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권위가 실추되고 교권이 약화된 현실에서 길을 잃은 나그네(젊은이)들에게 ‘드림(Dream. 꿈)’을 주는 학교가 화제다. 1999년 영국 London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한 김승욱 목사가 2006년 기독교대안학교로 설립한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은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지성과 영성, 인성을 하나로 모으는 전인교육의 장으로서 교육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숨어있는 잠재력을 깨우고 기독 학생으로서의 정직한 삶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는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은 교육 이후 120여명의 학생들을 국내외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해 하나님 말씀 실천하는 사명을 다하게 된다. 2007년 미국 ACSI(국제기독교학교협회)에 정식으로 가입 인가를 받은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은 영국 런던대, 영국 킹스칼리지, 미국 주립대 및 사립대, 대만정의대, 헝가리 페치 국립의대, 고신대 등과 함께 제6회 졸업생을 배출해 학원의 복음화 및 세계선교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김승욱 목사(나드림교회 담임목사, 전 고신대학교 외래교수, 대안학교 교육론 강의)는 “사회적 성공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오늘날, 영적으로 한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며 “4년간의 영국 유학 생활동안 기독교학교 및 홈스쿨러, 각 교회 대안학교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새벽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전교생들의 새벽기도와 저녁기도를 통해 세계 평화와 선교, 통일을 기원하는 영성교육을 실시하며 기도 이후 성경읽기, 성경쓰기, 점심식사 시간에 이루어지는 성경암송,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대·소 교리 문답을 통해 영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다양한 언어학습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도록 지도하는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은 기본교과목인 국어, 수학, 사회, 세계사, 국사 그리고 창조과학외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히브리어, 헬라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폭넓은 언어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수영, 골프, 태권도, 검도, 축구, 배구등 구기종목에 이르는 폭넓은 스포츠 활동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릇등 그리고 성악, 중창, 합창,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등의 음악활동을 통해 온전한 성경적 치유의 삶을 가능케하도록 하고 있다.
섬기는 리더십 통한 끝없는 자기긍정과 열정
나드림 국제미션스쿨은 이 시대 리더십의 모델을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찾고 있다. 김승욱 목사는 “타이밍과 방향, 목표를 분별해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며 “예수님의 섬기는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부단한 열정과 긍정적 태도, 겸손과 신뢰의 자세로 희생을 치르는 기독교적 삶이 섬기는 리더십의 근간”이라고 강조한다. 이웃을 향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성경적 인재 양성의 근간을 이루며 지역민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행동하는 봉사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전11시 부전역에서 노숙자 및 어르신들의 밥퍼사역을 수년간 섬김으로 어른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학급과 학년의 경계를 없앤 무학년 그룹으로 이루어진 봉사팀은 대륙팀, 북한팀, 전공팀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대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일곱팀으로 구성된 대륙팀은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아랍,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남미,북미), 오세아니아 전지역을 연1회 이상 방문 리서치하며 외국학생들을 나드림으로 초청, 짧게는 1-3개월, 길게는 1-3년씩 나드림교육을 받게하여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지금까지 미국, 일본, 중국, 네팔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남북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북한팀은 지역과 세계를 넘어 학급을 운영하면서 통일 준비 및 통일 이후를 앞서 준비하기위해 매주 생명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김승욱 목사는 “헌금한 돈과 연주회 및 기타 활동을 통한 수입으로 북한 소학교 학생들과 고아원에 빵과 옥수수를 나누고 있다.”며 “통일의 그 날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퍼뜨리는 홀씨가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섬기는 리더십 통한 끝없는 자기긍정과 열정
나드림 국제미션스쿨은 이 시대 리더십의 모델을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찾고 있다. 김승욱 목사는 “타이밍과 방향, 목표를 분별해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며 “예수님의 섬기는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부단한 열정과 긍정적 태도, 겸손과 신뢰의 자세로 희생을 치르는 기독교적 삶이 섬기는 리더십의 근간”이라고 강조한다. 이웃을 향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성경적 인재 양성의 근간을 이루며 지역민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행동하는 봉사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전11시 부전역에서 노숙자 및 어르신들의 밥퍼사역을 수년간 섬김으로 어른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학급과 학년의 경계를 없앤 무학년 그룹으로 이루어진 봉사팀은 대륙팀, 북한팀, 전공팀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대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일곱팀으로 구성된 대륙팀은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아랍,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남미,북미), 오세아니아 전지역을 연1회 이상 방문 리서치하며 외국학생들을 나드림으로 초청, 짧게는 1-3개월, 길게는 1-3년씩 나드림교육을 받게하여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지금까지 미국, 일본, 중국, 네팔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남북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북한팀은 지역과 세계를 넘어 학급을 운영하면서 통일 준비 및 통일 이후를 앞서 준비하기위해 매주 생명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김승욱 목사는 “헌금한 돈과 연주회 및 기타 활동을 통한 수입으로 북한 소학교 학생들과 고아원에 빵과 옥수수를 나누고 있다.”며 “통일의 그 날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퍼뜨리는 홀씨가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청소년기의 인성 함양으로 정직한 성품 지니게
그러므로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의 드림은 “주님에게 나를 온전히 드림”이요, “내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드림”이며, 나그네들에게 드림(꿈)을 주는 것이다. 세상과 사람들에게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는 이 학교의 이념은 이기는 것과 경쟁에서 앞서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정직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일에 마음을 모은다. 제 5회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쿠르 본선에 인기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한 ‘나드림 미션콰이어 합창단’은 노숙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공연 및 식사 봉사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다문화 가정 및 장애아동 결연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 군부대 방문 위로 연주회와 정기연주회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나드림국제미션스쿨에서는 2013년 가을학기 및 2014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2013년 가을학기는 8월 21일에 개학하며, 2014년 봄학기는 9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dri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는 교육철학으로 정직하게 교육하는 나드림국제미션스쿨. 능력과 소질을 살펴 기회를 주고 무한한 발전 에너지를 높이는 이 학교의 오늘에 대한민국과 세계교육의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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