. 바로 ‘아미고 키즈스쿨’(대표 김형섭). 유아 무용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다.
어린이들의 로망을 채워주다 키즈댄스, 놀이발레, 클래식발레, 마마발레, 키즈한국무용, 키즈국악
아미고 키즈스쿨은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나서 가르치는 현직 아미고 키즈스쿨 강사 선생님들과의 회의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는 물론, 생생한 지도 현장 분위기와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레퍼토리를 연구하기 때문에 그 개발 속도와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아미고 발레스쿨은 아미고 키즈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본점이다. 본원의 유아 무용 교육 프로그램 레퍼토리는 아미고 키즈스쿨과 동일하게 세 달에 한 번씩 바뀌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다채로운 교육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아미고 발레스쿨이 일반 발레 학원과 다른 점은 무용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성을 깨워준다는 것이다. 학기별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음원으로 다가가는 아미고 키즈스쿨은 <아미고 놀이발레>, <아미고 클래식발레>, <아미고 엄마랑 아가랑 발레>, <아미고 영어 키즈댄스>, <아미고 키즈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직 아미고 강사진들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강사 교육과정을 이수, 자격증을 수료한 후 유치원, 문화센터, 백화점 등 300여 곳의 공공 기관에 출강하여 지도하고 있다.
“한 사람의 감성, 중요하죠. 감성은 어릴 때 경험으로부터 생성되는 거라 매우 중요해요. 학원과 집의 반복으로 아이들의 감성이 감소되는데 이를 깨워주고 자신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유아기부터 초중고까지 앉아만 있다 보니 아동청소년기에 허리디스크 중증도 심각한 문제에요.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아이들은 이곳에 오면 수업을 시작 전에 10분간 소리 지르고 뛰어다녀요. 이렇게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자신의 감성을 만들어내는 거죠” 무용을 전공한 김형섭 대표는 ‘감성 경영’을 아미고 키즈스쿨의 경영 노하우라고 말했다. 댄스와 발레, 한국무용 등 다양한 유아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댄스와 발레, 나아가 한국의 예절과 소리, 춤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무용을 배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 긍지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미고 키즈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amigokidsschoo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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