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으로써 연로한 부모를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기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의료법인 매그너스의료재단(이사장 손의섭, 이하 ‘매그너스의료재단’)이 주목받고 있다. 매그너스의료재단은 ‘병원은 환자의 몸을 고치기 이전에 마음을 치료하는 곳이다’라는 설립이념으로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최고급 친환경 병원인 매그너스 요양병원을 건립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더욱 쾌적한 진료환경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 중인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을 인터뷰했다.
매그너스는 라틴어로 ‘위대한’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설립 15주년이 넘은 매그너스 요양병원은 한결같이 최고의 시설과 의료·요양서비스를 표방하여 환자 본위의 친환경 요양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이곳은 양방과 한방 전문의들이 협진 진료를 통해 상호보완적이면서도 차별화된 통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그너스의료재단은 고급형 리조트식 실버타운 ‘매그너스 레지덴샬’, 암 환자를 위한 ‘암스트롱 요양병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과 도심 접근성이 빼어난 ‘호평요양병원’과 재활 치료가 가능한 ‘매그너스 주야간 복지센터’ 등을 자매기관으로 두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그리하여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은 ‘2022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을 비롯해 크고 작은 상을 다수 받으며 그간의 헌신을 공인받았다.
이달부터 로봇 재활 서비스 도입
“매그너스 요양병원은 특히 재활 치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그너스 요양병원은 물리치료실만 갖춘 일반 요양병원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자격을 갖춘 중추 신경계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하여 재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더욱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위하여 이달부터 로봇 재활 서비스를 도입하여 재활 특화 일류병원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그너스 요양병원에는 로봇 재활 치료실이 따로 마련돼 있다. 이곳은 더욱 정확한 치료를 하기 위하여 로봇 재활 장비를 스위스로부터 도입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치료 각도, 방향, 속도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 치료효율이 높아지고 이른 시일 내에 치료되기에 손의섭 이사장은 망설임 없이 이 고가장비를 도입하게 됐다. 앞으로도 손 이사장은 과학적인 로봇 재활 치료를 통해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 활동
“기독교 장로인 저는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양평, 의정부, 춘천에 있는 보육원 학생들에게 매월 학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매달 발달장애인연합회에 후원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을 주는 한편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각 요양기관이나 의료기관 중 요양병원에 가장 적은 수가 인상률을 적용하여 갈수록 치솟는 최저임금과 식자재 비용을 감당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요양병원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기관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이와 관련하여 타산에 맞는 의료수가 정책을 추진하기를 바라는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 앞으로도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이 섬김과 돌봄의 마음으로 매그너스 요양병원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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