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잔기지떡은 우리 쌀과 막걸리로 자연 발효시켜 만든 전통 쌀떡이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쌀과 막걸리로 자연 발효시켜 만든 술떡을 증편, 기주떡, 기정떡, 기지떡 등으로 지역마다 다양하게 불러왔다. 잔기지떡은 기지떡에 부드러운 식감을 주기 위해 동그랗고 잘게 만들어 자잘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잔기지떡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적합하다는 확신으로 과감히 사업화를 결정했다. 이후 그는 잔기지떡 명인에게 직접 찾아가 제조 방법을 배운 뒤 갖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오늘날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고유 떡 브랜드로 발돋움한 궁 잔기지떡은 현재 수원 본점을 비롯해 전국 약 3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안정된 가맹사업을 위하여 지난 1년간 추가 가맹점을 받지 않고 내실 다지기에 몰입했다. 이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룬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는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사업을 재개하였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하여 50호점까지는 로열티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 이렇듯 궁 잔기지떡을 성공적으로 경영 중인 오기석 대표는 그간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2020 혁신 리더 대상 등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제주 해풍 맞은 해쑥으로 만든 ‘쑥 잔기지떡’ 인기
“궁 잔기지떡은 여름에도 실온에서 2~3일은 쉽게 상하지 않아 여름 떡이라고도 합니다. 입맛 없는 여름철에 궁 잔기지떡은 그야말로 안성맞춤입니다. 쉽게 상하지 않는 것은 물론 방부제나 첨가물(이스트)을 사용하지 않고 긴 시간 동안 자연 발효과정을 거치기에 소화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궁 잔기지떡은 간식이나 선물 개념이 아닌 일반 주식으로 많이들 찾아주십니다. 앞으로도 궁 잔기지떡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의 아침 식사 대용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궁 잔기지떡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첫 번째 이유는 국내산 햅쌀을 도정해서 바로 만들어 그 풍미를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반죽의 주재료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맛이 담백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여기에 우리 쌀로 만든 막걸리를 사용하여 자연 발효시켜 만들어 식감이 더욱 찰지고 맛있다. 또한, 궁 잔기지떡은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과정을 거치기에 소화가 잘되는 전통 쌀떡이다. 즉, 이곳은 무첨가물·무방부제·무색소 원칙을 고수하며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고객의 높은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궁 잔기지떡은 선별을 통하여 엄선한 좋은 앙금을 사용해 적당한 당도의 맛있는 팥앙금이 떡 중간에 들어가 한층 풍미를 더 한다. 여기에 더해 이곳은 타사 대비 업력이 오래된 만큼 모범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인 건 물론 청결 위생을 아주 중요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점이 바로 잔기지떡을 유사하게 만드는 곳이 늘어났음에도 궁 잔기지떡이 계속해서 업계 선두주자로 인정받는 요인이다. 이처럼 가장 좋은 재료와 건강한 방식으로 떡을 만들어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궁 잔기지떡은 현재 오리지널 제품인 궁 잔기지떡을 비롯해 쑥 잔기지떡과 밤 잔기지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쑥 잔기지떡은 제주 해풍 맞은 해쑥으로 제조하는 원칙으로 신선함과 영양 그리고 맛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이렇듯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는 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약속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통 음식을 계속 개발할 것
궁 잔기지떡은 본사 유통팀에서 모든 식재료와 부재료를 직접 공급해준다. 이를 비롯해 가맹 전 과정을 본사 차원에서 지원해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마진율이 높아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제가 궁 잔기지떡을 처음 창업했을 때보다 분명히 지금 잔기지떡이 더 대중화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잔기지떡을 모르시는 분이 상당합니다. 그 이유는 잔기지떡의 창업 문턱에 있습니다. 잔기지떡은 발효 떡이다 보니 온도, 수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마다 온도, 수온 등이 제각각 다르다 보니 레시피도 달라집니다. 즉, 본사에서 모든 매장을 직접 관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창업 문턱이 낮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만큼 경쟁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궁 잔기지떡 본사는 성심성의껏 가맹점주님들에게 우리만의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해서 가맹점주님들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생 경영을 계속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떡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는 가맹점주의 수익 다각화를 위하여 전통적인 음식을 계속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전통 식혜, 약과, 누룽지, 차, 부각 등 신제품을 계속 선보여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전통 음식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가 정성 가득한 다양한 전통음식 현대화를 통해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기를 기대해본다.