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써치코리아 김혜종 대표는 국내 헤드헌팅 업계를 오랫동안 선도해 왔다. 그는 학부 시절에 우연히 접한 미국의 헤드헌팅 비즈니스와 관련한 신문 기사를 읽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이라는 걸 본능적 확신했다. 이것이 터닝포인트가 된 그는 이후 헤드헌팅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여 1999년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프로매치코리아를 설립하게 됐다. 때마침 우리나라에서는 벤처 붐이 불기 시작했고, 벤처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소개하면서 프로매치코리아는 해당 업계에 연착륙했다. 이후 프로매치코리아는 20년 이상 한결같이 ‘고객 중심’의 가치 아래 기업과 인재 모두 최고의 고객이라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HR 컨설팅 기업으로 관련 시장을 앞서 나가고 있다. 김혜종 대표는 이렇듯 프로매치코리아의 수장으로 있는 동시에 지난 2012년, 에임즈인터내셔널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지사를 출범시켜 해당 사업을 발전시켰다. 이어 지난해 리멤버 최재호 대표와 합심하여 프로써치코리아를 설립한 김혜종 대표는 에임즈인터내셔널의 매니징 파트너이자 한국헤드헌팅협회 회장이며, 중앙인사위원회 행정고시 면접관 중 한 명이자 한국취업진로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프로매치코리아는 우리나라의 약 5,000개가량 헤드헌팅 기업 중 업계 선두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으며, 서울 본사를 포함하여 부산지사, 대전지사, 수원지사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120여 명의 컨설턴트와 리서처가 근무하며 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HR 플랫폼 리멤버 합작사 프로써치코리아 설립
“단 한 분야도 예외 없이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지 못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 기업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저는 과연 헤드헌팅 회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자문했습니다. 결론은 쉽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 5년 전에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게 된 리멤버 최재호 대표님과 힘을 모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프로써치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써치코리아는 새로운 핵심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내 최대 HR 플랫폼 리멤버의 합작사다. 산업별 전문성을 보유한 헤드헌터들과 경영진의 통찰력을 통해 하이테크를 넘어 하이터치 산업을 바라보는 프로써치코리아는 상호존중과 강력한 윤리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리멤버의 방대한 인재 DB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곳은 더욱 수준 높은 HR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프로써치코리아는 국내 최대 HR 플랫폼인 리멤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리멤버의 혁신적인 AI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Executive Search Solution을 제공하며, 이는 프로써치코리아의 전문성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써치코리아는 리멤버와의 단순 협력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하게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서치, C-Level 추천, 인사이트 아티클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프로써치코리아의 HR 솔루션은 비단 인재 추천을 넘어 다양한 부문에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김혜종 대표의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헤드헌팅 사업 역량은 리멤버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만나 프로써치코리아의 압축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혜종 대표는 이러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하여 향후 3년 이내 프로써치코리아를 국내 최고 Executive Search 전문기업으로 발돋움시켜 헤드헌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을 잘할 수 있는 조직과 문화 만드는 게 나의 역할
“저는 헤드헌터의 역량과 회사 대표가 할 일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헤드헌터는 휴먼 네트워킹, 즉 인즉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또한, 직무적으로 우수한 능력은 필수이며, 협업도 잘해야 합니다. 이는 저의 오랜 경험을 비추어봤을 때 헤드헌터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헤드헌터들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만드는 게 프로써치코리아 대표인 제가 해야 할 역할이 아닐까요?”
또한, 프로써치코리아 김혜종 대표는 ‘매니징하지 않는 게 매니징’이라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이 경영철학이 경영철학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회사 내 적용될 수 있도록 프로써치코리아는 자율적 조직을 지향하며, 조직 스스로 교육받고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역량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프로써치코리아는 임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이끌며 성과를 내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써치코리아는 헤드헌터들의 타임존을 고려하여 회의 및 일정을 조율하고 유연한 근무를 허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개인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 온라인 협업방식을 도입하여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아울러 개별 프로젝트 목표 중심의 성과평가를 도입하여 성과 중심 평가를 강조하고 있으며, 경영진과 헤드헌터 간 열린 소통 문화를 유지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와 원칙을 기반으로 프로써치코리아는 이곳만의 독창적인 헤드헌팅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헤드헌터 간의 프로젝트 협업을 촉진하며 업무 성과 역시 높여나가고 있다.
생애 모든 커리어를 관리하는 기업 될 것
“저는 오래전부터 지닌 꿈이 있습니다. 프로써치코리아를 사람이 태어나서 은퇴할 때까지 모든 커리어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프로써치코리아는 30대부터 60대까지 수많은 핵심 인재를 다뤄왔기에 어떻게 하면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지에 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노하우를 후배 세대에게 가르쳐주고 전달하는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습니다.”
김혜종 대표는 그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체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시스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능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고유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인재 선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그리하여 20년 이상 헤드헌팅 업계의 리더로 굳건히 자리한 그가 리멤버와 함께 선보인 프로써치코리아를 통해 HR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