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모닝라이프는 정육 선물 포장 자재 기업으로 무려 16년간 오직 한우‧한돈 축산물 포장산업 외길만 걸어왔다. 특히 이곳은 자체 연구소를 설립할 만큼 연구개발과 제품차별화에 역점을 두어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한우, 한돈, 육우, 수입육 등의 정육 선물 포장 자재를 지속해서 개발 생산해왔다. 그 결과 신제품 개발은 물론 고객 맞춤형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축산물 포장재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0년부터 집중적으로 개발한 스킨포장세트는 모닝라이프의 대표 제품으로 발돋움하며 정육업계 최초로 스킨포장의 표준화를 만들고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모닝라이프는 ‘축산물 스킨포장 세트패키징 전문 기업’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SSG.COM, 롯데몰, CJ몰, 쿠팡, 카카오톡을 비롯한 대기업 쇼핑몰에 입점하는 한우, 한돈, 브랜드 업체의 파트너로 포장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충청도, 전라도,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쏟아지며 ‘냉동‧냉장 선물 포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그 결과 모닝라이프 양택근 대표는 여러 방송 및 잡지에 보도되는 한편 공신력 있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고기 유통의 혁신 ‘고기팡팡’ 선봬
“고기팡팡은 전국 유명 고급 브랜드 유치와 함께 상호 신뢰를 쌓아온 결과물이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입점하는 고급육 온라인판매 고기 전문 쇼핑몰입니다. 한우, 한돈은 물론 육우, 수입육, 고기 케이크,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선까지 그야말로 총망라해 소비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이에 한우 선물을 비롯해 맞춤형 선물, 수입육 선물, 한돈 선물, 육우 선물, 기업 선물, 가공식품 선물, 단체 선물, 고기 케이크 선물, 생일 선물, 직원 선물, 결혼 선물, 이사 선물 등 고기 선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고기팡팡 탄생은 크나큰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기팡팡은 모닝라이프 제품을 사용하는 전국 매장 중에서 시설 및 규모와 위생 상태 등 두루 갖춰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100여 곳을 입점 업체로 선정하였다. 이에 고기팡팡은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의 정육 매장을 선정하여 원하는 용기에 담아 고객 취향에 맞게 포장해주는 모든 시스템을 갖춰 벌써 ‘고기 유통의 혁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고기팡팡은 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선물 세트를 구성하기에 적합한 시스템이며, 고기 종류나 부위는 물론 패키지 포장 제작도 소비자가 직접 고르고 양이나 가격 역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모기업인 모닝라이프의 존재로 인해 선물 상자에 선물하는 사람의 회사명이나 로고, 이름 등을 인쇄할 수 있어서 홍보 가치 창출 효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여기에 더해 박스도 심플하고 화려하며 고급스러워 선물을 받고 포장을 볼 때부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양택근 대표의 설명이다. “고기팡팡의 꽃은 단연 MD MALL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고향 향수를 찾아서 내가 거주하는 지역 브랜드를 찾아서, 내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찾아가는 특별한 분들을 위해 탄생한 온라인 쇼핑몰 속의 쇼핑몰입니다. 고기팡팡 MD MALL에서만 가능한 선물하시는 분들의 브랜드로 제작하기 위하여 저희 고기팡팡 영업 MD가 한 분 한 분 찾아뵐 것입니다.” 고기팡팡 MD MALL은 전국 고기 브랜드 제품을 고객의 마음대로 골라서 자신만의 선물 세트를 만드는 공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한마디로 고기의 모든 선물 세트를 만드는 쇼핑몰이기에 전국 100여 곳의 입점업체와 MD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전망이다. 이처럼 고기팡팡의 등장은 전국의 고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집에서 편하게 최고의 신선식품과 고급육을 만나볼 수 있어 반길 만하고, 곧 있을 설날에도 부모님 및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선물 고민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옥 완공하여 제2의 도약 기대
모닝라이프‧고기팡팡은 최근 사옥을 마련함으로써 제2 도약의 전기를 확보했다. 총 2층 규모의 모닝라이프‧고기팡팡 사옥은 1층은 포장재, 박스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 샘플전시장과 직원 사무실로 활용되며, 2층은 MD 회의실, 연구개발실, 디자인실 등으로 쓰인다. 또한, 2층에는 스튜디오실도 마련되어 있어 제품 촬영을 비롯한 라이브커머스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옥상은 테라스 층으로 탁 트인 치악산의 전망이 일품이다. 이에 테라스 층은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결 개선된 직원 근무 환경을 바탕으로 모닝라이프‧고기팡팡은 고품질 유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양택근 대표는 “모닝라이프‧고기팡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품질을 속이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자신있게 품질위주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닝라이프‧고기팡팡은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특성에 맞춰 니즈를 충족시킬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위해 높은 품질과 신뢰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업체와 상생하는 회사 될 것
인터뷰 내내 양택근 대표가 강조한 메시지는 결국 한 단어였다. 바로 ‘상생’이었다. 양택근 대표가 고기팡팡을 오픈한 것도 업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기팡팡은 그야말로 운영사, 입점 업체, MD,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고기 전문 쇼핑몰입니다. ‘상생’이라는 것은 누군가 욕심을 놓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저희는 저희만 배부르기 위해서가 아닌 모든 업체의 판매를 촉진하여 같이 잘살아보자는 취지에서 고기팡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고기팡팡은 자생적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으며, 좋은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자 합니다. 업체 역시 이러한 저희의 진심을 알아주시면 앞으로 계속해서 고기팡팡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고기팡팡은 자연스레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은 고기팡팡의 홈페이지에서도 아주 잘 나타난다. 고기팡팡은 전국 최초로 지도를 클릭하여 전국 고기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게 시스템화했다. 이를 통해 첫째 페이지 업체만 이득을 봤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모든 업체가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게 해 찬사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모닝라이프‧고기팡팡 양택근 대표가 상생을 최우선으로 한 행보를 이어감으로써 업체와 더불어 잘사는 기업 문화를 창출해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