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영 원장은 동시 통역가의 꿈을 꾸며, 14년 동안 캐나다와 중국에서 유학 생활 후 한국에 돌아와 그 꿈을 펼친 지 2년도 채 안 돼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꿈을 접게 됐다. 그 후 여러 일을 해 보면서 학원 강사가 되었고, 가르치는 일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그에게 있어서 이 일은 천직이라고 느껴질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박아영 원장은 닥터윤영어학원 강사에서 부장, 부원장, 원장, 총괄 원장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며 수업 외 티칭 가이드, 매뉴얼, 상담 & 상담 매뉴얼, 초등~고등 간담회와 설명회, 고입 & 대입 연구 및 교육, 강사와 원장 교육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매진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Canada Toronto The York land School, 중국 길림대학 언어학/언어 응용 교육학 석사인 박아영 원장은 닥터윤 English Alliance 교육 총괄 원장을 거쳐 오는 3월 오픈하는 닥터윤 플래너스 영어학원 청당캠퍼스의 원장직을 맡게 됐다. 또한, 그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 경영 AMP 1대 수석부회장인 동시에 Rainbow Reading 교재 기획 & Grammar 총괄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재 개발 기획으로 닥터윤의 킬링 콘텐츠 탄생
“창의 융합형 인재, 과정 중심, 자유학년제, 고1 문/이과 통합, 진로 선택 과목, 자소서 폐지, 2015 개정 교육 과정, 고교학점제, 2022 개정 교육 과정(문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2028 수능과 고등 내신 산출 변화 등 교육의 Big wave와 추구하는 인간상 및 핵심역량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이라는 점입니다. 이에 맞춰 올바른 교육의 방향성을 연구하고 선점하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이 실력뿐만 아니라 정보 취합, 분석, 요약, 도식화, PPT 등을 통한 발표/협업/의사소통의 능력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 시중 교재의 전략적 활용과 자기만의 티칭 가이드 수립도 좋지만, 그 외 직영원 관리와 우리 학원의 독보적 이슈 선점을 위해서는 교재 개발이 절실했습니다.”
박아영 원장은 Speaking/Writing/Listening은 현실적으로 기존처럼 시중 교재의 활용과 티칭 가이드 업그레이드로 변화를 두었고, 그 외 프레젠테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변화 부분에 초점을 두었다. 우선 박아영 원장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독해, 문법 교재 개발 기획에 들어갔다. 먼저, 독해는 출판사와 협업하여 촘촘한 레벨 구성을 하였고, 문법은 초 5~6학년까지 총 4레벨 구성, 중 1~3학년까지 총 7레벨 구성으로 직접 원고를 집필하였다. 2022년도에 1시리즈(6개월 분량)를, 2023년도에는 2시리즈(6개월 분량)를 완성했다. 지난해 3월부터 이를 닥터윤 영어학원과 직영원에서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 고통의 시간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그는 꼬박 1년 6개월을 밤샘 작업으로 고생했지만, 닥터윤 영어학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고 박아영 원장은 미소를 지었다. 이렇듯 닥터윤 영어학원만의 ‘킬링 콘텐츠’를 탄생시킨 박아영 원장은 향후 AI 디지털 교과서와 Chat GPT 활용 방안에 관한 고민을 통해 논‧서술형 교재 개발은 물론 사고력과 분석력을 향상하며 수능과 내신도 커버할 수 있는 수준별 교재도 기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스로 해결하고 결론이 도출되는 새 교육법 필요해
박아영 원장은 닥터윤 플래너스 영어학원 청당캠퍼스에서 영어의 6개 완성(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 어휘)을 학습의 기본으로 하되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인 ‘문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IB 교육, 논‧서술형 평가 대비, 배경지식 강화, 발표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미래를 대비하고자 한다. 또 진로 적성 개발과 진로 진학 프로파일, 탐구보고서 프로세스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산업혁명에서 살아남아야 할 현재 학생들의 교육 목표와 방향성은 기존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거듭 강조하는 것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론이 도출되는 새로운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닥터윤 플래너스 영어학원 청당캠퍼스는 아이들의 고유 장점을 발견해 주는 진로 적성 프로세스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학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학원 운영만 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하며 소통하고, 솔선수범하며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에너지 가득한 ‘선생님’으로서 최선을 다할 뜻을 분명히 밝힌 닥터윤 플래너스 영어학원 청당캠퍼스 박아영 원장. 그가 곧 개원할 닥터윤 플래너스 영어학원 청당캠퍼스에서 수많은 학생을 21세기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