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절·척추 치료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다. 환자의 체내에서 골수를 추출한 후 특수 의료장비를 이용해 줄기 세포를 분리, 농축한 후 관절경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에 이식하는 줄기세포 이식수술은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과 70~80% 수준 연골재생성공률로 관심을 받고 있다.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성남 바른마디정형외과가 줄기세포이식 수술을 주축으로 한 ‘맞춤형 관절·척추 치료’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르고 정직한 진료와 치료로 성남 일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관절·척추 전문의료기관인 바른마디정형외과를 찾았다.
성남지역 보살피는 척추·관절 전문병원
2011년 바른마디정형외과가 개원하기 전, 성남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신도시 분당에 비해 매우 취약한 편이었다. 극심한 고통과 함께 일분 일초를 다투는 척추관절환자들에게 빠르고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진행해 온 바른마디정형외과는 진단과 검사, 수술 및 비수술을 정확히 실시하면서 성남 전역의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바른마디정형외과의 진료철학은 ‘원스톱 케어(One-Stop Care)'다. 애매모호한 진단이나 진료로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환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김재훈·이상원 병원장은 병원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환자 중심의 진료’를 원칙으로 삼아왔다. 김재훈 병원장은 “관절·척추 환자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검사와 진료를 반복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가까운 곳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인 김재훈·이상원 병원장 및 전문의료진들은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며 최적의 결과를 내는 진료로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바른마디정형외과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적절히 병행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이고 있는데, 지역병원으로는 드물게 최첨단 미세현미경, 관절내시경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C-ARM, DITI등의 첨단수술장비과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레이저충격파, 체외충격파, 디지털척추교정기 등의 비수술장비 및 재활장비로 정확한 검사 및 진단, 수술, 수술 후 재활치료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클리닉으로 연골치료에 획기적 개선
척추 클리닉과 관절클리닉, 척추 비수술클리닉 및 수술클리닉, 관절 치료클리닉, 줄기세포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는 바른마디정형외과는 광범위한 관절척추질환을 정밀·세분화된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결과를 보여주는 병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원 병원장은 “관절·척추질환은 성급하게 다가서면 무리한 진료와 치료가 동반된다.”며 “차분하면서도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바른마디정형외과를 대표하는 줄기세포클리닉은 고질적인 무릎 통증 및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이상원 병원장은 “체내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요법은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수술법”이라며 “최소한의 시술로 최대한의 연골을 생기게 하는 효율적인 치료”라 말했다. 30분 내외의 간단한 내시경을 이용한 주사치료로 3x3cm 크기의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연골재생치료술은 연골도 재생되고 통증도 해결시켜주는 효율적 치료법이다. 입원기간 또한 1~2일에 불과해 바쁜 직장인 및 입원 기간을 피하고 싶은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 특히 줄기세포시술, 절골술과 연골판 재생까지 동시에 시술하는 병원은 바른마디정형외과가 유일무이하다 봐야 한다. 김재훈 병원장은 “세 가지 시술을 동시에 실시하는 일은 의료수익과는 거리가 있지만 환자를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한다.”라며 “살릴 수 있는 조직은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기술이 필수적인 관절치료는 숙련된 수술법을 익히기 위한 연습기간, 즉 러닝커브(learning curve)가 긴 편이다. 수많은 수술횟수와 환자사례를 접했던 김재훈 원장은 “관절염의 진행단계를 4단계로 세분화할 때 최종적인 단계인 인공관절 이전의 환자들은 대부분 방치되고 있다.”며 “연골은 망가지면 스스로 재생되지 못하는 조직임을 감안할 때 줄기세포 이식수술은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약물 및 프롤로테라피(PRP)주사 등 갖은 방법에도 호전이 없던 관절 환자들은 자신의 체내에 상존하는 연골로 무릎 관절질환이 치료된다는 점에 놀라워하고 있다. 기존의 연골치료방법과 달리 두 번 수술할 필요가 없고 미세천공수술에 비해 광범위한 연골 손상을 해결해주는 줄기세포 이식수술은 보건복지부의 정식인증을 받은 시술법으로 안전성을 보장받고 있다.
최첨단 치료센터와 건강한 재활 치료 서비스 지역병원으로는 드물게 첨단 치료장비와 재활치료 프로세스를 갖추었다는 점 또한 바른마디정형외과의 강점으로 많은 사람들을 찾게 한다. 척추, 고관절 시술에 정통한 바른마디정형외과는 인체의 주축을 이루는 목과 허리질환을 비롯해 어깨관절, 족관절, 무릎관절, 팔관절 등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면서 관절척추 치료의 첨단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척추 비수술클리닉 분야에서 저온고주파 디스크감압술, Navi 신경감압술, Racz 신경성형술 등을 시도하고 척추수술 클리닉 분야에서 미세현미경수술 및 풍선척추성형술, 인공디스크치환술, 연성고정술, 척추유합술 등 최첨단 수술법을 진행하고 있다. 관절치료클리닉에서는 관절내시경, 연골판이식술, 체외충격파, 레이저충격파, 인공관절치환술 등을 실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수술 후 재활치료 및 운동요법을 병행함으로써 관절·척추질환의 재발 방지 및 뚜렷한 치료 결과를 체감할 수 있다. MBC, KBS, MBN, 메디TV 등에서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치료법과 손목터널증후군, 테니스엘보·골프엘보 및 허리디스크 치료방법을 해설해 온 이상원 병원장은 “병원의 외형보다 의료장비 및 시설에 투자해 더 많은 환자들을 완치시키는 것이 바른마디정형외과의 바른 목표”라 전하면서 “모든 의료진들이 의사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정직하고 올바르게 진료해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상원 병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보건복지분야 국민법제관으로 임명됨으로써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정에 폭넓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좋은 병원은 치료 후 효과로 검증된다. 프로야구 SK와이번즈, 삼성 라이온즈,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들도 자주 찾는 바른마디정형외과는 신뢰감 있는 진료로 성남을 대표하는 관절·척추병원의 입지를 구축했다. 바른마디정형외과는 앞으로도 성남시 지역사회에 나눔과 베품을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나갈 뜻을 밝혔다. 인체의 모든 마디를 바르게 잡아주는 인술(仁術)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 바른마디정형외과의 올바른 의료경영에 더욱 큰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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